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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성우팬 100문 100답 세컨드 에디션 Part 1

(2004. 09. 02 작성된 포스트) 미즈키님 블로그에서 트랙백을 걸었으나, 네이버 블로그 주소로 트랙백이 걸렸으므로, 여긴 그냥 복사만 해둠 본문 제한에 걸려서 나눔 1-50번까지 001. 당신의 이름을 가르쳐주세요. 친구들은 수짱, 온라인 쪽으론 띵..을 밀고 있음 002. 당신의 탄생일, 혈액형을 가르쳐주세요. 1월 29일, 세키상이 맡으신 삼장과 생일이 같다는 것이 제 자랑거리 중 하나 혈액형은 O형 003. 직업은? 수험생을 가장한 백수. 곧 머지않아 집안에서 종사하는 가내수공업에 끌려갈 가능성 농후, 그러나 그것 역시 일대 토지의 재개발 바람으로 불가능할지도 모름 004. 성우팬 경력은? 성우라는 것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된건, 중학교 시절 (93년쯤?? ) 하여튼 서태지가 데뷰한지 얼마 안..

[DVD/애니] 환상마전 최유기 극장판 "선택받지 못한 자를 위한 진혼곡" (3.0)

(2004. 08. 30 작성한 포스트) 원작 미네쿠라 카즈야 감독 다테 하야토 제작 삐에로 출연 세키 토시히코, 호시 소이치로, 히라타 히로아키, 이시다 아키라 야지마 아키코, 오키야유 료타로, 쿠사오 타케시 外 홍시호, 김영선, 김환진, 김승준, 손원일 外 음성 5.1 ch, dts 5.1 / 2.0ch 평점 DVD 메뉴구성 ★★★ 스토리 ★★ 화면 ★★★ 음향효과 및 사운드 ★★ 성우연기 ★★★★☆ 서플 ★★★☆ 총점 ★★★ 성우 인터뷰에 홀려 구입한 환상마전 최유기 극장판!! 사실, 최유기 애니에 대해서야 할 말이 많다면 많은데 말이지, 망가진 캐릭터 그림이야 워낙에 미네상의 그림체가 묘~ 해서 애니화하기 힘든 거라고 이해한다 해도, 애니의 그 스토리는, 캐릭터 이해가 전혀 안돼있잖아!!라고 주장..

Ani 2004.09.20

[월간지/만화] Herb 8(창간호), 9월호 (4.5)

정기구독자 위주로 구성된 만화 월간지 발행처 도서출판 허브 참가작가 8월호 김진, 박연, 오경, 우양숙, 변병준, 이향우, 양여진, 말리, 변미연, 에호, 임현정, 난나 9월호 한혜연, 주영이 기타 자세한 사항은 허브넷으로 평가 ★★★★☆ 구입하기까지 망설이고 망설이고 망설인 ....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작가진에 홀려 덥썩 물었으나 나날히 실망만을 안겨주고선 결국 1년만에 폐간된 가 있었으니. 사실, 지금 생각같아선 차라리 몇몇 작품만 단행본으로 구입할 껄 하는 심정이다. 오후의 일도 있고, 또 8월호 작가진을 보니 아는 작가는 아무도 없고. 한국만화계를 떠나있다곤 생각했지만, 이렇게 작가진이 대거 바뀔 때까지 몰랐을 줄이야. 그렇지만, 미친척하고, 창간호부터 1년 정기구독을 신청했으니, 내 간은..

Book 2004.09.20

[도서/어학] 애로우 잉글리시 (미완)

(2004. 08. 20 작성한 포스트) 저자 최재봉 출판사 EYE(북&월드) 평가 ?? 아직 미정 (8월 20일 현재는 ★★☆) (이미지출처 Yes 24) 책 리뷰 (Yes 24의 책 소개에서) 한번 쏘아진 화살은 결코 되돌아오는 법 없이 그저 일직선으로 날아갈 뿐 그 궤적을 남기지도 않는다. ‘말’도 마찬가지다. 지금 우리말을 한 단어 한 단어 뱉어진 순서대로 그 순간순간에 즉시즉시 이해하고 넘어가지 않는 사람, 있는가? 그런데 같은 언어인 영어를 쓰는 데는 왜 유별난 방법이 필요한가? 마침표가 찍어진 뒤에야 비로소 전 문장을 놓고 앞으로 뒤로 왔다갔다 하며 거슬러 이해를 해야 하는가? 이 지구상에 그렇게 어려운 방식으로 이해돼야 하는 언어는 없다. 이러한 ‘거꾸로 해석법’은 언어의 속성을 배반하는 ..

Book 2004.09.20

[CD/BL] 탐정 아오네코

(2004. 08. 10 작성한 포스트) 출연 >> 사쿠라이 타카히로, 박로미, 미키 신이치로, 나리타 켄.. 기타 등등 내용>> 우리들의 탐정 아오네코는, 저래 보여도 남작이다. 그리고 솜씨좋은 탐정이기도 하다. 우리들의 남작 탐정 아오네코와 세기의 괴도 가라스 코모리 (크윽, 유리박쥐가 뭐냣!!) 화려한 대결. 낭만의 향기가 나는 새로운 해석의 탐정 이야기, 드라마 CD화. 명탐정 아오네코 남작, 아오네코 코지로. 그는 그 아름다운 육체에 숨겨진 두뇌로 어려운 사건을 깔끔하게 해결한다. 그 탐정은, 순정청년형사, 하치오지에게 연정을 품고 있다..... 입이 맵고, 솜씨 좋은 조수 소년, 여기에 탐정을 사랑하는 세기의 대괴도까지 난입해, 다이쇼 낭만의 향기가 담긴 탐정 이야기가, 여기에 개막!!! (마..

Voice/★★★ 2004.09.20

[CD/Drama] 악마와 춤춰라

(2004. 08. 09 작성한 포스트) 출연>> 카네마루 쥰이치, 하야미 쇼, 마츠모토 야스노리, 코스기 쥬로타, 이노우에 카즈히코, 미키 신이치로.. (이외 다수의 중요배역 모두 이름을 모르므로 과감히 삭제!!) 내용>> 출세해보겠다고 겁없이 뛰어든 하급 악마 샤샤. 그러나 그는 악마보다 더 질이 나쁜 인간한테 걸려 힘을 잃어버리고 만다. 그때 지나가던 한 목사의 기를 빼앗아 힘을 되찾으려 했으나, 오히려 목사에게 붙잡히는 신세가 되고, 이에 분노한 샤샤의 주인 베라가 알렉목사에게 싸움을 걸려고 등장하는데?? 번외편으로 영원한 젊음과 생명을 지닌 백작과 그 시종의 얘기가 실려있음.. (어떤가요? 나름대로 인터콤의 광고 흉내를 내봤는데.. 비슷한가요?? ) 취향이 아니라 제껴두었지만 소리쳐 주세요 덕에..

Voice/★★ 2004.09.20

[CD/BL] 밥을 먹자 1- 5

(2004. 08. 09 작성한 포스트) 출연>> 코스기 쥬로타, 미키 신이치로, 코오로기 사토미, 마츠모토 야스노리, 히야마 노부유키 내용>> 시디 1 ; 패밀리 레스토랑 「그린 레스트」의 카레 축제 기획을 위해, 쿠가 오토히코가 콤비를 짜게 된 것은, 「천사의 미소, 악마의 성격」의 신인・츠키시마 아키라. 그에게 약점을 잡혀, 쿠가와 마구 부려먹히는 매일매일이었지만, 엉뚱한 일로 츠키시마의 과거를 알게 된 쿠가는……!? 시디 2 ; 【제 1화】 「I NEED YOU」쿠가부자와 츠키시마의 생활이 시작해서 약 2개월. 최근 쿠가의 귀가가 늦는데……. 불가피하게 쿠가부자에게 다가가려고 하는 츠키시마지만 쿠가는 자신에게 아무것도 상담해 주지 않고? 【제 2화】 카이오와 아소우의 이야기 「점점 당신이 좋아져」..

[CD/Drama] 팔운성(八雲立つ)

(2004. 08. 07 작성한 포스트) 출연>> 세키 토모카즈, 浪川大輔, 桜井智, 有本鉄隆, 마도노 미츠아키, 후지와라 케이지, 渡辺美佐 ....한자로 해놓은 것은 죽어도, 죽어도 모르겠기 때문..(그래도 주역 나나치 타케오역의 성우분을 모른다니 T^T ) -> 수정, 일본어 한자 읽기 사전과 성우 DB 검색결과 나미카와 다이스케 내용>> 49년마다 딱 한번씩 행해지는 비밀제인 신화제. 그 취재에 아르바이트로 참가하게 된 나나치 타케오는 방문한 이즈모 지방에서 무녀로 춤추고 있던 후즈치 쿠라키와 만나게 된다. 시간을 초월해 서로 부르던 신이 한자루의 장식 대검을 사이에 두고 맺어질 때, 옛 어둠에 섬광이 비쳤다.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두 사람이 본 것은 과연... ?? (대원판 팔운성 1권 뒷표지에..

Voice/★★★ 2004.09.20

[CD/Drama] S.S.D.S 7 Vitamins Drama Track 해석 Part 2

(2004. 08. 03 작성한 포스트) 이어서 나머지 드라마 4편을 올려봅니다. 너무나 긴 관계로 좀 가렸습니다. Track 8 君島(키미시마??)의 진찰실 (히야마상) >> (문 여는 소리 ㅡ.ㅡ;; ) 오늘은 어쩐 일이죠? 에, 우선 보도록 하죠. 위에만, 아니 전부 벗어도 좋아. 아니 농담이야 ^^;; (전혀 농담 분위기가 아닌데 ㅡ.ㅡ;; ). 배가 아프다고? 조금 만져볼께(어딜?) 여기? 여기일까나.. (내 뇌가 BL CD덕에 썩은 걸까요..아니면 노리고 만든걸까요? ) 음 초음파에도 엑스선에도 이상은 없는데. 응? 과식? 좋아! 그럼 키와무(?? 사람 이름일까요?? ) 스페셜을 해볼까나? 하, 괜찮아 곧 끝날테니까. 자~ 이거 껴봐. 응? 들리지 않는다고? 그걸로 된거야. 자, 그럼 간다! ..

Voice/My Works 2004.09.20

[CD/Drama] S.S.D.S 7 Vitamins Drama Track 해석 Part 1

(2004. 08. 02 작성한 포스트) 어디까지나 해석(번역 아님) 이것을 올리는 이유는 지난번 닥터 하야미 보컬 트랙 감상글에, "드라마 트랙은 해체신서의 하야미상식 개그. 그렇지만 꽤 짧아서 그리 부담스럽다던가, "이거 어디서 웃어야 하는거냣.. "하고 머리에 물음표를 띄우지 않아도 되는 평범한(!!)수준에서 그쳐서 다행.." 이라고 쓴 부분을 반성하기 위해서.. 이게 어디가 평범하냐구웃!!! 하야미상, 당신의 허리를 울리는 목소리도, 엘레강토하고 럭셔리한 모습, 때때로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특이한 의상도 모두모두 받아들일 수 있을만큼 당신을 좋아합니다만.... ㅡ.ㅡ;;;; 당신의 개그센스만은 정말 이해할 수 없... 사실 드라마 트랙을 올려야, 하야미상의 개그센스를 직빵으로 전달할 수 있겠지만...

Voice/My Works 200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