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리카와 히카루 25

[CD/Drama] 후시기 유우기 미니 드라마

-애니도 끝까지 안봤는데 ^^;;; -주작 칠성수의 현세라고 해야할지(타스키와 치치리는 안 죽었으니 현세라고 하기도 그렇고) 여하튼 칠성수가 타츠야 상(cv. 나리타 켄)의 노력에 의해 현세에 만나 타츠야 상의 야망을 이루어준다는 이야기(가 아냣! ^^;;) -나르시스트인 코야스 상의 호토호리나(너무 잘 어울려~) 열혈인 척 하지만 귀여운 타스키(cv. 칸나 노부토시 상), 그리고 너무너무 깜찍하고 귀여운 세키 토모 상의 치치리 등 귀가 호사한 시디~ -더욱이 제작연도가 연도다 보니 ... 촌스러운 연출이 튀어서 오히려 이 점이 재미를 배가시키기도. -그렇지만 ..... 작품 자체의 호감도가 떨어지다보니 그닥 좋은 점수를 줄 수 없달까....

Voice/★★★ 2006.03.29

[소설/CD특전] 채운국 이야기~ 붉은 바람과 같이 오다~

* 해석(번역 아님, 절대 해.석.임) by 띵.. // 고어체인 관계로.. 정확도는 평소 수치인 50%보다 더 낮음. 이 색은 개인 잡담. 고어체 및 기타 여성어투 ... 모두 망가트렸음 ㅜ.ㅡ;; 어디까지나 채운국 이야기에 미쳐 날뛰다 생긴 결과물로, 이걸 그대로 믿어버리면 몹시 곤란해요 ^^;; 그렇지만 뭐, 여기 오신 분들은 다들 일어 전문가시니, 혹시라도 이걸 읽으실리 없으리라 믿고(글적글적 ^^a ) 안심~~ 하며 크크크크 ********** - 거기 누구 있는 건가? 그 때까지 아무리 큰 소리로 울어도 누구도 와주지 않았다. - .............. 이제 여기선 혼자 울지 않아도 돼. 손을 내밀어 눈물과 콧물, 진흙으로 엉망진창이 된 얼굴을 닦아 주었다.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울다 ..

Voice/My Works 2005.09.24

[CD/Drama] 채운국 이야기~ 시작의 바람은 붉게

>> 쿠와시마 호우코, 세키 토모카즈, 미도리카와 히카루, 모리카와 토시유키, 히야마 노부유키, 이케다 슈이치 >> 한 줄 평 ; 어떻게 이럴 수가 OTL >> 얼마전 책을 구입하고 몇날며칠 끼고 살게 만들었던 "채운국 이야기" 유치찬란하면서도 발랄하고, 깜찍해서 디굴디굴 구르며 읽게 만들어던 책. 이미 드라마시디화 된 것은 알고 있었기에, 모든 것을 성우필터로 걸러 혼자만의 망상 속에 굴러대던 나날...... 드디어 시디를 입수! >> 그러나 이런 배신이! ㅠ.ㅜ 미도리카와 상(이미 성우캐릭터 일체화)의 멋진 장면들이 전부! 전부! 전부 삭제됐다. 아아아 머릿속으로 얼마나 기대했던가. 왕으로부터 잠자리 시중 명령을 듣고 벙쩌 버린 미도리 상, 왕에게 자신은 형이 아니라며 얼르고 달래는 씬(미도리상 입으..

Voice/★★★ 2005.09.23

[영상] E.M.U. 1996년 First Live

조금만 더 보태면 지금으로부터 10년이 되는 E.M.U. Live 영상입니다. 우연히 보게된 "phanto M" 뮤직비디오를 보며 박장대소한 것이 딱 일주일 전. 정말 너무 너무 재미있습니다. 파스코레나 네오 페스타와는 조금 다른 의미로 말이죠 ^^;; E.M.U. 에 대해서 아는 거라곤, 전설적(??)인 게임 졸업 M의 캐릭터 성우분들의 유닛이라는 것. 게임 처음 참가시부터 유닛 활동이 계약 조건이었다는 것. 각종 드라마 시디 및 음악 시디, 싱글에 라이브 공연, 그 실황 비디오 등등의 가지치기 상품들 존재하며, 연도가 연도다 보니 지금은 초~레어물품으로 옥션에나 가야 볼 수 있다고 전해진다는 것. 유닛 참가 성우분들간의 친분관계는 너무나 좋았으나 유닛활동은 그닥 좋아하지 않으셨다는 믿거나 말거나 같은..

Voice/Actors 2005.07.13

[CD/Drama] Trinity Blood R.A.M Ⅱ, Ⅲ

출연>> 이치죠 카즈야, 후카미 리카, 미도리카와 히카루, 오오츠카 아키오, 미츠이시 코토노, 히사카와 아야, 나카다 죠지, 하야미 쇼, 유우키 히로, 미키 신이치로, 후쿠야마 쥰, 이시이 코우지 >> Ⅱ는 RAM 시리즈 2권(NT Novel 4권)을, Ⅲ은 RAM 시리즈 3권(NT Novel 6권)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3은 아직 시디 2장뿐이라 내용 완결은 나지 않았구요. 다만 이미 애니화가 되고, 여기에 애니쪽 캐스팅이 달라져서 이 시디가 계속 나올 수 있을지 조금 걱정이네요. >> 2번은 "사일런트 노이즈"로 음향병기를 사용해서 바티칸을 엉망진창으로 만들려는 알폰소 데스테 추기경과 "로젠 크로이츠 올덴" 의 음모와 이에 맞서는 카테리나 추기경 이하 Ax의 대결을 그리고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이..

Voice/★★★ 2005.07.02

[애니] 스키쇼 1-6화

"좋아하는 건 좋아하는 거니까 어쩔 수 없어" 라는 무쟈~게 긴 게임 원작의 애니를 어제 잠도 안오고 해서 쓸어봤습니다. 이 게임 재미없다;;; 라는 감상도 꽤 여러 곳에서 들어왔고, 거기다 좋아하는 야마구치 캇페이상이 출연하지 않는다는 얘기도 들었고, .... 하루카 덕분에, 여성시청자 중심의 애니는 당분간 늘리지 않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싶어서 보지 않고 있었는데요. 이걸 어째서 손을 댄 것이냐 하면 모노님의 블로그에서 본 다음회 예고컷(모노님 블로그 참조) 때문입니다. 이 예고컷이 심장을 가격했어요. 정확히는 요즘 제가 한창 열을 올리고 있는 깜찍한 애니 "말썽쟁이 동물"과 비슷하다고 느꼈기 때문인데요. 기대하지 않고 봐서인가요? 이거 참, 귀엽네요 ^^ 뭐랄까요. 그림이 망가지는 건 애니팬으로서 용..

Ani 2005.02.17

[CD/Drama] Trinity Blood R.A.M Ⅰ

(주요)출연>> 이치죠 카즈야, 후카미 리카, 미도리카와 히카루, 히사카와 아야, 하야미 쇼, 히야마 노부유키, 시라토리 유리, 히카미 쿄코, 아사카와 유우 이미 고인이 되신 요시다 스나오상의 작품 트리니티 블러드 RAM 시리즈 1권의 시디, 총 3장을 풀로 쭈욱 들었습니다. 책을 워작 좋아해서 기대가 실로 큰 작품이었어요. 우선 첫 장 FLIGHT NIGHT는 임무를 완료하고 귀환중이던 아벨 신부가 우연히 "트리스탄"이란 비행선을 하이잭, 이를 바티칸의 상공에 떨어트리려 획책하던 장생종을 스튜어디스 아가씨와 함께 해결! 이란 스토리입니다. ... 전, 시리토리상을 무척 싫어해요. 아니, 싫다기 보다도 참 ... 듣기 힘들다고 해야하나, 가는데다 너무 높아서, 듣고 있으면 많이 부담스럽거든요. 그런 탓에..

Voice/★★★ 2004.11.27

[CD/Music] 도키걸 보컬 앨범 "Be Mind"

수록곡 1. 大胆華恋 2. Believe/ 緑川光 3. 果てしない道/ 檜山修之 4. INMOST VOICE/ 小杉十郎太 5. Deep Forest/ 三木眞一郎 6. 未来飛行/ 置鮎龍太郎 7. For You…-White day style-/ 緑川光 8. 今が想い出になっても/ 子安武人 9. アクアマリンの風/ 山口勝平 10. 言葉にできないこの想い/ 森久保祥太郎 11. 星の降る夜は/ 緑川光 도키걸 시리즈는 게임은 안했지만 성우진이 성우진인지라 여기저기서 캐릭터 설정을 읽고 드라마 시디도 프롤로그 포함해서 3장 정도 들은 것 같습니다 (솔직히 히무라선생님의 트랙과 보너스 트랙을 제하면 재미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노래들은 상당히 좋았답니다. 하루카나 안제쪽도 노래는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도키걸쪽도 굉장히 좋습..

Voice/Actors 2004.11.05

카페 린드 플레이 이틀째

.... 한때 미연시 게임에 허우적 대던 시절이 있었다. 중3때, 물론 동생꺼였지만, 집에 처음으로 컴퓨터란게 생겨서 그 때부터 게임에 빠진 난,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게임을 했던 적이 있었다. 그때 했던 것이 대항해시대, 삼국지,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창세기전, 영웅전설, 이스, 심시티..... 액션은 이기질 못하고, 시뮬은 언제나 실패만 해서 결국 롤플레잉에 정착했지만 그래도 나의 불타는 게임혼이 언제나 새로운 게임을 찾고 있어서, 동생몰래 하드를 뒤적댄 결과(나는 지금도 컴퓨터 사용후 자기 흔적 지우기에 능하다 ^^;;;) 금단의 그것들을 발견했으니. 각종 미연시 게임이다. 동급생을 비롯한 지금은 제목조차 기억나지 않는 각종 게임들. 16컬러 베이스라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예쁜 그림에 거기다 용..

현재 근황

..... 카페 린드 플레이중!!! 크아앗!! 시험을 앞두고 이게 무슨 벼락맞을 짓이냐... ... 이제 막 시작한대다, 일본어 독해력이 딸려서 고전중! 흐흐흐흐, 므흣한 화면 나오면 캡춰해서 이글루에 올려버릴까낭~ 플레이 첫날>> 이리저리 시점을 옮기는 시스템이라곤 들었지만,,, 실제로 해보니 정신없다. 나중에서야 알고선 다시 처음부터 플레이 하느라 애먹고 있다. 현재 내가 선택한 캐릭터는 미도리상의 신야.. 이녀석 무진장 귀엽다. 진지하고, 어리버리하면서도 무뚝뚝하고.. >.< 캬앗 미도리상~~ 어딜 봐서 모 게임의 그 막나가는 사장님으로 보인단 말인가 미도리상으로 플레이 하면서 비쥬얼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프로그레스상의 츠카사를 노리고 있지만,... 이치죠상의 마스터도 목소리가 너무 멋져서 딴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