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블로그 라이프

잠수신고

띵.. 2006. 3. 19. 23:00
.....처음으로 하는 잠수신고네요.
사실, 신고만 안했지, 완벽 잠수모드였지만요 ^^;;;

이렇게 오랫동안 포스팅 안해보기도 참, 간만인거 같습니다.

지금 이사 준비중입니다.
태터는 모 님의 도움으로 설치했구요 ^^;;
이제 슬금슬금 글을 옮겨볼까 하고 있습니다.
단지 고민이라면, 제가 이것으로 블로그 이주가 5번.
먼저 블로그들은 깔쌈하게 다 삭제하고 왔고..
네이버에는 약간의 글들을 남겨놓고 왔고(주로 일기글)
이번 이글루는 어떻게 할지 고민입니다.

이번 기회에 데이터 백업용으로 남겨두었던 네이버 블로그도 완전히 삭제할까 하고 있어요.
이렇게 되면 음성 파일(이라고 해봐야... 하야미상 노래 정도 뿐이려나?) 링크도 있고 조금 맘이 걸리네요.

다만, 이글루에 있는 글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삭제하긴 아깝고, 그렇지만 글을 남겨두는 건 좀 신경쓰이고;;
이럴 줄 알았다면 네이버에서 이글루를 거치지 말고 바로 태터를 쓸 걸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목표는 일주일 입니다.
일주일간 잠수타서, 태터를 개장할까 하고 있습니다.
야근모드도 슬슬 끝이 난 것 같고.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하나 하나 옮겨 봐야죠.
그 동안 일기장들은 어떻게 할지 조금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다음에 뵐 땐 태터에서 인사드릴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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