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지름신 영접? 107

2월 구입 희망 리스트

삼천세계의 까마귀를 죽이고 3 스칼렛 위저드 6권 트리니티 블러드 7권 마술사 오펜 15권 쥐덫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1권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전날의 섬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플루타르크 영웅집 1, 2권 후르츠 바스켓 15권 성전 애장판 2권 바사라 애장판 9권 Yellow 3, 4권 클램프의 기적 2 (ㅡ.ㅡ;;) 알라딘 DVD 기프트 세트

오락프로 다시 보기

.... 저 공중파 삼사의 회원에 가입, 평소 절대로 들어가지 않으리라 믿어의심치 않았던 "다시보기"에 도전했습니다. 이유는 단지 하나, 이승환 때문 성우에 빠져 정신차리지 못하던 제가, 드디어 이승환을 사랑했던 어린시절의 추억에 불이 붙었나봅니다. ....... 밤새워 이승환이 나온 쇼프로들을 뒤져서 보고 있어요. 우연히 친구로부터 이승환이 KBS의 모프로(프로제목도 잘 모릅니다)에, 그것도 제가 좋아하는 유리상자와 함께 나왔다는 말에 도전! 덕분에 이승환에 대한 애정이 되살아나서 방송국 삼사의 사이트에 전부 가입하고 하루종일 그 쇼프로를 돌려보며 본전을 뽑아보려 애쓰고 있습니다. 이승환의 약간 어색한 "아하하하"하는 웃음소리나, 땀방울 "띡띡"이란 걸 들으니 정말 고등학교 때로 돌아간 것 같네요 ^^..

마츠케엔~ 삼~바 오레!!

하치님 덕분에 아주 푹 빠졌습니다 ^^;; 이야이야~ 이거 처음 봤을때만 해도 저게 무슨 뻘짓이요? 라고 생각했는데 참, 재밌네요. 시간 날때마다 하치님 블로그에 가서 구경하고 있습니다. (트래픽의 원흉입니다. 그저 돌로 치소서 T^T) 화려한 빤짝이 의상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저런 걸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저것도 그냥 유카타라고 부르는 건가요? 모양은 제가 아는 그 유카타입니다만 저렇게 화려찬란하니 유카타라고 부르기가 참 뭐시기(??)하네요. 한국에서라면 아무리 계량한복이라고 해도 한복입고 저랬다간 돌맞아 죽을꺼에요. 그런 의미에선 생활속에서 전통의상을 애용하는 일본사람들이 참 부럽네요. 저도 한복입고 한번 거리를 누벼보고 싶은데 말이에요(한복 무진장 좋아합니다) 다시 돌아와서, 노래도 무척 흥겹고,..

새로 화장품을 데려왔습니다 ^^;;

저는 극악이라고 해도 좋을만큼 심각한 건성입니다. 여드름성 피부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극악의 건성피부에요. "건조하지만 여드름이 좀 있습니다"라고 하면 화장품 매장에선 흔히 "복합성 피부시군요"라며 지/복합성용 화장품을 권해주기 일쑤입니다. 그럴때마다 좀 난감해요. 저는 항상 피부의 건조함을 느끼기 때문에 건성용을 집어오는데, 이때마다 "얼굴에 뭐가 나신다면서 건성은... "이라고 떫은 표정을 짓는 매장 직원들... 이봐 단순한 건성이면 악건성이란 말은 애초에 꺼내질 않는다구 ㅡ.ㅡ;;; 여하튼 이러한 관계로 (특히 겨울) 화장품 고르기의 첫번째 포인트는 수분입니다. 수분공급과 보습이란 말만 들어가 있으면 닥치는대로 구입하는 편이에요(물론 저가품 ^^;;;). 특히 요즘은 M사와 T사(라고 써야할지 F라..

이달 구입 희망 목록

뉴타입 12월 NT 노벨 슬레이어즈 8 풀 메탈 패닉 12 바카노 1 대원판 BL 매일 맑음 3, 4권 삼천세계의 까마귀를 죽이고 1, 2 달과 말리화 2 만화 방울소리가 들린다 진면의 왕국 1 애들은 못말려 1 아이들의 주장 1 타쿠미군 시리즈 4 탐정 블루켓 4 최후의 문을 닫아라 (3) 봄을 안고 있었다 9 츠바사 6 홀릭 1-5(?) 동경이문 3 루드비히 혁명 원룸의 사랑 소설 및 기타 남부의 여왕 영원한 제국 의뢰인 사라진 배심원 프랑드르 거장의 그림 뒤마 클럽 플루타르크의 영웅전 1, 2 단테 클럽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누명 로마제국 쇠망사-에드워드 기번 >.< 일본어 표현 문형 사전 DVD쪽은 스크라이드 초회판(아직 있으려나?) 알아볼것 ....문제는 얼룩인가?

무기력한 이 와중에도

몹쓸 쇼핑병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엔 홍차가 아닌 커피붐~ 실은 무기력함을 달래기 위해 커피를 몸에 (말 그대로) 들이붓고 있거든요. 몇백을 호가하는 에스프레소 기계는 바라지도 않습니다만, 그래도 입맛을 즐기는 소소한 재미를 만끽 하기 위해 휘핑크림기를 둘러보고 있습니다. 기계값 제일 저렴한 것이 44000원... 기계에 투입되는 질소가 약 5000원, 여기에 진짜 준비물인 휘핑크림이 5000원...갑자기 이게 뭔 짓이냐 싶지만요. 실은 어제 월마트에서 한 개 사면 두개준다는 말에 혹해서 200그램도 채 안되는 휘핑크림캔을 5000원에 가까운 금액에 구입해왔습니다. .... 무쟈게 맛있습니다. 물론 이 회사의 크림이 좀 단맛이 나는 건지 너무 달다 싶긴 했습니다만.... 비록 에스프레소기와 같은 깊은..

11월 9일 쇼핑 목록

화장품 미샤 로즈워터 소프트닝 세럼 더 페이스 샵의 감초 파우더 인 폼 클렌져 도서 시사일본어사 1, 2급 독해 동양문고 2003년 2급 기출문제집 한국판 뉴타입 11월 클램프의 기적 2인용 티포트 클램프의 기적 구매를 희망하고 계시는 또는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한 도움안되는 제품 안내 정가 만 6천원, 앞으로 총 11권 발매 예정이며 12권 전권 구입후 응모권을 보내면 체스판과 케로짱, 습삐 체스말을 준다고 함. 1권의 체스말은 모코나=모토키 블랙 화이트 두 마리, 1기 오프닝 버젼의 사쿠라짱. 사이즈는 모코나들이 AA사이즈 건전지 정도의 높이라고 보면 됨. 책 페이즈는 총 32P로, 펼치면, 허무해짐. 그냥 마음 편하게 피규어 3개를 1만6천원에 사고 책은 덤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

애플 홍차를 마시고 있습니다

!!!!!!!!!!!!!!!!!!!!!!!!!!!!! 이거 끝내주게 맛있어요 >..< b 밀크티의 부드러움과 향홍차의 상큼함을 하루종일 즐길 수 있다니!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돈의 위력이란 정말 대단하군요. 아앗 ^^;; 결론이 이게 아닌데 다시 홍차 얘기로 넘어와서 아마드사의 과일향홍차도 캐디가 굉장히 예뻐요 이건 제가 지금 마신 애플캐디, 사이즈는 50g 미니틴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