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지름신 영접?

영화를 보러가잣~

띵.. 2005. 12. 1. 20:45
하아아아아......
다이어리를 보니 올해 본 영화가 딱 한 편 뿐이더라구요..
너무나 슬펐습니다.
내년엔 적어도 한달에 한편의 영화를 보잣~ 하고 결심!

....이게 아니지.....
어찌되었던 영화를 봐야겠습니다.
그리하여 결정된 영화는 해리포터!

....딱히 보고 싶은 영화도 없고 해서 말이죠 ^^;;;
(반지가 끝나고 나니, 정말로 볼 영화가 없군요 흑흑 T^T)
알바를 구하려고 하는 중이라 일요일 외엔 시간이 안 날 듯한데...
영화가 영화인 만치 또 아이들이 걱정되서 ㅡ.ㅡ;;
일요일에도 아이들이 없다는 시간대와 극장 추천 부탁드립니다 >.< b

(여차하면 내일 당장 근처 롯데 시네마에 가버릴지도 (.. );;;;; )


책도 밀린 거 없이 다 포장했겠다(물론 주문한 책 8권이 아직 도착하지 않았지만)
문제집도 미련없이 전부 싸그리 갖다 버렸겠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뚜뚜랄라~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어와 영어(정말?)공부에 전념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알바는 이왕이면 육체노동으로 ^^;;
역시 미련을 떨쳐버리는데는 게으름 피울 수 없고,
정신이 혼미해지는 육체노동이 제일인듯.
부디.... 그런 좋은 육체노동 알바를 구해야할텐데.

.... 앞으론 블루칼라 띵이라 불러줘요 헤헤헤~
(그리하여 이젠 놀자고 꼬시셔도 일요일 밖에 시간이 없어용!
-랄까... 아직 알바는 구하지도 않았으면서!!!!!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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