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정말 망가졌나봐 ㅠ.ㅜ 컨디션이 점점 나빠진다. 덕분에 오늘은 조퇴. 일은 잔뜩 밀려서 결국 자고 일어나 해야하는 처지. 나름 큰일들은 처리했지만.... 음...... ㅠ.ㅜ 낼 하루도 지옥이 될 전망. 하루치 일이 밀렸으니 뭐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도대체 어쩌자구 이렇게 매일 빌빌 대는건지. 내 자신한테 실망이야 ㅠ.ㅜ My Story/삽질인생 2007.03.08
할 수 없는 것은 할 수 없다고 말하자. "쿠비니 나루 하메니 낫테모 나 ㅠ.ㅜ " 젠장, 이젠 적당히 좀 짤라야 할 때가 온 것 같아. 빌어먹을 My Story/삽질인생 2007.03.03
일진 사나운 날 아침부터 맘에 안 드는 전화가 오고 (그 전화 생각을 하니 또다시 피가 솟구친다), 회사 통근 차량을 타니 낯설은 사람이 올라타 있고. 역시... 라고 해야할까? 내가 미처 들어가지 못했던 자리를 떡 허니 차지 했던 그 행운아. 이제 슬슬 정리 국면으로 들어가야 겠다. ................ 적금... 깨야하나? ㅜ.ㅜ My Story/삽질인생 2007.02.20
울고 싶은 기분... 진짜 너무 한거 아냐? 매번 실사 할 때마다 아침에 지시서 뽑지 말라고 얘기하는데 그걸 깡그리 무시하고 현장에 전표를 내보내면 어떻게 해 ㅠ.ㅜ 이거 틀어지면 누가 맞출껀데? 못들었다고 하면 다야? 현장에 미안하고, 일은 고되고. 미안한 기색은 없고. 나 진짜 짜증난다. (+) 어제는 꿈에서 급하게 우산을 챙기며 밖을 나서는 꿈을 꿨다. 나, 정말 신기가 생기나봐..... (.. )a My Story/삽질인생 2007.02.08
나 신기가 있는지도;;; 어젯밤(정확히는 오늘 새벽이었지만) 꿈에 오팀장 님이 다른 사무실 직원들은 다 퇴근 시키면서 나만 턱 "당신은 이리와! 당신은 오늘 퇴근 못해!" 라시며 일을 시키셨다. 회사에 와보니 엉망진창. 쓰버럴. 이렇게 엉망진창으로 해놓고 뒷수습만 시키냐? 아 진짜 짜증난다, 웃고 있으니까 속이 좋아서 웃는 줄 알아? 여하튼 오늘은 집에 가기 글렀어. My Story/삽질인생 2007.02.07
사진 일기 너무나도 새차가 필요한 아버지의 차;;;;; 사무실 내 책상 음..... ;;;;;;; 너무 더럽다 OTL 각종 서류 및 서류 철이 즐비하게 굴러다니고 있음. 요 며칠 회사에서 가져온 책 첫 두 권은 아동도서, 나머진 너무나 좋아하는 열린책X의 각종 양장도서 이번에 새로 정리한 책꽂이 사진 올해안에 공부하기로 마음먹은 도서들 그 중 1 (저게 전부가 아님 ㅠ.ㅜ) Ranxx 님의 꼬드김으로 산 미야베 미유키(에베x님의 영향도 실로 큼) "마술은 속삭인다" 스니x 님의 꼬드김으로 산 온다 리쿠의 "빛의 제국", "네버랜드" kuronexx 님의 꼬드김으로 산 미야베 미유키의 "브레이브 스토리" 참고로 kuronexx 님의 꼬드김에 산 월관의 살인은 사진 없음;;; My Story/삽질인생 2007.02.06
사고뭉치로 급부상 주문 잘못 넣기, 주문 빼먹기, 삭제전표 틀려먹기. 입고전표 잘못 찍기. 요즘 사고뭉치로 급부상 중. 무단결근하면 짤라줄까나??? 나 고용보험들은게 아까워서라도 실업수당은 받고 싶은데?? 여하튼 컨디션은 최악, 마법으로 인한 통증과 철분부족-그러고보니 약 먹는다고 철분제 끊었지;;; 식욕감퇴(밥 먹기 싫단말이다! 귀찮게 자꾸 먹으라고 하지마!! ), 무능력, 무능력, 무감각의 삼無가 춤을 추고 있음~~ 룰룰루, 접싯물에 코박고 죽자 ㅠ.ㅜ 줴길 My Story/삽질인생 2007.02.02
아 쓰벌;;;; ㅡ.ㅡ+++ 주문처리 하는 애가 안 나왔다. 덕분에 오늘도 대타짓이다. 아 쓰벌... 출판사에 이번주까지 넘기기로 한 데이터도 처리해야 하고 실사전표도 오늘 안으로 처리 안하면 내일 다른 출판사 또 넘어올텐데.. 아 열라 짱나. 쓰벌, 하루 공쳤잖아? 어제 신난다고 6시 반에 칼퇴근 하더니. .... 젠장, 덕분에 난 오늘도 야근질이다. 아 짱나, 니 멋대로 회사댕길꺼면 차라리 때려쳐! My Story/삽질인생 2007.01.30
아 진짜 뭐 이런게 다 있어? ... 짜증나서 말이지. 안 그래도 퇴근 직전에 일이 밀려서 혼자 전전긍긍하고 있는데. 참내, 지가 팩스 확인 전화를 받았으면 지가 처리할 일이지, "xx 씨" 하면서 나한테 건네는건 무슨 경우야? 넌 손이 없어? 전화는 지가 받고 나한테 왜 주는데? 아니 딱 보면 주문서랑 도서코드인거 몰라? 넌 주문서 치면 손가락이 부러지냐? 도서코드 등록하면 발가락이 부러지냐? 아 열받아, 내 너랑 말하는것조차 짜증나서 그냥 하고 만다. 미친, 머리가 나쁘면 눈치라도 있던가. 눈치도 없으면 양심이라도 있던가. 아 쓰버럴, 나도 사고도 많이 치고 멍청해서 고생도 많이했지만, 너처럼 손가락 빨고 있진 않았어. 모르면 장땡이냐? 배울 생각은 안해? 난 뭐 천재라서 새로운 프로그램 배운 건 줄 알아? 너 뭐야? 열라 짜증나.. My Story/삽질인생 2007.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