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ce/★★ 22

금환식, 나데프로 1, 무지개의 끝(虹の入江)

[CD/BL] 금환식 으음;;; 음악은 좋지만, 드라마 시디는 싱거운 듯. [CD/Drama] 나데 프로 이런....뒤가 있을 것 같은 맛간 캐릭터 역의 오키 상은 좋지만.. 시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못 잡겠음. 설마;;;; 닥터 하야미류의 개그 시디는 아니겠지? 聞きどころ는 피를 토하는 이노우에 상. [CD/BL] 무지개의 끝(虹の入江) 캬아아악. 이런 달달한 폴켄! 이런 달달한 백작님은 용서할 수 없닷! ...듣는 내내 달다 못해 써서 욕실 벽을 긁어야 했다. 잊지 말자! 시부이계열 성우분의 출연 시디는 절.대. 목욕하며 듣지 말자. 욕실벽에서 울려서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는 걸;;;

Voice/★★ 2006.03.30

[CD/BL] 에스코트 1

-노지마 켄지, 호리우치 켄유, 코니시 카즈유키, 토오치카 코이치 -책도 시시했지만, 시디는 더 시시했다. 왜! 다들 목소린 저렇게 멋있었는데에, 연기도 훌륭했는데에~~~~~ (이건 필시 연출의 문제닷!) -다른 캐릭터는 전혀 안 그랬는데 유독 호리우치 상의 캐릭터 "시키"가 등장하는 씬마다..... 시키가 아닌 호리우치 상 본인이 떠올라서 듣는데 무척 힘들었다. 이유가 뭔지. 소설도 읽었고, 그런 관계로 캐릭터 일러스트도 익숙한데, 시키의 대사가 나올 때마다, '아 호리우치 상, 이건 이런 표정으로 말씀하셨겠지' 같은 수준을 넘어서서, 호리우치 상의 실사가 떠오르며 시키처럼 행동을 하는거다. 예를 들자면, 씨익 웃는 시키-> 씨익 웃는 호리우상, 아이를 구하는 시키 -> 아이를 구하는 호리우치 상. ...

Voice/★★ 2006.03.29

[CD/BL] 순애 로맨티카 2

-하나다 히카루, 사쿠라이 타카히로 -초 닭살... 왕 닭살...... 엄청 닭살. -듣고 있다보니, 이 작품이 우사기의 취미와 실익을 겸한 망상 폭주 소설이란 걸 잘 알았다. 진짜 자신(그러니까 만화 "순정로맨티카")의 스토리를 교묘하게 따라가면서도 "우사기의 망상"을 살포시 더해서 에로에로하고 닭살날려주는 달다 못해 쓰디쓴 작품이 되었다고 해야할지. 듣는 내내 머리가 썩는 줄 알았다. -그래도 마지막에 "이 우사기 자식!!!' 하며 소리치는 사쿠라이 상이 너무너무 좋아서, 참고 들은 보람이 있었다고 한다면..... 나는 역시 성우 바보?

Voice/★★ 2006.03.29

[CD] 감금의 관

>> 출연 ; 하야미 쇼 >>한 줄 감상 ; ..................;;;;;;;;; ???? >> 예전부터 너무나 듣고 싶고 듣고 싶고 듣고 싶었던 시디입니다. 하야미상의 그 뇌살적인 음성을 잔인한 3D 마이크로 듣는다니 이 얼마나 위대한 기획인가!! 라며 감탄감탄, 역시 쥬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전에도 한번 얘기했던가요? 예전에 코에이의 악독한 시디 안제 "LOVE CALL".... 이 시디에서 하야미상이 귀에 대고 "そなただけを見つめている。外の誰でもないそなただけを" 를 듣고 나서 3D 마이크의 위력을 실감했었기에 이 "감금의 관"에 대한 기대가 실로 높았습니다. 하야미상의 목소리는 정말 멋지더군요. 이쪽 귀 저쪽 귀에 대고 속삭이는데 정말 허리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어쩜 그렇게 목소..

Voice/★★ 2005.03.27

[CD/BL] 너에겐 이길 수 없어

출연>> 타카기 모토키, 노지마 켄지, 이시카와 히데오, 스즈무라 켄이치, 나리타 켄, 이노우에 카즈히코, 호리우치 켄유 내용>> 장래 축구장으로 만들려던 뒷산을 슈우이쿠 학원 분교로 빼앗겨 버린 토리시마 유우히. 이 슈우이쿠 학원은 꽃미남이자 명문 엘리트들이 모여있는 남학교이나, 그 실체는 할렘천국(-책의 광고문구 고대로 베꼈음)!!! 결국 이 이상한 기숙사를 평범하게 바꾸겠다고 결심하고 유우히!! 기숙사장으로서 분투하는데, 그 결과는????? 역시... 나의 머리는 ... 글솜씨가 없다. 이건 뒤로 빼고. 원작, 타카구치 사토스미, 그림 호나미 유키네라는 어찌보면 꽤나 환상적인 조합으로, 처음 이 책을 접한 것은 이후 반했던 타카구치상의 원작에, 미려한 그림으로 사람을 홀린 호나미상이라는 얘기에 솔낏..

Voice/★★ 2004.09.26

[CD/Drama] 악마와 춤춰라

(2004. 08. 09 작성한 포스트) 출연>> 카네마루 쥰이치, 하야미 쇼, 마츠모토 야스노리, 코스기 쥬로타, 이노우에 카즈히코, 미키 신이치로.. (이외 다수의 중요배역 모두 이름을 모르므로 과감히 삭제!!) 내용>> 출세해보겠다고 겁없이 뛰어든 하급 악마 샤샤. 그러나 그는 악마보다 더 질이 나쁜 인간한테 걸려 힘을 잃어버리고 만다. 그때 지나가던 한 목사의 기를 빼앗아 힘을 되찾으려 했으나, 오히려 목사에게 붙잡히는 신세가 되고, 이에 분노한 샤샤의 주인 베라가 알렉목사에게 싸움을 걸려고 등장하는데?? 번외편으로 영원한 젊음과 생명을 지닌 백작과 그 시종의 얘기가 실려있음.. (어떤가요? 나름대로 인터콤의 광고 흉내를 내봤는데.. 비슷한가요?? ) 취향이 아니라 제껴두었지만 소리쳐 주세요 덕에..

Voice/★★ 2004.09.20

[CD/Talk] BL 비화 vol 6, 7

(2004. 07. 03 작성한 포스트) 출연>> 모리카와 토시유키, 프로듀서 아베상, 스와베 쥰이치, 스기타 토모카즈 (vol. 6) 타카하시 히로키, 미도리카와 히카루 (vol. 7) 내용>> 변함없는 구성으로 오프닝, Boy's Love에 관해, 아베상으로부터의 질문(아베상이 질문받는게 무섭다고 "아베상에.게. 질문"에서 "아베상으.로.부.터. 질문"으로 코너를 바꿨다고 함), 공연(共演)의 추억, 모의수록풍경, 엔딩 순 스와베상이나 스기타상의 경우 역시 경력이 얼마 되지 않다보니 뭔가 나올만한 이야기가 없었던거 같고, 타카하시상이나 미도리카와상의 경우는 .... 진지맨 미도리상의 덕분에 굉장히 심오한 이야기들이 오고가서 역시나 프리토크에 약한 나에겐 쥐약이었다. 그렇지만 타카하시상의 그 BL 시디..

Voice/★★ 2004.09.20

[CD/BL] 달콤한 죄의 과실

(2004. 06. 17 작성한 포스트) 출연>> 미도리카와 히카루, 이치죠 카즈야, 스와베 쥰이치 내용>> 잔혹한 웃음과 함께 내밀어진 남자의 손에 토모아끼는 걸려들었다. 남자의 이름은 토우조우. 죄가 없는 아버지를 구할 유일한 변호사. 그리고 옛 연인... . 남자에게 굴욕적인 봉사를 요구당한 토모아끼는 상처를 받는 한편 몸은 뜨겁게 달궈졌고 잃어버린 사랑에 마음이 아파왔다. 서로의 상처를 도려내는 듯한 미움과 비슷한 능욕. 하지만 토우도우 눈동자에 자신과 같은 정욕의 불꽃을 발견하고 토모아끼는 망설이는데... (Yes24에서 복사해옴 ^^;;; ) 음하하하하, 줄거리를 도저히 줄이기가 난감해서 복사해 왔는데 복사해온 문구가 너무 엄하다 ㅡ.ㅡ;;; 뭐, 여길 누가 오겠어. 변두리에 변두리 블로그~ ..

Voice/★★ 2004.09.17

[CD/Drama] 革命前夜 -REVOLUTIONARY EVE-

(2004. 05. 25 작성한 포스트) 출연>> 하야미 쇼, 코야스 타케히토 내용>> 트랙 4. 쇼와 시대, 전란 속에서의 마사야, 마사토 형제 이야기. 공군 장교에 격추왕으로 이름높은 형 마사야와 전쟁에 대해 의문을 품으면서도 어머니와 누이, 그리고 조국을 지키기 위해서 결국 카미카제로 참가하고 마는 마사토, 서로 사랑하며 존경하는 형제가 나누는 편지로 구성. 트랙 7. 크리스마스 이브. 사랑하는 연인에게 자신의 비밀을 고백하고 채여버린 두 남자가 우연히 만나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트랙. 트랙 10 복서 이야기? 챔피온 하야미와 도전자 코야스. 너무 얻어터져 온몸이 쑤시는데다 배까지 아파서 제발 때려줘~때려줘~ 다운 시켜줘~라고 외치는 도전자의 모습에서 자신감과 패기를 느껴버리고 (정확히는 오해하고..

Voice/★★ 2004.09.16

[CD/BL] 惡-WARU-

(2004. 05. 27 작성한 포스트) 출연>> 스즈무라 켄이치, 모리카와 토시유키, 나리타 켄, 이시이 코우지 내용>> Part 1.아버지로부터 악성 종양으로 시한선고를 받은 죠는 인생 즐겨보자라는 생각에 미카이도 유우시를 유괴했는데... Part 2. 이러저러해서 연인이 된 두 사람.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유우시의 동경이자 연인(?)이었던 쿠로카와의 갑작스런 등장! ..... 본편 나름대로 짜임새도 있었는데 나리타상의 "카츠라 소동"에 정신이 팔려서 머릿속에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다 ㅡ.ㅡ;;; 성우분들 나름대로 자신들의 캐릭터가 꽤 맘에 들었던 모양인데 나로선 이시이상의 역할인 오이즈미 쥰이치라는 캐릭터(도대체 당신의 진짜 직업은 뭐야?? 의사가 위조에 탐정이 본업인거 아냐?)와 나리타상의 쿠로카..

Voice/★★ 2004.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