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블로그 라이프

^^;;; 이것으로

띵.. 2004. 9. 20. 06:28
네이버에서 포스트 옮기기는 대충 정리된 것 같다.
앞으론 옆의 메모장이라던가, 링크를 정리하는 일이 남은 것 같고.
네이버쪽의 링크와, 포스트 정리도 해야겠지.
...

이글루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기능을 제공하지 않아서,
처음엔 당황하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네이버에 비해서 많은 가능성이 열려 있어 좋다
물론 글자 크기를 바꾼다던가, 색을 바꾸는 일에 일일이 태그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은 꽤나 성가신 일이지만
그래도 완성된 포스트들을 보고 있으면 꽤 흐뭇하다.
단지, 네이버에서 잘 쓰던 음영(특히 형광연두를 사용해서 마치 형광팬으로 그은 듯한)효과를 살릴 수 없는 것이 조금 유감이긴 하다 ^^;;
태그 공부랑 스크립트 공부를 좀 해서,
다음번엔 내 손으로 스킨을 만들어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거 잘 하면, 이글루는 이번주 안으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

(문제는 날려버린 시디와 도서 리스트로군... 한달 내에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