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5만? 중에 한 명꼴인 유당 알러지 아기들을 위해 1999년부터 특수 분유를 생산 중이래(네이버 뿜에 이 분유 영업사원의 아내라는 분에 의하면 대웅제약이랑 같이 한다나~이건 부정확, 검색 안 해봄). 나도 준희 아가때 노발락이라던가 몇몇 특별한 분유 얘긴 들었지만 매일에서도 생산 중인지는 처음 알았다. 분유 제조 공정상 대량 생산만 가능하고 다 팔 수 없어서 만든거 90%가 폐기처분. 한 번 만들면 4억이 날아간다는군. 그래도 아픈 아이들을 위해 계속 만든다고 하니 대단하다, 대단해. 실제로 네이버 뿜에 내 아기도 먹였다. 고맙다는 덧글이 꽤 있음. 종류도 10개나 되고, 가격도 저렴함. 한 통에 1만2천원~1만8천? 훗, 산양유보다 싸구만. 그래선가? 가만 보니 소화가 잘되는 우유도 여기서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