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연은 나날히 따라잡기가 묘하군요. 취향의 문제야 뭐 여러가지 있겠습니다만..... 아저씨가 취향인 사람은 세상에 수없이 많고.. ㅡ.ㅡ++ 그래 사키짱! 나 아저씨 취향이다. 꽃돌이, 쇼타 두루두루 거쳐서 이젠 미중년 모에모에~ 그것도 실사까지 섭렵했다. 정말이지 현시연, 이거 만든 목적이 뭔가요? 적어도 애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타겟일텐데, 단순히 블랙코미디? 아니면 비웃는건가? ㅡ.ㅡ;;; 보면서 은근히 땀이 삐질삐질 나는 것은 제가 이상한 건가요? 도저히 웃을 포인트를 못 잡겠어요. 암굴왕쪽은 스토리가 깊이를 더해가면서 템포가 느려졌습니다. 초반엔 신기한 화면구성과 나카다상의 색기만땅 음색에 취해서 봤는데 속도감이 떨어지니까 보는 사람도 쳐지는 기분입니다. .... 예고를 보니 다음주부턴 백작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