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블로그 라이프

태터 이주 계획 여기까지

띵.. 2006. 3. 28. 00:11
비공개 1님의 도움으로 ^^;;
아주 편리한 프로그램을 발견,
지금까지 자신이 벌여온 삽질에 절망하며 아주 편하게
데이터를 이동시켰습니다.

불행히도 이글루의 카테고리와 태터의 카테고리가 달라서,
카테고리가 전부 뒤섞이는 바람에
오늘은 아까부터 계속 카테고리 수정만 했습니다 ㅜ.ㅡ;;;
이글루는 글 여러개를 동시에 카테고리 수정 가능하도록 하는 기능이 있었던 거 같은데
이럴 줄 알았으면 이글루 카테고리를 수정하고 전부 옮겨오는 건데 말이죠.
(그게 이제사 떠오르다니)

이제 남은 것은
드라마 시디 리뷰 재정비와(카테고리가 바뀌는 바람에 수정해야 할 부분이 많이 있답니다)
내부 링크 수정(제 포스팅은 포스팅끼리의 트랙백 외의 내부링크가 많아서;;; ),
가장 고민되는 more/less태그 수정,
그리고 이웃분들의 링크 수정이 있겠군요.

전 너저분하게 긴 글이 많아서 저 more/less 태그가 무진장 많거든요
보통 포스팅 5개당 하나 꼴?
여기에 포스팅 하나에 두 세개씩 막 쓴 것도 있고.
내부링크 수정까지 하면.. 이거 링크 수정에만 하루 바쳐야 할 듯 싶네요.
거기다 문제는 제가 태터의 more/less 태그를 전혀 모른다는 겁니다.
이글루에서 쓰던 박스 태그 같은 건 잘 먹는데
유독 저 more/less만 먹통이에요.
여기다 제가 주로 쓰는 건 한번 누르면 글이 나오고 덧붙여 나온 글 제일 뒷 부분에 닫기 버튼을 삽입
(여기에 덤으로 닫으면 페이지-마우스포인터?-가 자동으로 올라가게 하는)하는 방식인데,
태터쪽에서 이런 more/less 태그는 어떤 건지 당췌 모르겠습니다.
열기 버튼 옆 자리 외에 다른 곳에 닫기 버튼을 만들면 태그가 안 먹어요;;;
여하튼 이것이 지금 태터 이사의 가장 큰 걸림돌 되겠습니다.


덧글로 올려주신 링크들은 전부 제 태터에 기록하고 있답니다.
물론 ^^;; 이글루 태그도 중복되어 있긴 합니다만,
이글루의 글을 전부 삭제 혹은 비공으로 돌리신 경우는 자동으로 링크도 빼고 있어요.
태터 이주가 완료되면 올려주신 링크에 링크 신고 겸 이사 신고해서 겸사 겸사 인사드리겠습니다.

앞으로 한 일주일이면 이사 가능할 것 같아요 ^^;;
(물론 스킨 수정은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만)
그 때까지 기다려 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고 행복할꺼 같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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