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지름신 영접? 107

토스트기 사야겠다

집에 있는 광파오븐전자렌지로 이것저것 하는(이라고 하긴 너무 빈약한 ㅠㅠ) 중 오늘 아침은 간만에 토스트와 달걀 프라이, 베이컨, 맛나는 마멀레이드라는 꿈에 그리던 영국식(맞아?) 아침을 먹은 띵. 솔직히 말하면 식빵의 유통기한이 오늘까지였답니당 홍홍홍. 그런데 저 광파오븐. 생선도 굽고, 단호박찜도 하고, 감자구이도 하고, ..... 이것저것 잘 하는 녀석인데 토스트는 영 꽝이네요 시간도 오래 걸려, 빵도 홀랑 태워... 역시 기능이 많다고 전부 다 되는건 아니네요 ㅠ 저렴한 녀석으로 토스트기 하나 사야겠어요. (이번달은 벌써 적자라 무리 엉엉엉~) 좋은 토스트기 추천 받아용~

SMAP 世界に一つだけの花

花屋の店先にならんだいろんな花を見ていた ひとそれぞれ好みはあるけどどれもみんなきれいだね この中で誰が一番だなんて争うこともしないで バケッツの中誇らしげにしゃんと胸を張っている それなのに僕ら人間はどうしてこうも比べたがる? 一人一人違うなのにその中で一番になりたがる? そうさ 僕らは世界に一つだけの花 一人一人違う種を持つ その花を咲かせることだけに 一生懸命になればいい 困ったように笑いながらずっと迷ってる人がいる 頑張って咲いた花はどれもきれいだから仕方ないね やっと店から出てきたその人が抱えていた 色とりどりの花束とうれしそうな横顔 名前も知らなかったけれどあの日僕に笑顔をくれた 誰も気づかないような場所で咲いた花のように そうさ 僕らは世界に一つだけの花 一人一人違う種を持つ その花を咲かせることだけに 一生懸命になればいい 小さい花や大きな花 一つして同じものはないから..

캣칩스의 매력에 빠져보아요 >_<

제가 본래 캣칩스를 좋아하거든요. 허브시리즈, 리본고양이 시리즈, 발레리나 시리즈, 피아니스트 시리즈, 여기에 온가족 모두모여 패밀리 시리즈. 완전 매력적인 캣칩스 시리즈의 홈세트(티포트, 머그컵 2, 커피컵 2, 티스푼 2, 티접시 1)를 갖는게 제 희망사항이기도 한데요! 이거이거 멋진 허브 시리즈의 새상품이 나왔네요. 이름하여 허브 레몬 세트! 그동안 로즈 시리즈(사진여기)를 썼었는데 이 녀석을 보니 노란색이 살짝 섞인게 밝고 이뻐보이네요! 신제품이라 아직은 홈세트가 없다는게 유일한 단점 ㅋㅋㅋ 홈세트 나오기만 해봐랏! 당장 질러주맛 그리고 덤 이웃의 Y양이랑 R양이 선물해줄 예정인 티스푼과 포크,스푼 세트. 이것도 캣칩스에용~ 반협박해서 얻었다능~ 고마워고마워 >_<

질렀다 mp3

아이리버의 LPlayer 8G 음악 및 동영상 재생(단 전용 프로그램으로 별도 랩핑 요망), FM 라디오, 텍스트 뷰어, 사진 뷰어 등 별도의 버튼 없이 화면을 클릭하는 스타일. 별도의 음정 설정 메뉴가 없는 것은 아쉽다(코원에 익숙하다보니;; ). 화면이 작긴 하지만(가로 4cm, 세로 3cm) 애니 재생에는 나쁘지 않은 듯. 핸드폰으로 보는 DMB와 유사하다고 생각하면 될까? 햅틱같은 터치형이 아닌이상 핸드폰 화면도 요만하니까. 각종 액세서리 -액정 필름, 전용 크래들(외부 스피커 가능), 실리콘 케이스까지 하니 약 15만원 선인듯. 솔직히 코원의 동영상 가능한 mp3를 사고 싶었지만. (성능 킹 왕짱! >_< b) 8G를 구입하려면 ..... 약 25만원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ㅠㅠ 여튼 오래오래 써..

강추! 블랙헤드 화장품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내 가장 큰 고민거리는 뱃살과 블랙헤드. 뱃살은 그렇다쳐도 블랙헤드라는 잡것을 제거하기 위해 산 화장품만 해도 음;;순수하게 블랙헤드용만 한 50~60만원어치 되지 않을까? 그러나 다들 알다시피 이 잡것이 쉽게 제거되지 않아서, 그동안 저 돈을 고스란히 날리기만 했다. 한 석 달전? 또 Y서점의 고객평가에 홀랑 넘어가서 이 잡것을 39,000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에 샀는데 이름은 글로우 스파 오일파이팅 키트 용량은 1단계부터 3단계 순으로 60ml/15ml/10ml라는 실로 개미눈꼽딱지만큼인데. 한 세 번을 써봤는데 피지가 나오긴 개뿔. 또 돈을 날렸구나 하고 생각했다. 거기다 이게 전체를 다 하는데 얼마나 시간이 많이 걸리는지, 스팀타올 하고, 1단계 하고 씻고, 3단계 크림 ..

캬아아아악 예매 완료 >.<

저 다음달에 백건우 씨 공연 보러 가요~ 실은 말이죠.... http://ticket.yes24.com/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1514 이 링크를 들어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다음달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런던필과 백건우 씨의 협연이 너무 가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평일날 8시;;; 제가 아무리 노력한다해도 절대로 갈 수 없는 시간이라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는데. >.< 세상에~~ 어제 백화점 쇼핑 갔다가 길거리에 붙어있는 백건우 씨의 공연 포스터를 보고 허걱! 했지 뭐에요. 3월 15일 일산(그것도 저희집에서 버스로 40여분 거리에 있는) 정발산 역의 고양 아람누리 음악당에서 백건우 씨와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협연이!! 정말정말 런던필(유명하잖아요!!)의 공연도 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