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런 제목의 책을 만나곤 한다. 5분 만에 목소리가 좋아지는 책 어서 이런 날거짓말을! 그럼 다 성우하게!!! 뷁 안 돼요, 안 돼! / 좋아요, 좋아! 흔한 호모 소설을 떠올리게 하는 므흣한 제목... 그러나 실은 동화책이다! 어린아이에게 이런 므흣한 책을 보여주다니 뷁! (이라고 생각한 당신, 이미 넘어선 안될 강을 건넌사람 ^^a ) 도토리와 산고양이 이 제목을 보고 하야미 상을 떠올려준 당신 원츄♡~ 요는 즐겁게 살고 있다는 얘기에요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