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우치 상 21

밤에 날라온 괴문자

지금 BS2에서 첫사랑이란 드라마를 하는데 최수종에 모리모리 박상원에 호리우치상인듯 해요!! from 로키짱 불행히도 제가 이 문자를 새벽 1시에 확인해 버려서 듣지는 못했습니다만, 모리모리 목소리로 말하는 최수종씨에, 호리우치상 목소리로 말하는 박상원씨라니!!! 우오우오우오~~ 제가 얼~~~ 마나 박상원씨를 좋아했는데, 초등학교 때부터 팬이었다구요! 그런데 호리우치상이라니 캬아아아악!!! 사실 저 첫사랑이란 드라마가 워낙에 스토리가 그렇다보니 한국에서 방송할 때에도 보지 않았는데, 이제사 보게 생겼습니다. ㅡ.ㅡ;;; 저 정말로 이승연씨도 싫어하는데 이것도 극복해야 하고. 박상원 호리우치라니 어쩔 수 없군요. 모리상 얘기를 하지 않는건, ... 최수종씨 역시 좋아합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최수종 모리모..

Voice/Actors 2005.04.15

[CD] 신주쿠 가디언 트랙 1 (ver 1.0)

* 오늘부터 신주쿠 가디언에 손을 대보기로 했습니다. 어렵다고들 하시는데, 사실 전 너무나 대충 들었기 때문에 ^^:; 겁없이 도전해 봅니다. 될 수 있으면 트랙단위로 올리고 싶습니다만 실력도 안되고, 시간도 사실 별로 없고 해서, 그날 그날 해놓은 분량만큼만 합니다. 그리고, 해석만 올려놓으면 뻘쭘~ 하므로 해석 분량만큼의 트랙은 올려놓으려 합니다. 물론 초~ 저음질로 올릴꺼구요. 그 다음 해석이 올라가면 바로 지울 예정입니다. (단지, 제가 음악 관련 툴을 쓸 줄 몰라서 과연 제대로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프리토크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 실은 제가 아직까지 음악 파일 나누는 법을 모릅니다 하핫. 아래 불법이 어쩌구 하는 글을 올려놓고 다시 불법을 자행해서 조금 민망합니다만, 신..

Voice/My Works 2004.10.11

[CD] 신주쿠 가디언 프리토크 2 ver. 09

너무 길어서 잘랐습니다. 8:20초부터 입니다 쥬: 그럼 한가지씩 이 작품에 관한 의욕을 카즈히코상부터 하나씩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의욕말인가요? 쥬: 넵 이:이야~ 정말로 호화캐스팅(자기입으로 그리 말씀하시는 겁니까아?)이기 때문에 이 시디가 점점 계속되기를 정말로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시다군의 으흐흐으으 토마토 역이 ... 토마토가 우리들에게 이겨나갈지. -여기서부턴 거의 동시에 떠들고 계십니다- 세: 토마토.... 아, 그렇지만 가까워. 토마토라는 건 어딘지 모르게 응? 아: 토마토라니... 켄: 토마토라니 그런 겁니까? 세: 토마토가 그건 거구나!! 이: 이야이야이야이야~~~ 켄: 대단합니다!! 이: 이제 세키군에게~ (마지막 호리우치상의 목소린 전혀 안들립니다. T^T) 세 : 신주쿠 ..

Voice/My Works 2004.10.09

[CD] 신주쿠 가디언 프리토크 1 ver. 09

본래 일어를 치려고 했지만, 플레이 타임이 12분 하고 30여초... 나의 영자판 솜씨로 어정쩡하게 쳤다간 날 샐 것 같아서 한글로만 올리기로 했다. 물론 사전없이 대충대충 찔러대는 것이므로 정확도 약 40여 %. 혹시라도 들으신 분들께서 제 창작(?) 파트를 발견하신다면 언제든 "이 바봇!!" 하고 찔러주시길. - 여러분 마구마구 떠드는 부분은 들리는 것만 했습니다(여기엔 약간의 애정도 차이가 본의아니게 나올지도) 코스기 쥬로타(이하 쥬) : 비블로스가 보내드리는 오리지날 시디 레벨입니다. 드라마 시디의 매력을 최대로 살린 오리지날 스토리를 전해드립니다. 쿨 보이스 레벨 제1탄! 신주쿠 가디언! 지금 막 수록을 마쳤습니다. Yeah~(Yeah~~ 박수) 음향감독은 후지야마상입니다. ( 호리우치 켄유(이..

Voice/My Works 2004.10.07

[CD/BL] 너에겐 이길 수 없어

출연>> 타카기 모토키, 노지마 켄지, 이시카와 히데오, 스즈무라 켄이치, 나리타 켄, 이노우에 카즈히코, 호리우치 켄유 내용>> 장래 축구장으로 만들려던 뒷산을 슈우이쿠 학원 분교로 빼앗겨 버린 토리시마 유우히. 이 슈우이쿠 학원은 꽃미남이자 명문 엘리트들이 모여있는 남학교이나, 그 실체는 할렘천국(-책의 광고문구 고대로 베꼈음)!!! 결국 이 이상한 기숙사를 평범하게 바꾸겠다고 결심하고 유우히!! 기숙사장으로서 분투하는데, 그 결과는????? 역시... 나의 머리는 ... 글솜씨가 없다. 이건 뒤로 빼고. 원작, 타카구치 사토스미, 그림 호나미 유키네라는 어찌보면 꽤나 환상적인 조합으로, 처음 이 책을 접한 것은 이후 반했던 타카구치상의 원작에, 미려한 그림으로 사람을 홀린 호나미상이라는 얘기에 솔낏..

Voice/★★ 2004.09.26

[CD/Drama] S.S.D.S 7 Vitamins Drama Track 해석 Part 2

(2004. 08. 03 작성한 포스트) 이어서 나머지 드라마 4편을 올려봅니다. 너무나 긴 관계로 좀 가렸습니다. Track 8 君島(키미시마??)의 진찰실 (히야마상) >> (문 여는 소리 ㅡ.ㅡ;; ) 오늘은 어쩐 일이죠? 에, 우선 보도록 하죠. 위에만, 아니 전부 벗어도 좋아. 아니 농담이야 ^^;; (전혀 농담 분위기가 아닌데 ㅡ.ㅡ;; ). 배가 아프다고? 조금 만져볼께(어딜?) 여기? 여기일까나.. (내 뇌가 BL CD덕에 썩은 걸까요..아니면 노리고 만든걸까요? ) 음 초음파에도 엑스선에도 이상은 없는데. 응? 과식? 좋아! 그럼 키와무(?? 사람 이름일까요?? ) 스페셜을 해볼까나? 하, 괜찮아 곧 끝날테니까. 자~ 이거 껴봐. 응? 들리지 않는다고? 그걸로 된거야. 자, 그럼 간다! ..

Voice/My Works 2004.09.20

[CD/Drama] S.S.D.S 7 Vitamins Drama Track 해석 Part 1

(2004. 08. 02 작성한 포스트) 어디까지나 해석(번역 아님) 이것을 올리는 이유는 지난번 닥터 하야미 보컬 트랙 감상글에, "드라마 트랙은 해체신서의 하야미상식 개그. 그렇지만 꽤 짧아서 그리 부담스럽다던가, "이거 어디서 웃어야 하는거냣.. "하고 머리에 물음표를 띄우지 않아도 되는 평범한(!!)수준에서 그쳐서 다행.." 이라고 쓴 부분을 반성하기 위해서.. 이게 어디가 평범하냐구웃!!! 하야미상, 당신의 허리를 울리는 목소리도, 엘레강토하고 럭셔리한 모습, 때때로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특이한 의상도 모두모두 받아들일 수 있을만큼 당신을 좋아합니다만.... ㅡ.ㅡ;;;; 당신의 개그센스만은 정말 이해할 수 없... 사실 드라마 트랙을 올려야, 하야미상의 개그센스를 직빵으로 전달할 수 있겠지만...

Voice/My Works 2004.09.20

[CD/Music] S.S.D.S vocal Seven Vitamins (セブン・ビタミンズ)

(2004. 07. 28 작성한 포스트) 보컬이 8곡(그중 한 곡은 1분 26초짜리 ㅡ.ㅡ;; ), 짧은 모놀로그? 가 7개로 총 15트랙. 하야미상, 세키 토시상, 호리우치상, 히야마상, 모리카와상, 마츠모토상, 타카하시 나오즈미상 순으로 보컬 한곡과 드라마 트랙이 순서대로 실려있음 무척 많이 듣긴 했으나, 도서관에서 공부하며 들었기에 ^^;;; 다른 분이 듣고 올려주신덕에 인상이 남은 모리카와상의 보컬곡과 타카하시상의 보컬곡은 상당히 매력적! 모리카와상의 보컬곡은 ^^;; 상당히 현란한 바이브레이션과 가수뺨치는 테크닉으로 포장된 화려한 곡. 나라쿠나, 콘라드나, 쿠보짱같은 연기톤을 좋아하지만 ^^;; 보컬은 역시 화려하고 현란한 쪽이 좋다. 지금도 무척 좋아하는 곡인 W.A (아라이소였나?? )의 "..

Voice/★★★ 2004.09.20

[CD/Talk] BL 비화 스페셜

(2004. 05.09 작성된 포스트) 출연>> 프로듀서인 아베상 ^^;; vol. 1 모리카와 토시유키, 코스기 쥬로타, vol. 2 호리우치 켄유. 나카하라 시게루. 내용>> 다른 BL비화 시디들과 마찬가지. BL에 관해, 프로듀서에게 질문, 공(共)연의 추억~ 모의수록 풍경 등 첫번째 시디에선 우선, 코스기 쥬로타상의 "덴키 네코"에 대한 집착. 겐다 텟쇼상이 상대였단 얘기(이 얘기에 모리상 "어떻게 (출연하도록) 설득했지?" ), 코스기상의 "제 라디오 프론 왜 없어진건가요? " "전 네코에는 어울리지 않는건가요?"란 연속 어택에 당황하는 아베상~ 둘째 시디에선, 뭐랄까 가벼운 농담(이라 쓰고 거짓말이라 읽지)의 대가 호리우치상과 나카하라상이 나오셔서, '이건 완전 개그시디로구만'이라고 생각한 것..

Voice/★★★ 2004.09.16

[애니] 최유기 Reload Gunlock 3-5화

(2004. 05. 01 작성된 포스트) 강에서 떠내려온 홍류와 바보 토끼 왕자님의 부활 스토리 그 Part 1~ 최유기는 만화책은 엄청나게 좋아하지만 애니는 ㅡ.ㅡ+ 그 엄청나게 망가지는 작화-망가진 주역의 얼굴, 망가진 몸매(미네상 그림의 최고 매력은 캐릭터들의 멋들어진 몸매인데), 더하여 망가지는 인체 비례, 미술의 미도 모르는 내가 보아도 최악최악-, 최악의 스토리 -뭐냣! 그 곰에 쫓기는 삼장일행 따위를 보려고 시간을 쏟아붓고 있는게 아니라구-, .... 주역 성우들을 제하면 정말이지 볼꺼 없는 최유기를 버리지 못하고 보고 있는 것은, 현재 세키상의 유일한 레귤러작이기 때문! (같은 이유로 크르노를 버리지 못하는 것과 비슷하다 할 수 있다, 그래도 크르노는 하야미상, 이노상의 더블이잖아? ) ...

Ani 2004.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