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 토시히코 61

[CD/Drama] 팔운성(八雲立つ)

(2004. 08. 07 작성한 포스트) 출연>> 세키 토모카즈, 浪川大輔, 桜井智, 有本鉄隆, 마도노 미츠아키, 후지와라 케이지, 渡辺美佐 ....한자로 해놓은 것은 죽어도, 죽어도 모르겠기 때문..(그래도 주역 나나치 타케오역의 성우분을 모른다니 T^T ) -> 수정, 일본어 한자 읽기 사전과 성우 DB 검색결과 나미카와 다이스케 내용>> 49년마다 딱 한번씩 행해지는 비밀제인 신화제. 그 취재에 아르바이트로 참가하게 된 나나치 타케오는 방문한 이즈모 지방에서 무녀로 춤추고 있던 후즈치 쿠라키와 만나게 된다. 시간을 초월해 서로 부르던 신이 한자루의 장식 대검을 사이에 두고 맺어질 때, 옛 어둠에 섬광이 비쳤다.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두 사람이 본 것은 과연... ?? (대원판 팔운성 1권 뒷표지에..

Voice/★★★ 2004.09.20

[CD/Drama] S.S.D.S 7 Vitamins Drama Track 해석 Part 2

(2004. 08. 03 작성한 포스트) 이어서 나머지 드라마 4편을 올려봅니다. 너무나 긴 관계로 좀 가렸습니다. Track 8 君島(키미시마??)의 진찰실 (히야마상) >> (문 여는 소리 ㅡ.ㅡ;; ) 오늘은 어쩐 일이죠? 에, 우선 보도록 하죠. 위에만, 아니 전부 벗어도 좋아. 아니 농담이야 ^^;; (전혀 농담 분위기가 아닌데 ㅡ.ㅡ;; ). 배가 아프다고? 조금 만져볼께(어딜?) 여기? 여기일까나.. (내 뇌가 BL CD덕에 썩은 걸까요..아니면 노리고 만든걸까요? ) 음 초음파에도 엑스선에도 이상은 없는데. 응? 과식? 좋아! 그럼 키와무(?? 사람 이름일까요?? ) 스페셜을 해볼까나? 하, 괜찮아 곧 끝날테니까. 자~ 이거 껴봐. 응? 들리지 않는다고? 그걸로 된거야. 자, 그럼 간다! ..

Voice/My Works 2004.09.20

[CD/Drama] S.S.D.S 7 Vitamins Drama Track 해석 Part 1

(2004. 08. 02 작성한 포스트) 어디까지나 해석(번역 아님) 이것을 올리는 이유는 지난번 닥터 하야미 보컬 트랙 감상글에, "드라마 트랙은 해체신서의 하야미상식 개그. 그렇지만 꽤 짧아서 그리 부담스럽다던가, "이거 어디서 웃어야 하는거냣.. "하고 머리에 물음표를 띄우지 않아도 되는 평범한(!!)수준에서 그쳐서 다행.." 이라고 쓴 부분을 반성하기 위해서.. 이게 어디가 평범하냐구웃!!! 하야미상, 당신의 허리를 울리는 목소리도, 엘레강토하고 럭셔리한 모습, 때때로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특이한 의상도 모두모두 받아들일 수 있을만큼 당신을 좋아합니다만.... ㅡ.ㅡ;;;; 당신의 개그센스만은 정말 이해할 수 없... 사실 드라마 트랙을 올려야, 하야미상의 개그센스를 직빵으로 전달할 수 있겠지만...

Voice/My Works 2004.09.20

[CD/Music] S.S.D.S vocal Seven Vitamins (セブン・ビタミンズ)

(2004. 07. 28 작성한 포스트) 보컬이 8곡(그중 한 곡은 1분 26초짜리 ㅡ.ㅡ;; ), 짧은 모놀로그? 가 7개로 총 15트랙. 하야미상, 세키 토시상, 호리우치상, 히야마상, 모리카와상, 마츠모토상, 타카하시 나오즈미상 순으로 보컬 한곡과 드라마 트랙이 순서대로 실려있음 무척 많이 듣긴 했으나, 도서관에서 공부하며 들었기에 ^^;;; 다른 분이 듣고 올려주신덕에 인상이 남은 모리카와상의 보컬곡과 타카하시상의 보컬곡은 상당히 매력적! 모리카와상의 보컬곡은 ^^;; 상당히 현란한 바이브레이션과 가수뺨치는 테크닉으로 포장된 화려한 곡. 나라쿠나, 콘라드나, 쿠보짱같은 연기톤을 좋아하지만 ^^;; 보컬은 역시 화려하고 현란한 쪽이 좋다. 지금도 무척 좋아하는 곡인 W.A (아라이소였나?? )의 "..

Voice/★★★ 2004.09.20

[CD/Drama] 아이의 경계 3 - 가장 흉악한 힐즈

(2004. 07. 03 작성한 포스트) 거의 두달만에 듣는 "아이들의 경계 시리즈" 재미는 있으나 한 편이 시디 두, 세 장이라는 이유로 손이 잘 안갔다. 맘 먹고 듣지 않으면 중간이 끊기니까 부담스러워서. 현재로선 시디 1, 2까지만 들은 상태. 3번 시디는 결국 중간에 끊길 것 같아서, 중간에 한 번 수정을 해야할 듯 하다. 드디어 츠츠미 출연! 초반부터 코바야시와 츠츠미의 히로미를 둘러싼 화려한 싸움이 벌어져서 정말 >.< v 츠츠미 역은 뉴욕뉴욕에서 케인을, 러브 모드 호스트 시리즈에서 이안 역을 해주신 나카이 카츠야상이 열연. 등장부터 히로미와 부딪혀 학교 복도를 굴러주는 멋진 활약을 보여주셨다. 사실 딱히 내용을 줄여본다면, 흉악하기로 이름높은 치노가의 차남 히로미가 학교와 집에서 벌이는 각..

Voice/★★★ 2004.09.20

[CD/BL] 세기말 달링 동인시디 "홋가이도 편"

(2004. 06. 13 작성한 포스트) 출연>> 마츠모토 야스노리, 이노우에 카즈히코, 호리 히데유키, 이와나가 테츠야, 세키 토시히코, 키쿠치 마사미, 야마구치 캇페이, 세키 토모카즈 내용>> 이번의 주역은 토토로키와 타케루, 타케루의 친구 쥬죠와 기타센쥬 아키라의 아웅다웅 ^^;; 깜찍한 이야기. 미성년자인 애인을 두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토도로키. 갑작스런 기타센쥬의 어택에 당황하고선 배를 차버린 쥬조군~ 그리고 그걸 아주 당연한 일반론으로 상담해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는 그 상담내용과 반대되게 애인을 주먹으로 냅따 때려서 피를 보게 만든 타케루! 애인을 두들겨 팬 두 소년은 그 상태로 수학여행을 떠나고, 기타센쥬와 토도로키는 욕망에 이끌려 덤버든 자신을 반성하며 바다보다 깊게..

Voice/★★★★ 2004.09.17

[애니] 최유기 11화

(2005. 06. 12 작성한 포스트) 팔계의 가출!? 이라는 제목을 보며 그러려니 했는데, 이거 정말? 언제나 말뿐인 남편(오정 ㅡ.ㅡ;;)에게 열받아서 가출한 부인(팔계)으로 보이는 것은 나 뿐? 아니, 아직은 남자 주인공들만 보면 엮고 싶은 동인심이라던가 커플링심이 동할 만큼 이쪽에 물들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내 눈이! 머리가! 마음이! 동인심에 쩔은 것인가? 아니면 이거, 정말 수상쩍은 애니인 것인가? 에헤라디야~ 대놓고 스탭들이 엮어준다는 모프리나 모왕 같은 애니는 아니라곤 하지만, 이거 너무 수상한거 아냐? 하긴 원작이 노리고 쓴 듯한 작품이니.. 그럼 오정 아빠에, 팔계 엄마, 오공 아기라면... 삼장은? 삼장은? ..... ... (아들 부부에 얹혀사는 할아버지?) 푸할할할.. 사실 ..

Ani 2004.09.17

[CD/BL] ずっとあなただけ

출연>> 후쿠야마 쥰, 오키아유 료타로, 스와베 쥰이치, 타카하시 히로키, 세키 토시히코 내용>> 마왕하고 결혼하기 싫어서 가출한 캬라는 우연히 세나를 만나게 되고 그를 좋아하게 되지만, 세나는 그런 캬라의 마음을 몰라주고 마왕과 결혼하라고 말한다. 라지만... 위는 어디까지나 캬라의 얘기고, 마왕임을 숨기고 마왕하고 결혼하라고 하는 마왕의 이야기가. (ㅡ.ㅡ;; ) 하.하.하.하.하.하..... 정말이지 뻔한 대사들이 날라다니는 재미없는 시디!!! 별 다섯개중 반개도 주고 싶지 않았지만... 오카마와 느끼남의 중간에서 대활약하는 멋진 스와베상과 쿠~~울한 변태 세키상의 연기(갑작스럽게 등장한 베르제브브 때문에 "캬아악~"하고 도망가는 스와베상의 연기는 일품이었다)때문에 별 반개는 줄 수가 없었다. 아!..

Voice/★ 2004.09.16

[CD/Drama] 아이의 경계 CD 1, 2

(2004. 05. 09 작성된 포스트) 출연>> 세키 토모카즈, 세키 토시히코, 미야케 켄타로, 미키 신이치로, 모리쿠보 쇼타로, 오키아유 료타로, 모리카와 토시유키 내용>> ..... 요점을 정리할 수 없다... ㅡ.ㅡ;;; 그냥 막나가는 카야노 히로미의 스토리이~ 요시하라 리에코 원작의 소설로 이분 소설 중 가벼운 학원물계열이랄까, 처음엔 아무 관심없이 그냥 더블세키라는 이유하나로 골랐는데, 의외로 대박이었다. 이 작품이 서로 대화를 하는 도중에도 갑자기 캐릭터가 자신의 세계(^^a)로 마구마구 옮겨가는 삼천포로 유명한 작품이라는데(->그래서인지 스토리 정리가 정말 안된다 ㅡ.ㅡ;; ) 그 점이 책이라면 주저리주저리 마구 들러붙을 수 있지만, 시디라는 건 시간의 한계가 있으니까. 깔끔한 일침(!!)..

Voice/★★★ 2004.09.16

[애니] 최유기 Reload Gunlock 3-5화

(2004. 05. 01 작성된 포스트) 강에서 떠내려온 홍류와 바보 토끼 왕자님의 부활 스토리 그 Part 1~ 최유기는 만화책은 엄청나게 좋아하지만 애니는 ㅡ.ㅡ+ 그 엄청나게 망가지는 작화-망가진 주역의 얼굴, 망가진 몸매(미네상 그림의 최고 매력은 캐릭터들의 멋들어진 몸매인데), 더하여 망가지는 인체 비례, 미술의 미도 모르는 내가 보아도 최악최악-, 최악의 스토리 -뭐냣! 그 곰에 쫓기는 삼장일행 따위를 보려고 시간을 쏟아붓고 있는게 아니라구-, .... 주역 성우들을 제하면 정말이지 볼꺼 없는 최유기를 버리지 못하고 보고 있는 것은, 현재 세키상의 유일한 레귤러작이기 때문! (같은 이유로 크르노를 버리지 못하는 것과 비슷하다 할 수 있다, 그래도 크르노는 하야미상, 이노상의 더블이잖아? ) ...

Ani 2004.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