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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Music] S.S.D.S vocal Seven Vitamins (セブン・ビタミンズ)

(2004. 07. 28 작성한 포스트) 보컬이 8곡(그중 한 곡은 1분 26초짜리 ㅡ.ㅡ;; ), 짧은 모놀로그? 가 7개로 총 15트랙. 하야미상, 세키 토시상, 호리우치상, 히야마상, 모리카와상, 마츠모토상, 타카하시 나오즈미상 순으로 보컬 한곡과 드라마 트랙이 순서대로 실려있음 무척 많이 듣긴 했으나, 도서관에서 공부하며 들었기에 ^^;;; 다른 분이 듣고 올려주신덕에 인상이 남은 모리카와상의 보컬곡과 타카하시상의 보컬곡은 상당히 매력적! 모리카와상의 보컬곡은 ^^;; 상당히 현란한 바이브레이션과 가수뺨치는 테크닉으로 포장된 화려한 곡. 나라쿠나, 콘라드나, 쿠보짱같은 연기톤을 좋아하지만 ^^;; 보컬은 역시 화려하고 현란한 쪽이 좋다. 지금도 무척 좋아하는 곡인 W.A (아라이소였나?? )의 "..

Voice/★★★ 2004.09.20

[CD/BL] 행복의 레벨 Part 1, 2, 3

(2004. 07. 25 작성한 포스트) 출연>> 히야마 노부유키, 이노우에 카즈히코, 미키 신이치로, 코스기 쥬로타, 오리카사 아이, 모리카와 토시유키 내용>> Part 1. 하즈키 동물병원에서 일고 있는 시노노메 오루는 원장인 나가의 나쁜 버릇이라고도 할 수 있는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습관 때문에 골치를 썩고 있다. 그런던 어느 날, 시노에게 맞선의 이야기가 굴러들어와, 카오루는 자신의 진짜 감정을 깨닫게 된다 - 일방정인 마음이라고 믿었던 카오루에게, 시노가 상냥하게「 카오루군은 특별해요」고백한다. 계속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다고 안아오는 시노에게 카오루는 서투르지만 자신의 마음을 얘기해,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되었다. ―――그렇지만, 하즈키 동물병원에 손님이 출현!! Part 2. 하즈키 동물병원..

Voice/★★★ 2004.09.20

[심리테스트] 별자리로 알아보는 성격

(2004. 07. 22 작성된 포스트) 아는 분의 링크를 타고, 거기서 다시 또 링크를 타서 보게 된 별자리 점 총 48개라고 한다.. 덧붙여서 출처는 48가지 별자리로보는 별점 Daum카페 ←출처는 꼭 밝힙니다. The Secret Language of Relationships' // 여기까지는 포스트 올려주신 분이 밝히신 출처 그리고 내가 이 글을 본 곳은 엘양님의 블로그 궁금하신 분들은 엘양님의 블로그에 직접 찾아가주시길 바람 ★사수자리Ⅰ 독립의 주간 11월 25일~12월 2일 사수자리Ⅰ인 당신의 중심 이미지는 독립이다. 당신이 태어난 시기는 인간의 인생에 비유하자면 56세가 막 지난 후로, 새로운 독립에 대한 갈망이 일어나는 중년의 시기를 상징한다. 즉, 가족과 직업에는 관심을 줄이고, 자기 자..

[Movie] 해리포터 3 아즈카반의 죄수

(2004. 07. 21 작성한 포스트) 9시 20분 조조를 (것도 메가박스까지 가서!!) 보고 왔기 때문에 무진장 피곤하다, 따라서 대충대충의 감상글이 될 예정 우선 소설과 상당히 달라졌다. 가장 눈에 띄는 건, 그동안 1, 2편에서 볼거리를 선사했던 퀴디치 장면이 대거 삭제됐다는 점. 경기 중 디멘터의 공격을 받아 해리가 위에서 떨어진 장면 외엔 퀴디치에 관해선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또 왠지 설명조였던 1, 2편에 비해서 설명조를 대폭 삭제하고 나름대로 재편성 했다는 점. 따라서 순서도 뒤죽박죽이었다. 결정적인 차이는, 해리포터 1, 2편의 경우 소설의 내용을 전부 몰아넣으려고 애쓴 탓에, (그럼에도 들어가지 못한 자잘한 내용이 전부 삭제되어) 책을 본 사람은 상당히 지루해 할 수 있는 전개였다면..

Movie 2004.09.20

[소설] 다자이 오사무 - 고발

(2004. 07. 18 작성한 포스트) 인터넷에서 번역을 읽고 작성한 글. 번역은 siva님 홈에 한국의 미라쥬 홈으로 아마 최대규모일 홈염이란 홈페이지에서 처음 주워듣고 우연히 siva님의 홈에 올라와 알게된 글이다. 사실을 말하면, 난 "다자이 오사무"상의 글은 이 작품외엔 읽은 게 없다. 그러므로 작가에 대해 아는 것도 전무. 이 글 얘기를 하기전에 잠시 미라쥬 얘기를 하자면, 솔직히 나의 서툰 일본어로 도전하긴 무리한 작품이라, "오으기" 라는 이름이 주는 압박을 견뎌내며 간신히 한국판을 읽은 것과, 홍염에 올라왔던 단편들과 해후편을 읽은 것이 다다. 자학적 네타를 즐기는 나인탓에, 그 후의 스토리 역시 대충은 안다. 엔딩은 어떻게 났으며, 내가 읽은 그 6권 이후의 스토리도 대충은 그럴듯하게 ..

Book 2004.09.20

[도서/소설] 우부메의 여름

(2004. 07. 18 작성한 포스트) 저자 코고쿠 나츠히코 역자 김소연 2004. 03 손안의 책 (양장판) 평가 ★★★★ (이미지 출처 Yes24) 2004년 "후 항설백물어"로 나오키상을 받았다는 쿄고쿠 나츠히코상의 데뷰작이라고 한다. (정확히 94년도 작이란다). 사실은 백귀야행을 사고 싶었지만 모 인터넷 서점에서 품절이었는데다가, 아는 분의 감상기를 보고 잽싸게 도전. 구입 후 약 한달간 책꽂이에 꽂혀만 있다가, 드디어 도전하게 된 책이다. 사실 도전하게 된 이유가, 단순히 각종 질환을 잊기 위해 머리를 딴 쪽에 돌린다 라는 것이 의도였는데, 이 책은 첫 챕터가 무진장 난해하다. 의식과 무의식, 마음의 영혼, 그리고 인간의 뇌. 인간의 뇌가 어떤 방식으로 사기치고 있는가에 대한 논리를 따져보면..

Book 2004.09.20

[DVD/애니] 극장판 에스카플로네

(2004. 07. 17 작성한 포스트) 아스피린 덕분에 통증은 완화됐고, 에스카플로네 극장판을 본 덕분에 뇌의 과부하도 줄이고, 감동도 받고, 일석삼조? 여하튼 에스카플로네 코드 3 DVD 구입 기념 겸 재 감상기념겸 글을 써보는게 좋을 것 같다. 사실 스토리에 대해선 쓰고 싶지 않다. 내가 이 놈의 애니 삽질과 성우삽질을 시작한 계기가 된게 이 에스카 덕분이니, 나로서는 첫사랑이나 다름없는 작품이고(물론 그 이전에도 열심히 애니는 봤지만, 애니 빠순이의 길을 걷게 된 것은 에스카덕이고, 성우 빠순이의 길을 걷게 된 건, 카드캡터 사쿠라와 에스카의 더블어택-정확히는 세키 토모카즈 어택 덕분이니..) 그런 관계로 꽤나 실망한 극장판이라 할지라도 욕하고 싶지 않고, 욕할 수도 없는 입장이라. 우선 극장판을..

Ani 2004.09.20

[도서/소설] 뒤마클럽

(2004. 07. 07 작성한 포스트) 저자 ; 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 역자 ; 정창 2002년 시공사 출판 참고로 열린책들에서 같은 역자로 "플랑드르 거장의 그림"을 출간 평가 ★★★☆ (시진은 Yes24) 이 책의 이야기를 신문에서 접하고 그동안 줄곳 보고 싶다~보고 싶다~ 했는데 이제서야 읽게 됐다. (어제 결국 마두 도서관 대출증을 만들었거든 ^^ ) 이 책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 해보면, 스페인 대중 문학의 선두 주자로 현재 우리나라에는 열린 책들과 시공사에서 같은 역자와, 같은 판형, 같은 양장본 형식으로 "플랑드르 거장의 그림"이라는 책과 함께 쌍둥이처럼 찍어낸 책이다. 플랑드르의 그림은 저자가 19991년, 이 책은 1993년 저술한 책이라고 한다. 사실 프랑드르 거장의 그림은 2002년..

Book 2004.09.20

[심리테스트] 은하영웅전설 캐릭터 점

(2004. 07. 03 작성한 포스트) 이글루 서핑 중 발견!! 은영전을 무척이나 좋아하기 때문에 바로 시작 (참고로 링크는 http://reich.cside.com/room/shindan/gin/gin.cgi ) ................................................... 젠장, 하지 않는건데.. 왜 하필 그 많고 많은 캐릭중에 리텐하임 후작이 뭐냣!!! ...훗, 그래도 포크나, 트류니히트, 프레겔 남작이 나오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생각해야지..(라고 위로가 전혀 안돼!! )

[CD/Talk] BL 비화 vol 6, 7

(2004. 07. 03 작성한 포스트) 출연>> 모리카와 토시유키, 프로듀서 아베상, 스와베 쥰이치, 스기타 토모카즈 (vol. 6) 타카하시 히로키, 미도리카와 히카루 (vol. 7) 내용>> 변함없는 구성으로 오프닝, Boy's Love에 관해, 아베상으로부터의 질문(아베상이 질문받는게 무섭다고 "아베상에.게. 질문"에서 "아베상으.로.부.터. 질문"으로 코너를 바꿨다고 함), 공연(共演)의 추억, 모의수록풍경, 엔딩 순 스와베상이나 스기타상의 경우 역시 경력이 얼마 되지 않다보니 뭔가 나올만한 이야기가 없었던거 같고, 타카하시상이나 미도리카와상의 경우는 .... 진지맨 미도리상의 덕분에 굉장히 심오한 이야기들이 오고가서 역시나 프리토크에 약한 나에겐 쥐약이었다. 그렇지만 타카하시상의 그 BL 시디..

Voice/★★ 200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