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ce/★★ 22

[CD/BL] BAD BOY

(2004.05. 25 작성한 포스트) 출연>> 모리카와 토시유키, 히야마 노부유키, 노지마 켄지, 미야타 코우키 ..........................그저 모리카와상의 우케가 상당히 웃기고 귀엽다고 해서 찌른 작품... 물론 모리카와상의 연기라던가, 히야마상의 어설픈 오버 외국인 연기는 참으로 웃기긴 했지만 그저 그뿐... (정말 너무 재미가 없었다) 웃다보니 에엣? 하고 만 작품. 이게 그 아베상이 만든 작품이라니.. 아냐아냐 이건 프로듀서의 잘못이 아냐. 원작 자체의 부실은 어떻게 할 수 없는 법... 그런 관계로 별 다섯 중에 두 개 덧>> 어째 요즘은 자꾸 어설픈 시디만 걸리는 것 같아 T^T ANSWER로 간신히 회복했는데, 다시 모리모리 주의보가 올라올지도. (콘라드도 멋졌는데 말이..

Voice/★★ 2004.09.16

[CD/BL] 교만한 천사와 신사적인 야만인

(2004. 04. 28 작성 포스트) 출연>> 오키아유 료타로, 코스기 쥬로타, 스와베 쥰이치 내용>> 카지노의 젊은 오너 마키야와 제멋대로의 딜러, 오너의 심부름꾼의 이야기.... 가 아니었던거 같은데? 뭔가 시리어스계로 밀어붙이려고 했던 거 같은데, 전혀 시리어스도 아니었고, 출연진이 적어서인지 범인(?)이 단벅에 딱 들어오는 것도 긴장감을 저해시키는 요인. 거기다 난 자기의 범죄사실을 신나게 줄줄 떠벌리는 악당은 따악 질색.... 물론 주인공이 사건 요악만 해주는 것도 마찬가지(금의 해바라기처럼, 그래도 이건 재미있어서 용서한다 ㅡ.ㅡ;; ) 내용은 한번 듣고 넘겨도 좋을만큼 아무것도 없지만, 성우들의 목소리는 버릴 곳이 없다. 건조하고 담백한, 그렇지만 깊게 울리는 코스기상의 멋진 저음. 키즈나..

Voice/★★ 2004.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