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리카와 히카루 25

[CD/Talk] BL 비화 vol 6, 7

(2004. 07. 03 작성한 포스트) 출연>> 모리카와 토시유키, 프로듀서 아베상, 스와베 쥰이치, 스기타 토모카즈 (vol. 6) 타카하시 히로키, 미도리카와 히카루 (vol. 7) 내용>> 변함없는 구성으로 오프닝, Boy's Love에 관해, 아베상으로부터의 질문(아베상이 질문받는게 무섭다고 "아베상에.게. 질문"에서 "아베상으.로.부.터. 질문"으로 코너를 바꿨다고 함), 공연(共演)의 추억, 모의수록풍경, 엔딩 순 스와베상이나 스기타상의 경우 역시 경력이 얼마 되지 않다보니 뭔가 나올만한 이야기가 없었던거 같고, 타카하시상이나 미도리카와상의 경우는 .... 진지맨 미도리상의 덕분에 굉장히 심오한 이야기들이 오고가서 역시나 프리토크에 약한 나에겐 쥐약이었다. 그렇지만 타카하시상의 그 BL 시디..

Voice/★★ 2004.09.20

[CD/BL] 내 밑에서 발버둥쳐라 Target 1

(2004. 06. 23 작성한포스트) 출연>> 미도리카와 히카루, 이시카와 히데오, 사카구치 다이스케, 모리카와 토시유키, 토비타 노비오 게임이 원작인 드라마 시디. 사실 게임 CG에 굉장히 충격을 받아서 들을까 말까 했는데, 꽤 괜찮았던거 같다. 디스크 1 은 미도리상과 이시카와 히데오상, 디스크 2 는 미도리상, 사카구치상이 주인공. 두 시디의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그에 따라 미도리상의 캐릭터도) 디스크 1이 어둡고 우울하고, 거기에 귀축 분위기까지 흐른다면 디스크 2는 개그도 가미된 정말 부드럽고 가벼운 연애물. 오레시타 하면 가장 떠오르는 건 역시나 미도리상. 업계 3위로 유명하셨던 분이었으나, 이젠 완벽한 전천후 성우. 특히 디스크 1에서의 그 攻める受け는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유혹하는 우케까..

Voice/★★★ 2004.09.17

[CD/BL] 110번은 달콤한 고동

(2004. 06 22 작성한 포스트) 출연>> 미도리카와 히카루, 미키 신이치로, 스즈오키 히로타카, 이노우에 카즈히코, 타치키 후미히코, 키시오 다이스케, 나카하라 시게루, 치바 스스무, 내용>> 이노우에상의 캐릭터를 보고 경찰이 되고 싶었던 카즈군, 그러나 유악하게 생긴 그를 보고 다들 끄응~ 에잇! 분발하자! 라고 결심하는데... 라는 것 헛소리고..저렇게 화려한 성우진이 나오는데, 어째서 이런 시디가 되어버린 거야? 거기다 정체불명의 그 이상하고 얄딱꾸리한 BGM은? 너무해, 너무하다구 T^T 아무래도 미도리상 우케물 경보를 울려야 할지도... 점수는 별 다섯 개 중 한 개 덧>> 왜 제목이 110번은 이지? 라고 생각했는데, 일본의 범죄신고 전화 번호가 110이었다. 으음...나름대로 애써서 ..

Voice/★ 2004.09.17

[CD/Drama] 도키걸 ~추억의 그림책~ 전원판

(2004. 06. 18 작성한 포스트) 출연>> 미도리카와 히카루, 사이토 아야카, 코야스 타케히토, 미키 신이치로, 오키아유 료타로, 이시다 아키라, 야마구치 캇페이, 히야마 노부유키, 코스기 쥬로타, 모리쿠보 쇼타로 도키걸에 출연하는 성우분들이 같은 내용의 동화책을 (여)주인공에게 읽어준다는 설정의 시디. 한 분당 약 25분 정도로 시디가 총 4장짜리. 듣고 싶을 때마다 한 분, 한 분 골라들은 관계로 다 듣는데 정말 두 달 보름 걸린 듯. 동화책 자체의 내용도 무척이나 쉬운대다 (유치하기도 하지.. ^^;; ) 같은 내용을 반복해 들으니까 사실 조금 질리기도 했으나, 성우분들의 개성을 느낄 수가 있어서 그 점은 맘에 들었음 어디하나 버릴 트랙 없이 멋진 시디이지만, 내가 미친듯이 좋아하는 S상, ..

Voice/★★★★ 2004.09.17

[CD/BL] 달콤한 죄의 과실

(2004. 06. 17 작성한 포스트) 출연>> 미도리카와 히카루, 이치죠 카즈야, 스와베 쥰이치 내용>> 잔혹한 웃음과 함께 내밀어진 남자의 손에 토모아끼는 걸려들었다. 남자의 이름은 토우조우. 죄가 없는 아버지를 구할 유일한 변호사. 그리고 옛 연인... . 남자에게 굴욕적인 봉사를 요구당한 토모아끼는 상처를 받는 한편 몸은 뜨겁게 달궈졌고 잃어버린 사랑에 마음이 아파왔다. 서로의 상처를 도려내는 듯한 미움과 비슷한 능욕. 하지만 토우도우 눈동자에 자신과 같은 정욕의 불꽃을 발견하고 토모아끼는 망설이는데... (Yes24에서 복사해옴 ^^;;; ) 음하하하하, 줄거리를 도저히 줄이기가 난감해서 복사해 왔는데 복사해온 문구가 너무 엄하다 ㅡ.ㅡ;;; 뭐, 여길 누가 오겠어. 변두리에 변두리 블로그~ ..

Voice/★★ 2004.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