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지름신 영접?

나에게 주는 선물 3

띵.. 2005. 12. 5. 13:06
전리품 S-T  kuroneko 님 블로그

다양한 방면으로 지름질을 선도하시는 neko님의 저 포스팅이 올라오고 얼마후;;; 죽어라 텐바이텐을 노려보아도 재입고 되지 않는 다이어리 스탬프들을 보며 .... 훗,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 라며 텐바이텐에 물건을 납품해주는 사이트를 찾아내기에 이른 것이었다!!!! (결국 지름의 충동을 막지 못하고 질러댄 이것)


바로 투명 다이어리 스탬프~
멀리 바다건너 섬나라에서 건너온 물건으로, 섬나라 물건답게 아주 앙증맞고 작습니다. 작다작다 말은 들었지만 이렇게까지 작을 줄은! 참고로 같이 올린 하이 테크는 크기 비교용

그리하여 찍어보자!

생각한 것 이상의 깜찍한 결과물!
그렇지만 색이 들어가는 면보단 윤곽선만 있는 쪽이 더더욱 이쁘다는 사실 발견, 다음 구매엔 참고하도록(또 살 생각이냐!) 덧붙여 잉크 패드, 노란색은 참 색깔은 이쁜데;; 찍어놓으면 눈에 전혀 안 들어옵니다.
참고로 자세히 보시면 돈이 날라가는 스탬프도 있음~

그리고 이것이 나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이랄까~

몇 몇 책들;;; 이것으로 올 겨울은 따땃~하게 나겠군요 흐흐흐;;;;;
(지갑은 텅텅 비었을지라도 OTL )

그나저나 제 디카 촬영기술의 진보는 언제쯤 오게 되는 걸까요?
오늘도 변함없이 저 초첨흔들린 사진들 ;;;;
누가 나에게 디카 쓰는 법을 가르쳐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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