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 29

2006년 포스팅 결산

스니키님 블로그를 다녀와서 재미있어 보이길래 당장 업어왔습니다. ^^ 이젠 정말 이글루 부럽지 않아요~~ 우선 이 통계는 이글루에서 업어온 포스팅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그래서인지 생각한 것보다 포스팅 수가 많아요. 그리고 통계를 보니까 역시 제가 열심히 블로깅을 해야 찾아오시는 분들도 많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최근 게을러져서 블로그가 너무 초토화 된 것 같아요.조금 반성모드. 덧글이 가장 많은 저 글은, 이글루시절 에 뽑혔던 글이에요.도대체 어떤 부분이 이글루 인기인들의 심금을 울린건지 알 수 없습니다만 ㅡ.ㅡ;;;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그리고 덧글 시간대.. 푸푸푸푸, 어쩜 다들 밤에만 활동하시는거에요? 거기다 아침 9시라니!! 막 하루 일과가 시작되는 이때에, 학업과 업무를 뒤로 하시고 덧글을 남..

태터 이주 계획 여기까지

비공개 1님의 도움으로 ^^;; 아주 편리한 프로그램을 발견, 지금까지 자신이 벌여온 삽질에 절망하며 아주 편하게 데이터를 이동시켰습니다. 불행히도 이글루의 카테고리와 태터의 카테고리가 달라서, 카테고리가 전부 뒤섞이는 바람에 오늘은 아까부터 계속 카테고리 수정만 했습니다 ㅜ.ㅡ;;; 이글루는 글 여러개를 동시에 카테고리 수정 가능하도록 하는 기능이 있었던 거 같은데 이럴 줄 알았으면 이글루 카테고리를 수정하고 전부 옮겨오는 건데 말이죠. (그게 이제사 떠오르다니) 이제 남은 것은 드라마 시디 리뷰 재정비와(카테고리가 바뀌는 바람에 수정해야 할 부분이 많이 있답니다) 내부 링크 수정(제 포스팅은 포스팅끼리의 트랙백 외의 내부링크가 많아서;;; ), 가장 고민되는 more/less태그 수정, 그리고 이웃분..

잠수신고

.....처음으로 하는 잠수신고네요. 사실, 신고만 안했지, 완벽 잠수모드였지만요 ^^;;; 이렇게 오랫동안 포스팅 안해보기도 참, 간만인거 같습니다. 지금 이사 준비중입니다. 태터는 모 님의 도움으로 설치했구요 ^^;; 이제 슬금슬금 글을 옮겨볼까 하고 있습니다. 단지 고민이라면, 제가 이것으로 블로그 이주가 5번. 먼저 블로그들은 깔쌈하게 다 삭제하고 왔고.. 네이버에는 약간의 글들을 남겨놓고 왔고(주로 일기글) 이번 이글루는 어떻게 할지 고민입니다. 이번 기회에 데이터 백업용으로 남겨두었던 네이버 블로그도 완전히 삭제할까 하고 있어요. 이렇게 되면 음성 파일(이라고 해봐야... 하야미상 노래 정도 뿐이려나?) 링크도 있고 조금 맘이 걸리네요. 다만, 이글루에 있는 글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삭제하긴 ..

연상바톤

[E] 연상바톤 바톤의 규칙 마지막 키워드에서 연상되는 단어를 하나 더하고 바톤을 넘길 사람을 3명 지명합니다. 바다→수영장→국대→독일→소시지→바비큐→게→모래사장→바다→태양→해바라기→씨앗→수박→귤→우리집→아기→프렌치불독→할머니→볼링→미국→카지노→드래곤퀘스트→슬라임→왕→트럼프→고토마키→모닝무스메→도쿄TV→여행→갈비→지방→안경캐릭터→노비타군 →꿈→늦잠→숙취→우콘→서플리먼트→미용→요가→마돈나→주사→백신→온천여행→노래방→덴마크→돼지→여왕님→스기모토 아야→표범→요코하마→색연필→수채→물→염소→태공망→책사→벤케이→쿠로→형님→타이라노 츠네마사→음악→아츠모리→호시 소이치로→바가지 머리→호시 소이치로 이어받은 키워드 고깔모자 키워드에서 연상되는 것 ......이노우에 상 바톤을 넘길 3명 바싹유과 양(빼먹으면 안돼지 ^^..

분위기 최악;;

이글루 전체가 싸~ 하군요. 이곳저곳에서 이주 준비가 한창인 듯 보입니다. 전, 이미 한번 이사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각종 블로그 사이트를 전전하다가 처음 정착한 곳이 N버였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블로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기에 주저앉았습니다. N버에 자리잡고서 그동안 인터넷에 나만의 집을 가지고 싶다는 소망도 이뤘고, 스트레스 분출구 및 자신의 감정을 차곡차곡 쌓을 곳이 생겨서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그렇지만, 내 글이 내 것이 아니라 N버꺼라는 얼토당토 않은 사용자 약관과-네, 솔직히 읽어보지도 않고 가입했습니다 쿨럭- 어느 날부터 갑자기 은화였나? 도토리 짝퉁이 도입되면서 스킨은 물론이고 폰트까지 사고파는 지경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네, 전 여기서 싸이의 향기를 느꼈습니다. 전 싸이가..

스킨을 바꾸자고 결심을 하니

제 스킨이 엄청 맘에 안 듭니다. 왠지 무겁다는 느낌이 들어요. 겨울 한 철 포근함을 준 사랑스런 스킨에게 이게 무슨 심한 말인가 싶습니다만. 스킨에 관해서라면 항상 부럽다~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모 님의 스킨을 살짝 보고 왔으나, 그 분의 센스는 제가 감당하기엔 너무 멋져서, 또 주눅이 들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가볍고 산뜻하고 밝은, 이런 스킨.. 전 언제쯤 만들 수 있을까요? ㅠ.ㅜ

잠시 돌아보니...

지금 제가 이웃분들 결산에서 가장 많이 이름이 오르내리는 사람 중 하나더군요. .... 제가 확인해본 곳에서만 무려 4곳;;;;; 저 일등먹었어요. 기뻐해야할지, 슬퍼해야 할지~ 일등인건 기쁘지만, 왠지 이글루계의 스토커로 낙인 찍힐 것 같은 예감이 ㅡ.ㅡa 이 여새를 몰아 2연패 달성 및 10관왕에 도전해 볼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실천할지도 몰라요 (.. );;;; ) (+) 어허허허허;;; 하나 더 추가, 이걸로 5관왕;; 이웃을 돌면 돌수록 제 이름을 많이 발견하게 될 것 같아 무섭습니다. (++) 숫자를 잘못셌;;;;; 1월 2일 1시 현재, 총 6곳. 이것으로 이글루계의 스토커로 확정 (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