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 토시히코 61

드라마 시디 아주 초간단 감상

[CD/Drama] Are you Alice? - Check mate (★★★★★) - 사쿠라이 타카히로, 히라타 히로아키, 이노우에 카즈히코, 모리쿠보 쇼타로, 모리카와 토시유키, 이시다 아키라, 호시 소이치로, 코바야시 사나에(맞아?)타무라 유카리(수정했습니다) 역시 뒷통수 때리기 전법? 너무 어렵잖아, 왠만하면 한번에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로 만들어줘 훌쩍~ - 나긋한 이노 상 목소리에 정신이 혼미해지며 잠시 아스트랄계를 맛봤다. 아아 이노 상, 이런 목소리로 화끈한 우케시디 하나(어이어이;;;) - 다 좋은데, 왜 여왕님은 없는거야? 오오카와 여왕님의 그 멋진 "시로우사기노 쿠비오 하네로!"를 듣고 싶다! [CD/BL] 귀여운 사람 7 (★★★) - 스기타 토모카즈, 모리카와 토시유키, 사쿠라이 ..

Voice 2006.10.08

[CD/Drama] 11-Twilight suicide

공식홈페이지 출연 오오츠카 호츄우(이렇게 읽는게 맞습니까? OTL), 세키 토시히코 一人の男は、そこから飛び降りる為に。 一人の男は、そこから飛び立つ為に。 광고를 보고 헉!헉!헉! 하고 빠져들었던 그 시디를 최근에서야 들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H 양 감사. 그냥 자살희망자들의 이야기인 줄 알았습니다만, 정말이지 듣고 나서 참으로 배신감을 느꼈던 시디입니다. 요즘 소설이나 시디는 이렇게 독자나 청자의 뒷통수를 치는게 특기인가 봅니다. 듣고나서 얼마나 경악스럽던지 ^^;; 유쾌하고 소란스러운 자칭 천사와 냉소적이고 만사 삐딱한 연쇄살인범이 서로의 이야기를 합니다. "왜 자살하려는거지?" "Are you Alice? -Drink me"의 제작사 IM의 두 번째 작품이에요. 동인회사라고 하는데 만드는 물건마다 대..

스킨 작업 마무리?

으하하하하하 ;;; 실수로 그동안 수정한 스킨을 전부 날리는 바람에 며칠 전 작업부터 다시 했달까요;; 시간은 벌써 여섯시. 지난 번 수정한 작업 외에 덧붙인 거는 이글루에서 아주 유용하게 썼던 각종 색깔 박스 태그를 왼쪽 메뉴에 이런, 태터는 텍스트 박스를 제공하고 있잖아요 ^^a , 그리고 세키 상 사진을 따로 몰래(정말 몰래?) 숨겨넣은 것 정도. 사진 협찬은 에베드 님이십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를 (__) 이제 또 어디를 뜯어고칠까요? 스니키 님과 지연 님 블로그에서 보고 예전부터 눈독들이던 "나의 관심사" 플러그인의 새로운 버젼을 업어오긴 했습니다만, 이거 쓰는 법이 은근히 귀찮네요. 매번 index.php를 수정해야 하는건가요? 여하튼 이것으로 2차 삽질(태그 입력까지 하면 3차..

[CD/Drama] 신주쿠 가디언

출연 ; 코스기 쥬로타, 이노우에 카즈히코, 세키 토시히코, 호리우치 켄유, 이시다 아키라 화려한 캐스팅으로 시디가 나오기 전부터 화제였던 작품. 덧붙여 제작사가 BL제국비블로스이면서도, 어디까지나 거리를 지키는 남자들의 이야기(라고 세키상이 강조!)라는 것도 화제거리. 사실 시디 자켓과 캐스팅을 보고 처음 떠올린 생각은 짝퉁 미라쥬전국시대 무장들이 현세에 나타나 펼치는 애증활극. 덧붙여 이시다상 혼자서 저 넷을 상대하는 거냣?? 하고 진심으로 광희난무걱정하기도. 그렇지만 스토리는 왠 흡혈귀가 등장하는 건지. 마지막에 이시다상이 "나는 오니다"라고 했을 때 "헉! 하루카?" 를 떠올리고 말았다. ......그러고 보니 코스기상을 빼면 전부 네오 페스타 출연진이네. 너무나 낮게 깔려버리는 코스기상의 저음은..

Voice/★★ 2006.03.30

[CD/BL] 돌아가는 길(帰り道)

>> 이노우에 상, 세키 상이라는 엄청난 캐스팅으로 발매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시디 >> 듣고 난 감상 ... 후후후후 이 엄청난 커플링으로 씬이 없다니!! 이건 배신이닷! >> 잔잔한 시디, 조용한 시디, 감정이 격하지 않은 시디 꽤 좋아하지만, 이건 좀 너무 심심했다는 느낌. >> 세키상에 있음에도 점수를 박하게 줄 수 밖에 없단 사실이 너무 안타깝다. >> 유우키 히로상의 연출작, 아직은 연출로서 신입이구나~ 하는 걸 느꼈음. 더더욱 분발해 주셨으면 >.

Voice/★★ 2006.03.30

2006년 1월 10일

1. 간만의 야근 피곤하지만 들어올 잔업수당을 생각하니 행복했다. (그런데, 갑자기 엉뚱한 생각이... 잔업시리즈란 시디 있지 않나요? 꽤 엄한 작품이었던 거 같은데;;; ) 2. 명탐정 포화로 녹화는 됐습니다. 화질, 안 좋습니다. 잡음, 심합니다. 거기다 뒤의 약 20분간은 다른 프로그램이 녹화됐습니다. 혹여 뒷부분이 짤릴까 여유롭게 시간을 잡았더니 그렇게 됐네요. 그래도 BS2의 외화 홈에선 3시까지라고 했는데;; (속였구나! BS2 !) 용량은 한 600메가. 이럴 줄 알았으면 한 2배사이즈로 녹화했어도 됐겠다 싶습니다. ..좌절스러운 것은 그 용량치곤 형편없는 화질과 음질이란 것이죠. 아날로그가 그렇죠 뭐, 훗. 3. 너무나 피곤해서 오늘의 덧글은 생략합니다. 라고 쓰고... 덧글을 달고 있는 ..

나는 이런 꿈을 꾸었다....

수고하셨습니다~! 에베드 님의 블로그에서 세키 상의 저 뽀시시한 사진 크억! (대출혈 참사~~) 그러니까 이건 며칠전에 꾼 꿈입니다. 그 꿈을 왜 꾸었는지 전 여러가지 추측을 했습니다만,,, 가장 큰 원인은 에베드 님의 저 포스팅 탓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깜깜한 방이었고, 방바닥에는 각종 컴퓨터들이 널부러져 있었습니다. 전 변함없이 컴퓨터랑 놀고 있었는데;;;;; 꿈 답게 난데없이 세키 상 출연! 이런저런 각종 잡담과 환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나. (아무래도 취재였던 모양입니다. 그럼 나, 기자?)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세키 상께서 갑자기 메이크업이 안되었다면서 메이크업 하시는 분을 찾으셨습니다. 이때 전, 겁없이 "제가 도와드릴까요?" 무슨 이유에선지 세키 상의 그 멋진 얼굴에 ..

[CD/ 해석] 負け犬のなんでも屋 1

토라지로 : 으으으으으음~~ 어? 그거 팡! 짜쟌~ 돈자랴~! (돈자랴가 뭔지 모름;;; ) 아쯔시 : 어? 기다려... 두 번째인데 그런. 내가 오야(*게임 용어이므로 그대로)인데 너무하잖아. 토라지로 : 생각 안고 도라짱 버리는 쪽이 나빳. 나카가와 : 토라 상이 그걸 기다리고 있었던건 일목요연했잖아. 후~~우 자네들은 왜 돈자라를 하는거야? 돈자라는 상대의 표정을 살피고, 속을 읽고, 교활하게 주고 받으며 속이는, 고등게임이잖아? 그런 걸 기다리는 패를 휙 하고 버리질 않나, 노리는 패를 쭈욱 노려보질 않나. 그래 가지고 잘도 불륜 조사를 하는군. 토라지로 : 당신 말이야, 당신이 불륜조사 하나라도 해보고 그런 소릴 하라구. 당신이 하는 거라곤, 대낮부터 돈자라 하던가, 밥 만들거나, 전화받기.....

Voice/My Works 2005.11.29

[CD/ 해석] 負け犬の食卓 7 중 두번째

(문 여는 소리) 토라지로 : 잠깐 멈췃!!! 나카가와 : 여어, 왕년 4번 타자. 토라지로 : 아쯔시한테서 떨어져. 되다 만 피아니스트. 아쯔시 : 왜 어제밤에 안 온거야? ..... 어떻게 된거야 그 돈? 토라지로 : 헤에, 팔 수 있는 거 전부 팔았어. 적금 같은 건 없고, 그렇지만 나, 체력엔 자신 있으니까. 네 빚 갚는거 도울테니까, 기대라굿!!! 그러니까.... 뭘까나.. 아쯔시 : 뭐하는 거야? 너는!!! 토라지로 : 그러니까, 잘 생각해 보니까... 너, 되다 만 피아니스트가 빚 대신 갚아줘서. 나카가와 : 이제 그만하고, 나카가와 상이라 불러줘도 상관없는데 말이야 토라 상. 토라지로 : 제시간에 맞추진 못했지만 그러니까, 그게... 아쯔시 : 그게 아니었어. 그게 좀더 심한 이야기였어! ..

Voice/My Works 2005.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