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삽질인생

2006년 1월 10일

띵.. 2006. 1. 11. 00:01
1. 간만의 야근
피곤하지만 들어올 잔업수당을 생각하니 행복했다.
(그런데, 갑자기 엉뚱한 생각이... 잔업시리즈란 시디 있지 않나요?
꽤 엄한 작품이었던 거 같은데;;; )

2. 명탐정 포화로
녹화는 됐습니다.
화질, 안 좋습니다.
잡음, 심합니다.
거기다 뒤의 약 20분간은 다른 프로그램이 녹화됐습니다.
혹여 뒷부분이 짤릴까 여유롭게 시간을 잡았더니 그렇게 됐네요.
그래도 BS2의 외화 홈에선 3시까지라고 했는데;; (속였구나! BS2 !)
용량은 한 600메가. 이럴 줄 알았으면 한 2배사이즈로 녹화했어도 됐겠다 싶습니다.
..좌절스러운 것은 그 용량치곤 형편없는 화질과 음질이란 것이죠.
아날로그가 그렇죠 뭐, 훗.

3. 너무나 피곤해서 오늘의 덧글은 생략합니다.
라고 쓰고... 덧글을 달고 있는 나.
이 와중에도 밸리는 다 순회한 나.
... 아직 세수도, 옷도 안 갈아입었다.....
나 이글루 중독?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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