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질 37

블로그 인덱스를 만들어 봤습니다

물론 아직 미공개 상태입니다만 ....................... 만들고 나니, 나란 인간은 글쓰는 것도 게으르구나 하는 걸 깨달았어요. 리뷰가, 리뷰가 너무 없어요 OTL 물론 읽고 나서 정리가 안돼서 쓸게 없다던가, 한꺼번에 너무 많은 책들을 읽어 재껴서, 거기다 너무 쓰잘데기 없는 형편없는 책들만 읽어서 남길 것이 없다던가 이런 것도 있을 수 있겠지만..... 여하튼 좌절입니다. (그러고 보니 드라마 시디 리뷰도 써야지~ 하고 잊어먹은게 많군요) 앞으로는 뭔가 열심히 써봐야 겠어요. 하다못해 한 줄 감상이라도!! 활활 결의 모드입니다~

밤새도록 스킨 고치기를 하고 있습니다

...... 만 어째서 안되는걸까요? 현재 2단 스킨중 꽤 멋진 녀석을 발견해서 이걸 3단으로 편집하려고 시도중인데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포스트의 제일 밑바닥에 제가 오른쪽 메뉴로 쓰려는 녀석이 붙어버렸어요.. 그러니까, 2단스킨 형식의 화면에 다가 포스트 제일 끝부분에 메뉴가 하나 더 붙어있는 꼴.. (설명이 길어지니 더 이해가 곤란해 지는군요) 여하튼 라지다네 데스를 3편부터 8편까지 쭈욱 듣고 예전 미라쥬 라디오를 2개나 더 들었건만, 시간과 결과는 비례하지 않는군요 T^T 쳇, 될때까지 죽어라 할껍니다. 절대로 해내고 말꺼에요 (+) 머리가 아파서 잠시 쉽니다. 아무래도 테이블 사이즈 조정의 문제인거 같은데 말이죠. 이런 세세한 숫자들을 조정하고 설정하는 거 아무래도 쥐약이라 크윽

블로그에서 허용되는 범위의 포스팅

은 어디까지라고 생각하십니까? 시험을 앞두고 한자나 더 외지 왠 포스팅질이냐.. 라는 생각도 듭니다만, 조금 찹찹한 심정이 들어서 글을 적어봅니다. 사실대로 말하면, 얼마전 세키상 관련 그 글, 우연히 봤어요. 볼 셈으로 본 것은 아니고, 세키상(그것도 토시상이 아닌 토모상) 출연 옛 애니를 보다가, 문득 뭔가 떠올라서 검색을 했는데, 그 글이 뜨더라구요. 정확히는 그 [세키상의 노래]관련이 아니라 사쿠야님의 트랙백을 보고 그 블로그 주인분(편의상 이후론 A님이라고 하겠습니다)이 올려주신 글이었어요. 원 글의 문구는 제게 꽤나 충격을 주었지만, 그 글을 읽고 있으니 세키상의 노래가 어색하다는 그 분의 심정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저도 처음부터 성우보컬송은 들은 건 아니었고, 솔직히 콩깍지로도 잘한다고 말해..

^^;; 새 카테고리 탄생

음음, 능력시험 2급 접수도 했겠다. 듣기평가 대비 일어공부를 위해 드라마시디 받아적기를 감행할 게시판을 신설!! .......... 과연 2급 듣기와 드라마시디 받아적기가 연관이 있는가 곰곰히 생각도 해봤지만 집에 있는 일본어 테이프는 전부 처음 뵙겠습니다. 김아무개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저는 다나카입니다. 이쪽이야 말로 잘 부탁드립니다... ... 라던가 김상은 휴일에 무얼 하십니까? ...라던가 뿐이어서.. 이런 걸로 2급 듣기를 도전했다간, 낙방하기 딱이다. 물론! 내게 필요한 것은 라는 사실은 잠시 접어두자. 그렇지만, 드라마시디를 받아적을 경우 가장 난감한 것은 해답이 없다는 점이다. 예전에 미라쥬로 초유명한 홍염사이트에선 드라마 하날 놓고 여러사람이 나눠서 서로 정보 교환도 하고, 또 ..

어쩔 수 없이 닉을 바꿨다.

ㅡ.ㅡ;;; 아무리 내 개인 페이지임을 생각해서, 내 이름 그대로 수짱이라고 밀고 나간다고 해도... 으음, 답글달기에 에로사항이 꽃펴서야. 그래도 좀 아쉽다. 네이버 시절엔 혼자 놀기 모드여서, 여긴 이란 느낌이 들었는데. 특히 내 이름 (그래로는 아니지만 어쨌든) 으로 작성되는 포스트들을 보면 아, 여기가 정말 아무도 몰래 내가 써먹고 있는 일기장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어서 보면 볼수록 흐뭇하곤 했었다(이 음침한 성격 같으니 ㅡ.ㅡ;;) 이름을 포기한다는건 꽤 큰 의미인거 같다. 그렇다고, 다시 네이버로 돌아가긴 싫고 말이지.. 여하튼!! 그건 그렇고 이거 너무하잖아!! 이름에 점이 안찍히다니. 내 아이디의 핵심은 바로 그 옆에 곁다리로 들어간 점 두개인데 T^T 그렇다고 만 하니까 이름이 짧다고 타박..

^^;;; 이것으로

네이버에서 포스트 옮기기는 대충 정리된 것 같다. 앞으론 옆의 메모장이라던가, 링크를 정리하는 일이 남은 것 같고. 네이버쪽의 링크와, 포스트 정리도 해야겠지. ... 이글루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기능을 제공하지 않아서, 처음엔 당황하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네이버에 비해서 많은 가능성이 열려 있어 좋다 물론 글자 크기를 바꾼다던가, 색을 바꾸는 일에 일일이 태그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은 꽤나 성가신 일이지만 그래도 완성된 포스트들을 보고 있으면 꽤 흐뭇하다. 단지, 네이버에서 잘 쓰던 음영(특히 형광연두를 사용해서 마치 형광팬으로 그은 듯한)효과를 살릴 수 없는 것이 조금 유감이긴 하다 ^^;; 태그 공부랑 스크립트 공부를 좀 해서, 다음번엔 내 손으로 스킨을 만들어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거 잘 ..

새로운 마음으로...

이글루에 집을 짓기로 결정했다. 무료 백업도 좋고, 다 좋지만.. 이곳저곳에서 혹여나 내 글이 검색에 뜰까 심히 두려웠다.. 뭐,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후비진 곳이고 거기다가 네이버 블로그쪽은 식구들이 점점 줄어 이제는 더더욱 찾는 이 없는 외로운 곳이 되었지만. 이왕 이사하는 거.. 어딘가에 내 글이 남아있는게 싫어서 싸그리 다 짊어지고 올 생각이다. 오늘은 4월달 글을 대충 정리했는데.. 내일 하루동안 5월의 글들을 정리할 수 있을까? 좀 아깝지만 트랙백 걸어둔 것도 다 정리해야 할 듯 하다. .. 하긴, 내 블로그가 워낙 일기장 개념으로 시작한 거라 타 블로그의 트랙백이 엄청나게 적다. .. 외부 트랙백하고 멀티미디어 걸어둔 걸 제하면 싸악 이사오는게 좋을 것 같다.. 덧붙여.. 언제 어느때 하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