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기 상 31

[CD] Calling ~あなたの言葉で抱きしめて~「淚をぬぐって」

출연> 이시다 아키라, 유키노 사츠키, 코스기 쥬로타, ...... 모르겠다 ㅡ.ㅡ;;; 기획자를 원망하고 싶다. 달아~ 달아~ 달아달아달아~ 이시다 상의 상냥한, 순수한, 그런 한편으로 당황하는 목소리에 뇌수가 녹아버렸;;; 무엇보다도 어른의 위험함이 물~씬 풍기는 코스기 상의 목소리. 목소리, 대사.... 정말이지 내가 지금 너무나 듣고 싶었던 이야기를 어떻게 안 거지? 싶은. 오늘 밤은 이걸 들으면서 자야겠다! 결정!

Voice/★★★★ 2008.01.20

나를 위한 선물

나를 위해 산 화과자. 지금 시식 중 크크크 (^____________________^) B 양의 꼬드김에 넘어가서 산 hm3 3월호 오키 상 화보집을 노래부르던 R 양을 위해 나온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오키상 특집이랄까. 사진도 전부 예술. R 양을 위해(라고 쓰고 염장이라 읽지요~~) 미중년계의 1등 코스기 쥬로타 상 ㅠ.ㅜ 댄디즘이란 건 바로 이런 걸 말하는 건지도. 세키 토모카즈 상. 머리는 언제 바꾸신 건지. 하지만 역시 이 머리 하실 때가 제일 나은 듯 얼마만에 보는 것인가. 하야미 상!!! 턱선이 아주 멋지게 살 산 모리모리 상의 사진(보고 초오 감동) 그리고 오늘의 하일라이트 왜 이 사진을 올렸는지 알아맞춘다면, 그대는 띵의 스토커 ^^;;; 크크크크

[Drama CD] 고스트 헌트 드라마 시어터 1 요리키리 님의 도깨비불

원작 오노 후유미 / 그림 이나다 시호 출연 타니야마 마이 : 미야무라 요코 시부야 카즈야 : 오카노 코스케 린 : 코스기 쥬로타 타키가와 호쇼 : 마츠모토 야스노리 하라 마사코 : 카나이 미카 존 브라운 : 야마구치 캇페이 마쓰자키 아야코 : 니이야마 시오 야스하라 오사무 : 미키 신이치로 평가 ★★★★ (참고로 TV 쪽 출연진 타니야마 마이 : 나즈카 카오리 시부야 카즈야(통칭 나르) : 타이 유우키 린 : 나리타 켄 타키가와 호쇼 : 하마다 켄지 하라 마사코 : 쿠기미야 리에 존 브라운 : 오카모토 노부히코 마쓰자키 아야코: 스즈키 마사미 야스하라 오사무 : 오카노 코스케) 너무나 좋아하는 오노 후유미 상의 "고스트 헌트" 그 드라마 시디를 들었습니다. 생각한 것보다 덜 무섭군요 ^^;;; 역시 그..

Voice/★★★★ 2007.02.12

드라마 시디 한 줄 리뷰

[CD/Drama] 백귀야행초 4~반례 -이시다 아키라, 토우마 유미, 이노우에 카즈히코, 나리타 켄 -나리타 상의 주술 외는 소리 처음들었다. ....BL 시디에서보다 더더욱 허리를 직격하는 멋진 목소리. 역시, 나리타 상! 하고 느낄 수밖에 없던 멋진 연기, 멋진 목소리, 그리고 나쁜 캐릭터. ...... 정의의 사도 역을 하는 나리타 상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 [CD/BL] 정열의 물거품 -오키아유 료타로, 코니시 카즈유키, 코스기 쥬로타, 노지마 히로후미 -간만에 들은 노지마 형님 목소리, 너무 귀엽다. -처음 "온화한 정열"를 시디로 들었을 때는 막 심장이 저리는 듯한, 가슴 뭉클한 뭔가가 있었는데, 이번 시디는 왠지 가슴에 와닿지 않는다. 책은 그렇게 열심히 수십번 읽어댔는데....

Voice/★★★ 2006.07.24

[CD/Drama] 됴코 나이트메어 - 야쿠시지 료코의 괴기 사건부 2

출연 : 카와카미 토모코, 이노우에 카즈히코, 후치사키 유리코, 우에다 유우지, 코스기 쥬로타 한줄평 : 이런, 이즈미다 군의 독백(이라 쓰고 인생한탄)이 전부 빠졌다 OTL 처절한 인생을 살고 있는 이즈미다 군의 나레이션이랄까 독백이 전부 빠졌습니다. 소설의 서술자는 이즈미다 경부보라서, 이즈미다 눈으로 본 료코의 이야기라던가 사건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거든요. 이게 참 재밌는게, 소시민이자 선량한 공복으로 살아오던 한 남자가 "야쿠시지 료코"라는 인생 최악의 재난을 만나 얼마나 불우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지가 잘 그려져 있어요. 거기다 대부분이 툴툴 대는 내용. 이걸 이노우에 상의 목소리로 듣는다니 +_+ 하고 상상했었는데, 전부 빠졌네요 ㅠ.ㅜ 하지만 이노우에 상의 목소리는, 정말로 담백하고, 아저씨 ..

Voice/★★ 2006.06.02

[CD/BL] 나는 나쁘지 않아

(2004. 06. 17 작성한 포스트) 출연>> 사쿠라이 타카히로, 마츠모토 야스노리, 미도리카와 히카루, 후치자키 유리코, 코스기 쥬로타, 호리우치 켄유, 미야타 코우키 야마다 유기 원작을 바탕으로 드라마 시디화. 책에선 쿠지라이와 타카사키 커플까지 합세해 매우 복잡하지만 시디에선 타카사키 캐릭터 자체가 나오지 않아서 쿠지라이 장면의 상당수가 짤린 편. 미도리상의 쿠지라이가 정말 매력적이었기 때문에 그 점은 아쉽지만 그 부분까지 시디화 되었다면 한장에 넣기도 무리일 뿐더러 꽤나 복잡했을꺼라, 내용을 줄인 점은 괜찮은 도박이었다 싶음. 야마다상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시디는 이게 세 번째인데, 원작이 탄탄한만큼 시디도 물건들이 많아서 좋다. 마츠모토상의 카지는 뭐랄까, 내가 생각했던 이미지와 영 안맞았지..

Voice/★★★ 2006.03.30

[CD/BL] 3시부터 사랑한다 3

출연>> 이시카와 히데오, 코스기 쥬로타, 이노우에 카즈히코, 히야마 노부유키 지난 편을 들은지 너무 오래되서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차에 들었는지 관심이 영~... 이 시리즈의유일한 흥미거리는, 주변에서 열심히 어택하면서 망가져가는 이노우에상의 "하야미" 캐릭터라고 할까? 그래도 프리토크가 2개나 되서 약간은 즐거웠다. 여하튼 흥미가 발동하지 않은 탓에 별 두 개 반

Voice/★★ 2006.03.30

[CD/BL] 정열의 행방

출연 ; 코니시 카즈유키, 오키야유 료타로, 코스기 쥬로타, 노지마 히로후미 온화한 정열의 후속편. 이 시디를 듣고 "코니시상 괜찮은 걸?" 했던 기억이 난다. 전작은 뭐랄까, 서로 끌리면서도 아닌 척 하는 두 사람의 얘기가 정말 제목처럼 온화하면서도 조용하게 흘러들어가서 분위기에 취했달까? 강하게 "넌 내것이야"라고 말하는 코니시상과 너무나 맑게 울리는 목소리로 "전 당신을 좋아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는 오키상을 들으며 얼마나 녹아들어 갔던지. 분위기로 치면 "그리고 사랑이 시작된다"와 비슷하지만, 이쪽이 좀더 조용하고 어둡다. (물론 스토리는 좀 많이 부실했지만) 너무나 맘에 들었던 시디의 후편이라기에 전부터 기대하고 있었는데, 2편은 1편에 비해 스토리쪽으론 보강되었지만, 전작에 흐르는 애절하고 안..

Voice/★★★ 2006.03.30

[CD/Drama] 신주쿠 가디언

출연 ; 코스기 쥬로타, 이노우에 카즈히코, 세키 토시히코, 호리우치 켄유, 이시다 아키라 화려한 캐스팅으로 시디가 나오기 전부터 화제였던 작품. 덧붙여 제작사가 BL제국비블로스이면서도, 어디까지나 거리를 지키는 남자들의 이야기(라고 세키상이 강조!)라는 것도 화제거리. 사실 시디 자켓과 캐스팅을 보고 처음 떠올린 생각은 짝퉁 미라쥬전국시대 무장들이 현세에 나타나 펼치는 애증활극. 덧붙여 이시다상 혼자서 저 넷을 상대하는 거냣?? 하고 진심으로 광희난무걱정하기도. 그렇지만 스토리는 왠 흡혈귀가 등장하는 건지. 마지막에 이시다상이 "나는 오니다"라고 했을 때 "헉! 하루카?" 를 떠올리고 말았다. ......그러고 보니 코스기상을 빼면 전부 네오 페스타 출연진이네. 너무나 낮게 깔려버리는 코스기상의 저음은..

Voice/★★ 2006.03.30

[CD/BL] 염죄- 이 남자 죄인되리

- ????(중요한 주인공 성우의 이름을 잊어먹었다!! 웁쓰), 코스기 쥬로타, 카츠키 마사코, 호리우치 켄유, 도라에몽 성우분(이름 모름), 모리카와 토시유키, 토비타 노부오 - 무슨 일만 일어나면 항상 죄를 뒤집어쓰고 마는 불우한 청년 A. 이 청년은 다니던 직장에서도 횡령 혐의를 뒤집어쓰고 결국 호스트가 되었으나 정말 운 없게도 과거 폭력업계에 종사하던 누님의 불륜상대란 오해를 사서 전 조직업자 B에게 당하고 만다. 누님에게 총살 당할뻔 해가며 오해였다는 걸 안 B는 A에게 사죄하러 가고 이게 어찌어찌 하여 둘이 애인이 되고, 이러다 또 어찌어찌 하여 A의 횡령사건과 B가 죽을 뻔한 사건이 연결되서 막판은 서스팬스 드라마가!! (아니 사이코 드라마였나?) - 같은 코스기상 출연작이었지만, 이쪽의 막..

Voice/★★★ 2006.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