My Story/지름신 영접? 107

MP3 샀습니다.

결국 못 버티고 샀습니다.... ... 코원 U3 1G 흰색. 2G로 사고 싶었고, 검은색으로 사고 싶었지만... 물건이 없었어요. 아래를 보면 아시겠지만 제가 너무 급해서 ( ")a 소리는 소니께 제 취향에 가장 가까웠지만-굉장히 맑은 소리가 나요!!- 그래도 소리는 괜찮은 거 같아서 집었습니다. 최고는 아니었지만, 최선의 선택이니까요. 이번엔 잃어버리지 말고 잘 써야겠습니다. 그리고 잃어버렸던 제 N 10, 주인 잘못 만난 탓에 엉망진창이 되어버렸지만 누군가 손 얌전한 사람이 거둬줘서 mp3로서 제 2의 인생을 맞이해줬음 좋겠습니다. ... 녀석 T^T 나 너 많이 사랑했다.

고민중....

아이리버 U10을 장만하려 했으나;;; 무지막지한 가격에 쪼잔한 심장이 다 타버렸다;;; 2G 제품은 온라인 판매가 거의 전무한데다가 정가가 (크래들 및 각종 악세사리 포함가) 33만 8천?? 이었나? 심하게 불량한 가격이다;;; 어짜피 MP3로 동영상을 볼 일도 없고;; 그런 작달만한 화면에 달라붙어 동영상 보는 취미도 없고, 오직 드라마 시디를 듣겠다는 일념으로 살아가는 내가..... 과연 U10이 진정 필요한 것인가 하고 고민되기 시작했다. 옙은, 아무리 음질이 좋아도, 삼성꺼라는 이유만으로 나한테서 외면당했던 제품. 그러나 홈시어터 기술을 채택했다는둥 어쩌는 둥 해서. 여하튼 지금 가장 끌리는 제품은 코원의 U3. 이것도 동영상 기능은 있다고 하나 아이리버 U10에 비해 화면이 작아서 그쪽 방면으..

쿠에에에에엑! 알그지 됐다!

십이국기 DVD 박스 2, 하울의 움직이는 성 특별판 DVD 예약, 클램프의 기적 12권 구입(응모권을 12월까지 보내야 하므로;;;), 지난번에 장만한 다이어리 스탬프 약 xx 개 및 기타 스탬프 관련 아이템, 등등의 상품을 구입하고 나니 .......................통장 잔고 6만원;;; 앞으로 언제인지도 모를 월급날까지 6만 원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 사이에, 어무이 생신, 크리스마스, 신정(아마도)이 있습니다. 후후후후, 치열하겠군요 T^T 해리포터도 봐야하는데..... (문화상품권이 먹히는 극장으로 가야할 듯) (+) 보이십니까? 저 적립금이? 출시날짜가 비슷해서 DVD만 묶었는데 적립포인트만 2만원이로군요. 이거에 책 주문한 것까지 하면 다음달엔 적립금만으로도 책을 신나게 살 수 ..

나에게 주는 선물 3

전리품 S-T kuroneko 님 블로그 다양한 방면으로 지름질을 선도하시는 neko님의 저 포스팅이 올라오고 얼마후;;; 죽어라 텐바이텐을 노려보아도 재입고 되지 않는 다이어리 스탬프들을 보며 .... 훗,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 라며 텐바이텐에 물건을 납품해주는 사이트를 찾아내기에 이른 것이었다!!!! (결국 지름의 충동을 막지 못하고 질러댄 이것) 바로 투명 다이어리 스탬프~ 멀리 바다건너 섬나라에서 건너온 물건으로, 섬나라 물건답게 아주 앙증맞고 작습니다. 작다작다 말은 들었지만 이렇게까지 작을 줄은! 참고로 같이 올린 하이 테크는 크기 비교용 그리하여 찍어보자! 생각한 것 이상의 깜찍한 결과물! 그렇지만 색이 들어가는 면보단 윤곽선만 있는 쪽이 더더욱 이쁘다는 사실 발견, 다음 구매엔 참고하도록..

달고, 다양한 맛의 과실주를 찾으신다면

이런 분에게 권한다! 정통 와인을 씁쓸하다고 느끼시는 분들, 달고 도수 약한 과실주를 찾으시는 분들, 가볍게 마시고 싶으신 분들. 자아~ 드시오 분스! 복숭아, 라즈베리, 감귤, 포도, 열대과일 등의 다양한 맛. 달짝지근한 향, 도수는 4.2~4.5 정도의 맥주 수준. 가격은 저렴하게도 5천원(이건 할인매장 가) 여하튼 적은 가격으로 분위기를 잡고 싶으실 때 꽤나 좋은 술입니다~ 전 한 서너 병씩 쟁여두고 있습니다만, 지난번 홧김에 들이붓고 아직 한 병도 못 사다 놨네요 ^^;;; 술 약하신 분과 와인이 쥐약이신 분들에게 권합니다. 참고로 사진은 라즈베리 분스, 개인적으론 감귤 분스를 추천합니다.

나에게 주는 선물 2

향수 미니어처.... 색깔이 골고루에 모양도 가지가지라 꽤 맘에 드는 조합 이건 빵집 아저씨의 선물.. 초코렛이 18개나 들어있음 +.+ 거기다 내가 좋아하는 크런키(크런치?)류의 초콜렛.. 한가지 아쉽다면 땅콩이 들어있다는 것? 동생이 피를 팔아서 준 선물... 앞으로도 종종 피팔아 누날 주렴... 넌 책 잘 안사잖아? 욧쌰~~ 어찌되었던 이것으로 교보를!

영화를 보러가잣~

하아아아아...... 다이어리를 보니 올해 본 영화가 딱 한 편 뿐이더라구요.. 너무나 슬펐습니다. 내년엔 적어도 한달에 한편의 영화를 보잣~ 하고 결심! ....이게 아니지..... 어찌되었던 영화를 봐야겠습니다. 그리하여 결정된 영화는 해리포터! ....딱히 보고 싶은 영화도 없고 해서 말이죠 ^^;;; (반지가 끝나고 나니, 정말로 볼 영화가 없군요 흑흑 T^T) 알바를 구하려고 하는 중이라 일요일 외엔 시간이 안 날 듯한데... 영화가 영화인 만치 또 아이들이 걱정되서 ㅡ.ㅡ;; 일요일에도 아이들이 없다는 시간대와 극장 추천 부탁드립니다 >.< b (여차하면 내일 당장 근처 롯데 시네마에 가버릴지도 (.. );;;;; ) 책도 밀린 거 없이 다 포장했겠다(물론 주문한 책 8권이 아직 도착하지 않았..

로네펠트 아쌈

오늘 새로 영입해온 아이입니다. 사실 그동안 향 홍차류만 먹어보고 클래식 홍차는 마셔본 적이 없었는데 (아! 위타드 다즐링(친절한 e 님 제공, 아마드 다즐링 제외) 이번에 용기를 내서 한번 도전해 봤습니다. 전 향이 진한 홍차쪽을 좋아하거든요. 특히 그동안 "얼 그레이"를 많이 마셔왔기 때문에 톡 쏘는 향이 있지 않으면 홍차가 아닌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렇지만 요즘 아이리쉬 몰트(로네펠트)의 너무 단 향에 질리다보니 향이 좀 없는 차가 마시고 싶더라구요. 여기에 전 밀크티 선호파니까 밀크티 용으로 좋은 차를 물색. 그리하여 발견한 것이 이 로네펠트 아쌈입니다. 아쌈의 고유향은 어떤 건지 잘 모르겠지만, 제가 애용하는 사이트의 고객평에서 "향은 없으나 맛은 고소하다"라는 말에 구입했는데 정말 굉..

흐흐흐흐흐 드디어 지름신이 골라주시다??

친구따라 강남간다는건 하치님 블로그에서 결국 지름신의 부름을 받아 오늘 발걸음을 옮긴 교보에서 이런 물건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이것!! 넵 ^^ 토레스 시바모토 상의 트리니티 블러드 일러스트집! 저 뽀대나는 위용, 저 럭셜리한 케이스 >.< b 하치 님 말씀대로 일러스트보단 제일 뒷페이지의 낙서들이 더 맘에 듭니다만 그래도 몇몇 그림을 올려보면 말이죠 (어색한 플래시는 무시해주세요 ^^;; 사이즈는 일부러 작게 했습니다) 이건 교황청 외무성성의 장관 카테리나 추기경과 그의 심복 Ax 일원들 카테리나의 배다른 오빠이자 적, 교황청 교리성성의 장관 프란체스코 메디치 경과 그의 쫄따구 이단심문관 지구세계의 나머지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진인류제국 일원들 황제 블라디카(세스)와 모르도바 공작, 멤피스 백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