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ce/★★ 22

[CD/Drama] 됴코 나이트메어 - 야쿠시지 료코의 괴기 사건부 2

출연 : 카와카미 토모코, 이노우에 카즈히코, 후치사키 유리코, 우에다 유우지, 코스기 쥬로타 한줄평 : 이런, 이즈미다 군의 독백(이라 쓰고 인생한탄)이 전부 빠졌다 OTL 처절한 인생을 살고 있는 이즈미다 군의 나레이션이랄까 독백이 전부 빠졌습니다. 소설의 서술자는 이즈미다 경부보라서, 이즈미다 눈으로 본 료코의 이야기라던가 사건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거든요. 이게 참 재밌는게, 소시민이자 선량한 공복으로 살아오던 한 남자가 "야쿠시지 료코"라는 인생 최악의 재난을 만나 얼마나 불우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지가 잘 그려져 있어요. 거기다 대부분이 툴툴 대는 내용. 이걸 이노우에 상의 목소리로 듣는다니 +_+ 하고 상상했었는데, 전부 빠졌네요 ㅠ.ㅜ 하지만 이노우에 상의 목소리는, 정말로 담백하고, 아저씨 ..

Voice/★★ 2006.06.02

[CD/BL] 그 손가락 만이 알고 있다

(2004. 05. 21 작성한 포스트) 출연>> 스즈무라 켄이치, 사쿠라이 타카히로 내용>> 우연히 반지가 바뀐 상대가 학교 제일의 우등생 카즈키. 용모단정, 두뇌명석, 스포츠 만능에 성격까지 좋은 카즈키. 우연히 같은 반지를 하게 됐다는 것만으로 주변의 여자애들은 시끄럽고. 거기에 상냥하기로 유명한 카즈키는 소문과 다르게 차갑기만 한데.. 우웃~ 내가 썼지만 너무 잘 썼다~ >.< (가 아냣!! ) 우연히 만화책을 읽고서 참 귀여운 내용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여기엔 너저분한 씬이 없이 깔끔한 소년들의 이야기였음도 한몫했다) 개인적인 매력, 분위기를 업 시키는 실력, 성실함... 등등의 각종 좋은 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작품선택이 언제나 안좋은 .. 그래서 날 슬프게 만드는 스즈무라상. T^T 정말이..

Voice/★★ 2006.03.30

[CD/BL] Sweet But Nasty

(2004. 06. 17 작성한 포스트) 출연>> 야마구치 캇페이, 코야스 타케히토, 사쿠라이 타카히로, 토비타 노부오 "심술궂지만 상냥한", "해바라기에 안겨 잠들고 싶어" 두 편으로 이루어짐 (소제목은 장담 못함) 우선 "심술궂지만 상냥한"은.. 야마구치 캇페이상, 코야스 타케히토상 메인. 야마구치상은 정말이지 난 오지콘이야 하고 부르짓을 때마다 쇼타모에의 혼을 일깨워 주시는... 정말 얄미운 사람. 이 시디에서도 이중인격의 선생님에게 마구 당하기만 하는 귀여운 소년을 연기해주셔서 >.< 넋나갈 뻔 했다. 코야스상의 이중인격 연기는.. 훗. 이사람은 생활자체가 그런 것 같으니까. 마구 심술부리다가 갑자기 내숭떠는 것이 완전 진짜 코야스상을 떠올리게 해서 마구 웃었지. 마지막 보너스 트랙 비슷한 것에서..

Voice/★★ 2006.03.30

[CD/BL] 3시부터 사랑한다 3

출연>> 이시카와 히데오, 코스기 쥬로타, 이노우에 카즈히코, 히야마 노부유키 지난 편을 들은지 너무 오래되서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차에 들었는지 관심이 영~... 이 시리즈의유일한 흥미거리는, 주변에서 열심히 어택하면서 망가져가는 이노우에상의 "하야미" 캐릭터라고 할까? 그래도 프리토크가 2개나 되서 약간은 즐거웠다. 여하튼 흥미가 발동하지 않은 탓에 별 두 개 반

Voice/★★ 2006.03.30

[CD/BL] 강인하지만 상냥하게 Forced But Sweet

출연>> 코야스 타케히토, 야마구치 캇페이, 노지마 켄지, 유키노 사츠키, 미도리카와 히카루, 사쿠라이 타카히로 내용>> 길가에서 쌈박질 중인 와가사 선생님을 구하려다 도리어 물에 빠쳐버린 카케루. 너 때문에 기억을 잃어버렸으니 기억을 되찾을 때까지 책임을 져주겠지?? 라며 협박하여 괴롭히는 와가사 때문에 매일매일이 힘겨운 카케루. 이리저리 괴롭힘을 당하는 와중에 판치는 오해와 라이벌 등장!!(아아~ BL다운 전개!!) 그리하여 두 사람의 앞으로의 운명은!! 전작과는 달리 와가사와 카케루 두 사람의 이야기만으로 시디 한장이 구성. 역시나 야마구치상은, 그 나이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깜찍 발랄, 코야스상은 본래 성격이 그렇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능청스런 내숭연기 + 심술맞은 괴롭히기 연기. (필시 평소 야마..

Voice/★★ 2006.03.30

[CD/Drama] 신주쿠 가디언

출연 ; 코스기 쥬로타, 이노우에 카즈히코, 세키 토시히코, 호리우치 켄유, 이시다 아키라 화려한 캐스팅으로 시디가 나오기 전부터 화제였던 작품. 덧붙여 제작사가 BL제국비블로스이면서도, 어디까지나 거리를 지키는 남자들의 이야기(라고 세키상이 강조!)라는 것도 화제거리. 사실 시디 자켓과 캐스팅을 보고 처음 떠올린 생각은 짝퉁 미라쥬전국시대 무장들이 현세에 나타나 펼치는 애증활극. 덧붙여 이시다상 혼자서 저 넷을 상대하는 거냣?? 하고 진심으로 광희난무걱정하기도. 그렇지만 스토리는 왠 흡혈귀가 등장하는 건지. 마지막에 이시다상이 "나는 오니다"라고 했을 때 "헉! 하루카?" 를 떠올리고 말았다. ......그러고 보니 코스기상을 빼면 전부 네오 페스타 출연진이네. 너무나 낮게 깔려버리는 코스기상의 저음은..

Voice/★★ 2006.03.30

[CD/BL] 사랑의 시즈닝

출연 ; 오키아유 료타로, 스기타 토모카즈, 후쿠야마 쥰, 이시카와 히데오, 나리타 켄, 나카다 죠지 "사랑의 테이스팅" 그 후속작. 스기타군의 통통 튀는 점이 꽤나 깜찍했던 시디. 이번 시디에서도 변함없이 스기타군은 통통 튀었고, 그리고 거의 전투를 벌였다(여기에 관해서는 오키상과 후쿠야마상의 프리토크 참조 ^^;;). 전작에 비해 조금은 가까워진 두 사람. 덧붙여 비밀에 싸여졌던 스기타군의 헤어진 애인 등장! 스기타군과 가게를 낸다고 해놓고 잔뜩 빚을져서 오픈 며칠을 앞두고 가게를 들어먹고, 스기타군을 내동댕이 친채로 도망간 나쁜 옛 남자친구 역은 "나카다 죠지"상 ^^;;; 목소리는 멋지지만 상당히 비열한 캐릭터. 거기다 돈을 받아내기 위해 "오레노 오카네오 카에세!!"라고 외치며 스기타군을 협박하..

Voice/★★ 2006.03.30

[CD/BL] 오른손엔 메스, 왼손엔 꽃다발 2

- 스즈무라 켄이치, 오키아유 료타로, 히야마 노부유키, 사이가 미츠키 - 전작에 비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뭐랄까요, 전작은 남자와 남자간의 대등한 관계란 느낌이 들었던데 반해, 이번 작품은 스즈무라상의 캐릭터가 완전히 새색시 내지는 신부 모드였습니다. 전 이렇게 우케 캐릭터가 아주 여자가 되버리는 작품에 좀 거부감이 있어요. 특히 전작의 두 사람의 관계가 상당히 맘에 들었기 때문에 듣는 내내 불편했습니다. 그 점이 여러모로 아쉽네요.

Voice/★★ 2006.03.30

[CD/Drama] 스킵비트

나가사와 미키, 칸나 노부토시, 나리타 켄 작품의 앞부분이 드라마시디화된 탓에 나리타상의 출연빈도가 너무 없다!! 이것이 혹평의 결정적 요인! (최근의 그 막나가는 츠루가 렌을 드라마시디화 해달라!!) 나가사와상의 쿄코는 너무나 완벽. 특히 쇼타로에 대한 분노를 폭발시키며 악령화 대는 부분이 아주 예술. 칸나상은 역시 그런 어설픈 악당(악동?) 역에 잘 어울리는 보이스인듯. 아아아아아~~ 빨리 최근 연재분을 시디화 해달라!

Voice/★★ 2006.03.30

[CD/BL] 돌아가는 길(帰り道)

>> 이노우에 상, 세키 상이라는 엄청난 캐스팅으로 발매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시디 >> 듣고 난 감상 ... 후후후후 이 엄청난 커플링으로 씬이 없다니!! 이건 배신이닷! >> 잔잔한 시디, 조용한 시디, 감정이 격하지 않은 시디 꽤 좋아하지만, 이건 좀 너무 심심했다는 느낌. >> 세키상에 있음에도 점수를 박하게 줄 수 밖에 없단 사실이 너무 안타깝다. >> 유우키 히로상의 연출작, 아직은 연출로서 신입이구나~ 하는 걸 느꼈음. 더더욱 분발해 주셨으면 >.

Voice/★★ 2006.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