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지름신 영접? 107

kuroneko님의 도움으로

발견!! (띵ㅡㅡㆀ님에게 드리는 정보) 그동안 노리고 노리던 스테인레스로 된 거름망 첨부된 컵을 샀습니다. neko님이 포스팅 하시자마자 사이트로 달려가서 질러버렸는데 이제사 도착했네요. 요 며칠 컵이 오지 않아서 기분이 참 저조한 상태였어요 ^^a 할 수만 있다면 컵에 거름망 받침에, 큰 접시까지 사고 싶었지만 가격이 무려 5만하고 얼마인데다가, 실물이 맘에 들지 않으면 돈 낭비란 생각에 우선 컵만 주문.. 결과는 대 만족입니다 >.< 보통 머그잔에 비해 사이즈가 약간 큰 것 같구요. 도자기로 된 컵 치고는 상당히 가벼운 편입니다. 물론 저희집이 전부 코렐 식기에, 저 또한 싸구려 유리컵과 사기컵만 쓰다보니 사실 제가 그동안 쓴 컵이나 식기에 비하면 댓따 무거움;; 이라고 표현해야 하지만 도자기 컵 치..

짜자잔~ 7월에 지르고픈 목록

[소설 및 인문과학 서적] 삼천세계의 까마귀를 죽이고 1, 2, 5권 (벌써 5권이냐? ) 몽테크리스토 백작 (..... 민음사에서 완역판이 나왔다곤 하지만;;; 여긴 제목부터가 맘에 안들게 번역을 해서 좋은 출판사 추천 부탁드립니다)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수험준비 하는 셈 치고 꼬옥 장만하기;;;라지만 가격이 커억 3만?? 인기가 없는 걸까요? 볼륨이 3개짜리로 알고 있는데, 우리나라엔 1까지밖에 없군요 ) 우오즈미 시리즈 장례식을 마치고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바우돌리노 상, 하 상실의 시대(이제사 무라카미 하루키에 도전해봅니다 ^^;; ) [만화] 츠바사 9 성전 애장판 5 도깨비 신부 4 [참고서] 과학(물리1, 2, 화학 1, 2, 지학 1, 생물 1) 자습서 각 2권;;; 메..

가지고 싶은 게 있습니다

黑猫茶房 이 포스트의 사진을 잘 살펴봐 주십시오 차도 아닙니다, 먹음직스럽게 생긴 찹쌀떡도 아닙니다. 후후후후, 컵도 아니에요. 바로 컵 안에 있는 저 스테인레스(일명 스뎅;;)로 보이는 차 거름망!! 사진이 올라온 날부터 지금까지 주욱~ 각종 대형마트 및 인터넷 사이트를 주욱주욱 돌아다녀봐도 저렇게 멋진 티 거름망이 없는 겁니다. 유리제처럼 깨질 염려도 없고, 플라스틱제처럼 물이 들 염려도 없고 컵사이즈에 딱맞게 제작된 저 우아한 거름망!! (포스팅 날짜가 4월 21일이니, 두달동안 저 거름망을 찾아 해맨 셈이 되는군요) 그리하여 고민고민한 끝에 결심을 내렸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neko님! 어디서 구매하신 건가요?? (제발 바다 건너 일본땅이라고는 하지 말아주세요)

새 컴군 도착하다!!!

그러나;;; 드라이버도 없어서 하드를 덧달수 없고 인터넷 연결이 안되서 SP2 로 업글도 안되고 기껏 장만한 TV 수신카드는 TV 안테나 선이 안 달려 있다 ...... 음하하하하하하하핳 ㅜ.ㅠ 노트북은 이렇게 랜선만 연결해주면 자동으로 인식이 되는데 왜 데스크 탑은 안되는 걸까? 췟, 서비스센터 직원 불러야 하는거야? (그럼 집안 대청소를 해야한단 얘기냣 ㅜ.ㅡ) 여하튼 드라이버와 TV 안테나 선을 사러 전 오늘도 월마트에 가야합니다 쩝 오후 4시 수정;;;; 하하하하하핳 ㅜ.ㅡ 비디오 카드 드라이버 시디와 메인보드 드라이버 시디를 착각 윈도우를 다시 깔아야 합니다 움핫핫핫핫... Fdisk로 파티션부터 살포시 날려주고 이 작업을 다시 해야 하는군요 캬아아앗 >.< 저의 바보스러움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

새로 뽑은 컴퓨터 견적 ㅡ.ㅡ;;

CPU 인텔 펜티엄4 3.0E GHz [1MB, 800MHz] 200,500 메인보드 아수스(아이보라) P4P800S-X [i848P, S-478] 72,500 메모리 삼성 1GB DDR SDRAM [PC2700, DDR333] 105,500 하드 디스크 삼성전자 80GB [7200rpm, 2MB, SP0802N-DOM] 63,500 그래픽 카드 아수스(에스티컴) 지포스 (V9520-X/TD) FX5200 128MB 64bit 58,500 TV 수신카드 HDTV 카드 [시그마컴]] 시그마컴 Cyber HDTV II 79,500 모니터 에이텍 AL190N-BKDZ [19인치 LCD, D-Sub to DVi] 406,500 케이스 [다오코리아]] 다오 심봤다 S-9 (미들/ 파워별도) 39,500 파워 [다..

티센터 오브 스톡홀름 블랜드

차를 구입하였습니다 黑猫茶房 ->kuroneko님 블로그에서 이번에 장만한 목록 중에 하납니다. neko님이 워낙에 절찬절찬에 자랑을 하셔서 확~ 하고 따라 질러봤어요. 실은 ^^;; 키라언니한테도 이걸 보내고 싶었는데, 이거 한통보단 역시 다른 거 두통이 나을 것 같기도 하고 차라는게 입을 많이 타는 거라, 저도 아직 마셔보지 못한 걸 보내드리는 것도 좀 그렇고 혹시나 언니가 향홍차를 싫어하시면 ^^;; 괜한 짐이기도 하고 부담만 지우는 것 같고. 그렇지만 이거 꽤 괜찮은 물건이네요. 이걸 보냈어도 괜찮을 것 같단 생각이 번뜩~ 이 자리를 빌어서 우선 사과를 (__)>;;;;; 이번에 구입한 홍차가 스톡홀름 블랜드입니다. "마시면 행복해지는 차"라더니, 정말 향기만 맡아도 행복해 지는 멋진 차더라구요...

시디 리모콘 분실 그 이후;;;

시디 플레이어의 리모콘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리하여 질렀습니다 음하하하하하하 ^^;;; 알바비 받지도 않아서 사고부터 쳤습니다. .......... 이거 사느라고 아래 라고 한 약속은 모두 공(空)약이 되어버렸습니다. 여기저기 싼거 고르느라 꽤 웹서핑을 했거든요. 이것으로 한동안 사겠다고 다짐했던 모든 책들과 안녕입니다. 앞으로 도서관을 애용해야겠어요 ;;;;;; 물론 알라딘 DVD, 빨강머리앤 DVD도 안녕;;; 이구요. 스크라이드는 또 밀렸군요. ..............정말로 한동안 물만 마셔야 겠습니다(먼눈) (+) 그래도 로키짱;;; 스타벅스 가겠다던 약속은 잊지 않고 있어요. 첫 알바비 나오면 같이 놀아줘요 (++) 상품 사양을 안 적었군요. 아이리버 N10 색깔은 사진 그대로 블랙. 용량은 1G..

오늘의 저녁 2

오늘의 저녁 드디어..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파게티를!!! 스파게티 면, 김치, 달걀 삶은 것, 떡갈비(소고기로 만든) 얼려놓은 것 다시 다져 놓은 녀석, 시중에 판매되는 스파게티 소스 고기 볶기, 김치 다져 볶기, 달걀 으깨서 넣기 + 소스 + 물 -> 을 잠시 끓이기(볶기라고 해야하나?) 여기에 면을 쫘좌좌작~~ 이것으로 김치 스파게티 완성!! 정말 이걸로 원 풀었습니다. 크윽! 내일은 예쁘게 생긴 모시조개를 사다 해물스파게티에 도전해봐야겠어요 >.< b 그럼 전 마저 먹어야 하기 때문에 ^^;;; 휘리릭~ (+) 눈치 채셨을까요? 훗훗.... 그렇습니다. 제 요리의 모든 핵심은 잡.탕. 냉장고에 있는 건 뭐든 넣고 보자로;;;; 가끔 정체불명의 요리나, 국적불명의 요리가 탄생하곤 합니다.

사포 DVD 및 기타 등등 도착!!

음하하하하하 그래서 지금 무지~ 행복합니다 >.< 우선 기다리고 기다리던 후르바 15권부터 보고 사포 DVD를 봐야겠습니다 ^^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것은 제가 피규어에 딸린 부록 "클램프의 기적 2"를 구입했는데요 이번에 온 피규어, 토요모양이 화이트 퀸이더라구요. 사쿠라양도 화이트 퀸;;;; 클램프판 체스는 화이트만 퀸이 두갠걸까요? (+) 다음 클램프의 기적 3은 몇몇 분들이 무척 기대하시던 스바루군입니다. 사진만으로 봐선 모자를 쓰고 있어서 "동경 바빌론" 버젼인 것 같네요 스바루군을 고대하시던 분들은 미리 체크해 두시길 ^^ (++) 1권 사진에 의하면 4, 5, 6에는 세이시로상이 안 보여요;; 세이시로상 체스말은 안 만들어 주는 걸까요?

음핫핫핫핫 사포 시리즈 구입했습니다 >.<

결국 참지 못하고 kuroneko님의 포스팅에 감동받아 저도 한번 동조 해봤습니다 >.< (가슴 한쪽에서 이런건 본받으면 안돼~ 하고 외치는 제가 있습니다만 말이죠) 이니디는 아직 작품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이걸 안봤단 말이냐 하며 돌 날라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크윽) 구입버튼을 누르기엔 상당히 저항감이 있더군요. ^^;;; 그리하여 이번엔 사포 시리즈만 구입했습니다. 알라딘 기프트 셋이라던가, 알라딘 트릴로지 박스 세트를 구입하고도 싶었지만, 사포는... 정말 이번에 못사면 영영 못산다는 위기감이!!! 이왕 나온거 더블원 대신 TV판이 화끈하게 DVD로 나와주면 좋겠습니다만, 훗, 총 37편(39편이었나?). 척박한 한국의 DVD 시장이 감당하기엔 편수가 너무 많군요. 그나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