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 상 26

나를 위한 선물

나를 위해 산 화과자. 지금 시식 중 크크크 (^____________________^) B 양의 꼬드김에 넘어가서 산 hm3 3월호 오키 상 화보집을 노래부르던 R 양을 위해 나온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오키상 특집이랄까. 사진도 전부 예술. R 양을 위해(라고 쓰고 염장이라 읽지요~~) 미중년계의 1등 코스기 쥬로타 상 ㅠ.ㅜ 댄디즘이란 건 바로 이런 걸 말하는 건지도. 세키 토모카즈 상. 머리는 언제 바꾸신 건지. 하지만 역시 이 머리 하실 때가 제일 나은 듯 얼마만에 보는 것인가. 하야미 상!!! 턱선이 아주 멋지게 살 산 모리모리 상의 사진(보고 초오 감동) 그리고 오늘의 하일라이트 왜 이 사진을 올렸는지 알아맞춘다면, 그대는 띵의 스토커 ^^;;; 크크크크

드라마 시디 한 줄 리뷰

[CD/Drama] 백귀야행초 4~반례 -이시다 아키라, 토우마 유미, 이노우에 카즈히코, 나리타 켄 -나리타 상의 주술 외는 소리 처음들었다. ....BL 시디에서보다 더더욱 허리를 직격하는 멋진 목소리. 역시, 나리타 상! 하고 느낄 수밖에 없던 멋진 연기, 멋진 목소리, 그리고 나쁜 캐릭터. ...... 정의의 사도 역을 하는 나리타 상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 [CD/BL] 정열의 물거품 -오키아유 료타로, 코니시 카즈유키, 코스기 쥬로타, 노지마 히로후미 -간만에 들은 노지마 형님 목소리, 너무 귀엽다. -처음 "온화한 정열"를 시디로 들었을 때는 막 심장이 저리는 듯한, 가슴 뭉클한 뭔가가 있었는데, 이번 시디는 왠지 가슴에 와닿지 않는다. 책은 그렇게 열심히 수십번 읽어댔는데....

Voice/★★★ 2006.07.24

[CD/BL] 정열의 행방

출연 ; 코니시 카즈유키, 오키야유 료타로, 코스기 쥬로타, 노지마 히로후미 온화한 정열의 후속편. 이 시디를 듣고 "코니시상 괜찮은 걸?" 했던 기억이 난다. 전작은 뭐랄까, 서로 끌리면서도 아닌 척 하는 두 사람의 얘기가 정말 제목처럼 온화하면서도 조용하게 흘러들어가서 분위기에 취했달까? 강하게 "넌 내것이야"라고 말하는 코니시상과 너무나 맑게 울리는 목소리로 "전 당신을 좋아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는 오키상을 들으며 얼마나 녹아들어 갔던지. 분위기로 치면 "그리고 사랑이 시작된다"와 비슷하지만, 이쪽이 좀더 조용하고 어둡다. (물론 스토리는 좀 많이 부실했지만) 너무나 맘에 들었던 시디의 후편이라기에 전부터 기대하고 있었는데, 2편은 1편에 비해 스토리쪽으론 보강되었지만, 전작에 흐르는 애절하고 안..

Voice/★★★ 2006.03.30

[CD/BL] 사랑의 시즈닝

출연 ; 오키아유 료타로, 스기타 토모카즈, 후쿠야마 쥰, 이시카와 히데오, 나리타 켄, 나카다 죠지 "사랑의 테이스팅" 그 후속작. 스기타군의 통통 튀는 점이 꽤나 깜찍했던 시디. 이번 시디에서도 변함없이 스기타군은 통통 튀었고, 그리고 거의 전투를 벌였다(여기에 관해서는 오키상과 후쿠야마상의 프리토크 참조 ^^;;). 전작에 비해 조금은 가까워진 두 사람. 덧붙여 비밀에 싸여졌던 스기타군의 헤어진 애인 등장! 스기타군과 가게를 낸다고 해놓고 잔뜩 빚을져서 오픈 며칠을 앞두고 가게를 들어먹고, 스기타군을 내동댕이 친채로 도망간 나쁜 옛 남자친구 역은 "나카다 죠지"상 ^^;;; 목소리는 멋지지만 상당히 비열한 캐릭터. 거기다 돈을 받아내기 위해 "오레노 오카네오 카에세!!"라고 외치며 스기타군을 협박하..

Voice/★★ 2006.03.30

[CD/BL] 오른손엔 메스, 왼손엔 꽃다발 2

- 스즈무라 켄이치, 오키아유 료타로, 히야마 노부유키, 사이가 미츠키 - 전작에 비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뭐랄까요, 전작은 남자와 남자간의 대등한 관계란 느낌이 들었던데 반해, 이번 작품은 스즈무라상의 캐릭터가 완전히 새색시 내지는 신부 모드였습니다. 전 이렇게 우케 캐릭터가 아주 여자가 되버리는 작품에 좀 거부감이 있어요. 특히 전작의 두 사람의 관계가 상당히 맘에 들었기 때문에 듣는 내내 불편했습니다. 그 점이 여러모로 아쉽네요.

Voice/★★ 2006.03.30

[CD/BL] 과장님의 사랑

>> 오키아유 료타로, 노지마 켄지, 코니시 카즈유키... 기타등등 기타등등(이봐;;;) >> 한 줄 감상 으쌰으쌰 BGM 원츄! >> 이 시디, 정말 SE와 BGM 대박입니다. 이렇게 멋진 BGM은 처음이었어요."으쌰으쌰계?", "イチャイチャ계?" 이렇게 밖에 표현할 수 없는 그 웅장할 울림! "祭りだ! 祭りだ!" 하는데 정말 웃겨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성우분들의 연기도 참 대단스러웠지만, 딱 꼽으라면 멍하면서도 귀여웠던 카즈히코(이 이름;;;; 들을 때마다 이노상을 떠올리는건 어쩔 수 없는 병이겠죠?) 과장님 역의 오키상과, 깜찍한 외모와 달리 어떤 생물보다도 강하고 강한 챠피 역의 성우분;;;;; 아아, 존경합니다. 존경할 수밖에 없어요. 원작 만화가 워낙 특이한대다 4컷만화 형식이라 그 재미를 ..

Voice/★★★ 2006.03.30

[CD/BL] N대학 부속병원 시리즈 2, 오픈 세서미, 죄 깊은 입맞춤

N대학 부속병원 시리즈 2 이거... 이렇게 달달한 시디였던가? 1편은 꽤나 심심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시디였는데 T^T 오픈 세서미 호리우치 상의 캐릭터는... ..... 뭔가 크게 안 와닿았지만, 주인공 외에 いろいろ 한 미키 상의 연기는 굉장했음. 죄 깊은 입맞춤 첫 편에 비해 감동이 그다지... 그런데 나는 어째서 타니야마를 마스타니라고 읽은 걸까? 시디가 끝날 때까지 "마스타니 상은 언제?"라며 두근두근 기다리고 있었다. ......... バカ T^T (당연하게도 죄 깊은 약속은 >_< 무조건 별 다섯개~ 간만에 얼마나 울었던지 ㅠ.ㅜ)

Voice/★★★ 2006.03.30

금환식, 나데프로 1, 무지개의 끝(虹の入江)

[CD/BL] 금환식 으음;;; 음악은 좋지만, 드라마 시디는 싱거운 듯. [CD/Drama] 나데 프로 이런....뒤가 있을 것 같은 맛간 캐릭터 역의 오키 상은 좋지만.. 시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못 잡겠음. 설마;;;; 닥터 하야미류의 개그 시디는 아니겠지? 聞きどころ는 피를 토하는 이노우에 상. [CD/BL] 무지개의 끝(虹の入江) 캬아아악. 이런 달달한 폴켄! 이런 달달한 백작님은 용서할 수 없닷! ...듣는 내내 달다 못해 써서 욕실 벽을 긁어야 했다. 잊지 말자! 시부이계열 성우분의 출연 시디는 절.대. 목욕하며 듣지 말자. 욕실벽에서 울려서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는 걸;;;

Voice/★★ 2006.03.30

[영상] E.M.U. 1996년 First Live

조금만 더 보태면 지금으로부터 10년이 되는 E.M.U. Live 영상입니다. 우연히 보게된 "phanto M" 뮤직비디오를 보며 박장대소한 것이 딱 일주일 전. 정말 너무 너무 재미있습니다. 파스코레나 네오 페스타와는 조금 다른 의미로 말이죠 ^^;; E.M.U. 에 대해서 아는 거라곤, 전설적(??)인 게임 졸업 M의 캐릭터 성우분들의 유닛이라는 것. 게임 처음 참가시부터 유닛 활동이 계약 조건이었다는 것. 각종 드라마 시디 및 음악 시디, 싱글에 라이브 공연, 그 실황 비디오 등등의 가지치기 상품들 존재하며, 연도가 연도다 보니 지금은 초~레어물품으로 옥션에나 가야 볼 수 있다고 전해진다는 것. 유닛 참가 성우분들간의 친분관계는 너무나 좋았으나 유닛활동은 그닥 좋아하지 않으셨다는 믿거나 말거나 같은..

Voice/Actors 2005.07.13

성우 바톤 이어받기

성우 바톤 이어받기 얼어버린 이글루를 조금씩 부활시키자는 의미에서 ^^;;; 하치님과 스니키님께 받은 바톤도 있지만 우선 성우블로그 답게 성우 바톤부터 이어받았습니다. 푸른늑대님처럼 핸디를 안고 해보려고 해도, 워낙에 문어발 인생, 뭔가 안아볼 핸디가 없군요 ^^;;; 그리하여 그냥 시작해 봅니다. 1. 갖고 있는 성우관련 물건 이런 얘기 나오면 정말 찔리죠;;;; 가지고 있는게 거의 없거든요 드라마 시디는 아니텐 트레블랑들하고 세기말 달링 1, 2번, 그라비 드라마 시디 3번 정도 뿐. 애니 DVD는 세키 토모상과 미키상, 사카모토 마아야의 영상을 보겠다고 산 극장판 에스카 코드 2하고 정말 성우때문에 샀다 싶은 DVD라면, 최유기 극장판(성우영상이 있다고 해서 샀습니다. 오키상이 없어서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