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ce/Actors 37

[Radio] 『彩雲国物語~双剣の舞~』 17화

『彩雲国物語~双剣の舞~』 17화 어떻게 해요, 미도리카와 상 너무 귀여워요 T^T 저 채운국 라디오 때문에 완전 미도리카와 상에게 먹혔어요. 영월의 어린 목소리를 연기 하기 힘들다는 나미카와 상의 이야기에 맞아, 힘들지, 라고 하시면서 그런 나미카와 군을 위해 자신도~ 라면서 너무나 깜찍하게 목소리를 내는 미도리 상, 아니, 결정적으로 목소리만 귀여운게 아니라 말투랑 행동이 너무 ㅠ.ㅜ 아, 미치겠다~ 귀여움만빵인 39살(덤으로 소가 님과 동갑;;) 미도리 상, 취향입니다 (쿨럭!)

Voice/Actors 2007.05.26

[뉴스] 모리쿠보 쇼타로 상, 아사카와 유우 상 결혼

http://club.ipop.co.kr/nowsori/1/1434470 두 분의 공식홈에도 올라와있다고 하니 사실인듯. 그나저나..... 모리쿠보 상도 결혼을 하긴 하는군요 ( ");;;; (+)..........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사카와 유우 상이면 그 분이잖아요. ...... 너무해!!! 왜 하필이면 아사카와 상이야. 누님!!!! OTL 췟, 이걸로 좋아하는 여자성우분 한분이 또 유부녀의 길을 걸으시는군요 ㅠ.ㅜ 왜 다들 누님들만 데려가는거야~~~ 모리쿠보! 세키 상도 모자라서 아사카와 상까지 빼앗아가다니 T^T 당신은 역시 좋아할 수가 없어요 흥! 여튼, 아사카와 상 행복하셔야 해요 ㅠ.ㅜ

Voice/Actors 2007.02.24

[성우영성] 오늘부터 마왕! 진마국에도 발렌타인?

푸하하하하하하;;; 역시나, 이노 상. 당신의 애드립은 너무나 깜찍하여 종종 당신의 나이를 잊습니다. 출연진 전부가 좀 귀여운 이미지? 좀 어설픈 공연인 것 같지만, 다들 아이같이 들뜬 것 같아서 보는 사람도 즐겁네요. 특히 공연 끝나고 인사하면서 떼로 몰려다니는 모습이 애들 소풍간 것 같은 모습~~ 뭐, 공연하는 사람이 즐겁게 한 공연이라면 더 좋은 법이지요. 사이가 상의 노래실력에 깜짝 놀라고 (정말 파워플한 노래! 이렇게 노래 멋지게 부르시는 누님일 줄이야!! ㅠ.ㅜ 띵.. 사이가 상노 미료쿠니 메로메로~~ ) 모리카와 상의 러브 미 텐더야 뭐... 마지막 요자크 성우분의 그 "아 소레~~ 소레~~ " 정말 흥겨운 그 노래. 예전에 들었던 코야x x케히토 상의 "페르소나 음두"를 떠올리게 하는 그 ..

Voice/Actors 2007.01.25

[Radio] WEBラジオ 『彩雲国物語~双剣の舞~』

WEBラジオ 『彩雲国物語~双剣の舞~』 아니메이트.TV에서 무.료.(아주 중요!)로 방송하고 있는 웹 라디오 해석을 하니 제목이 아주 유치해졌습니다만, 요즘 아주 즐겁게 듣고 있는 방송입니다. 퍼스널리티인 세키 토모 상, 미도리카와 상의 열심히 하는 듯, 하지 않는 듯... 묘한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뭐랄까... "바타바타?" 특히 나름 니마이메인 정란 캐릭터를 유지하고 싶지만 유지하지 못하고 망가지는 미도리카와 상이나, 그냥 툭툭 한마디씩 엄한 말을 던지는 세키 상의 조화가 참으로 푸핫~ 할 수밖에 없어요. 요즘 원작을 읽고 캬악 "정란!"모드인 저한테, 이렇게 살짝 귀엽게 망가져주시면 미도리카와 상한테 빠져들 수 밖에 없어요 ㅜ.ㅡ 지금 이 글을 쓰면서 듣고 있는 건 6화, 게스트는 히야마 상. 벌써..

Voice/Actors 2006.12.17

기미가요 사인에 대한 세키씨 측의 메일

기미가요 사인에 대한 세키씨 측의 메일 사쿠야 님 댁입니다. 이렇게 정리가 되는거군요. 이런 메일이 올 수밖에 없다는 것도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이런 메일을 읽고 나니 참 안심이 된달까. 사람맘이라는 게 우습군요. K 상 일에서도 적었던거 같은데, 경거망동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금방 벌떡 일어나버리는 천성을 아직 버리지 못했나 봅니다(물론, 이번일이 아닌 K 상에 대한 제 마음은 최악 일로입니다만 이건 뭐, 얘기하고 싶지도 않고, 얘기할 것도 아니고). 하지만 제가 보탠 경거망동으로 일이 커졌다면, 세키 상의 경거망동(이렇게밖에 정말 할 말이 없군요)으로 여러 사람이 상처 입은 것도 사실입니다. 사인을 받으신 분은 물론이요, 그 분을 좋아했기에 배신감이 컸던 사람들, 좋아하니까 당연히 믿었고, 덕분에..

Voice/Actors 2006.05.10

결국 프로의식의 문제라고 봅니다.

하기 싫은 일이라고 앞에서는 방긋대고 뒤에서 욕한 K 군이 있는가하면, 정말 나 같아도 던져버리고 싶었을 난바라 선생의 대본을 보며 일일이 체크하고 연습하고 오는 미도리카와 히카루 상이 있습니다. 미도리카와 상이라고 하고 싶어 하겠습니까? 경제적인 문제가 없지 않겠지만, 제가 아는 미도리 상은 시키면 뭐든 합니다. 작가가 특별히 자기를 지명해 줬으니 다 한다고 했던 미도리 상은, 머리에 총 맞아서 그 따위 쓰레기 녹음하겠습니까? 요는 프로의식, 직업의식이라는 겁니다. 미도리카와 상이 호모 시디 녹음한다고 누가 무시합니까? 물론 분명이 호모 시디 녹음한다고 욕하는 사람들 있겠지만, 그 분이 그 일에 얼마나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안다면 그렇게 무시하지 못할 껍니다. 자기 일의 가치는 자신이 만드는 거라고 생..

Voice/Actors 2006.05.08

왕 충격;;

실망이라는 말로는 절.대.로 표현할 수 없는 일이다. ........ 그래 K 군(이미 군으로 격하;;) 따위야, 흥! K 따위라고 무시해버리면 그만이지만, S 상은... 나에겐 정말 각별한 존재다. 내가 어쩌다 이 수렁에 빠졌는데. 일본 웹에서 흘러들어온 루머도 아니고, 그 분이 K 상(위의 K와는 다름)의 팬이라는데 K 상 팬이 S 상을 이유없이 씹을리도 없고. 증거사진도 훌륭하게 남아있고. ....... 한국사람으로서 일본사람을 좋아한다는 게, 그냥 무뇌상태라면 모를까, 요즘같은 정세에 헛으로라도 길가다 일본말 나오면 눈총받기 딱 좋을 때, 일본 사람, 그것도 성우를 좋아한다고 그러면 빠순이 소리 듣기 딱 좋은 때다. 그래도 그런거 다 무시하고 좋아하는 건데, 뭔가 허무해졌다. .........헤어..

Voice/Actors 2006.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