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죠 상 10

[CD/BL] SEX PISTOLS 3

오오카와 토오루, 나리타 켄, 카미야 히로시, 타니야마 키쇼, 이치죠 카즈야, 스즈키 치히로, 야나다 키요유키 .............. 우하하하하하하 웃다 죽어! 웃다 죽어! 아니,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예상대로 나와주시면 너무 곤란해요. 나리타 상의 영어는 스와베 상의 영어와는 다른 의미로 절 죽여주셨습니다. 으하하하하하 ㅜ.ㅡ 너무 웃겨서 듣는 내내 감정 이입 안되서 곤란했어요. 아니, 이치죠 상의 독사군은 너무나 기대했던 캐스팅이라, 또 너무나 잘 어울려서 "크으으윽! 역시 이치죠 상은 나쁜 놈 역에 딱이야!" 라면서 이후 오랜만에 감동받았습니다만. 그래도 나리타 상의 영어 덕분에 제 뇌는 녹아버렸습니다. 으하하하하, 나리타 상 원츄♡

Voice/★★★ 2006.04.19

[CD/BL] 매읽 맑음 3 - 꽃집 2층에서

하고 싶은 말은 단 하나 이치죠상!!! 크윽! 왜 이렇게 멋진 겁니까? 본래 원작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 타이가와 류우 였기에 기대가 꽤 컸는데 이치죠상!! 너무 멋졌어요 >.< b 예이~ 원츄입니다. 키사이치상의 "마유땅.."이라고 심각하게 말하는 부분은 좀 웃겻;;; 뭐랄까, 장난삼아 밥상에서 투닥투닥대며 죠우와 타이가가 하는 "마유땅"은 귀여운 맛이 있었는데 저런 심각한 장면에서도 마유미가 아니라 "마유땅"이라니;;; 뭔가 핀트가 안 맞는 느낌이었어요. 3편까지 듣고 보니 비록 대사는 제일 적지만 죠우역의 이와타 미츠오상이 가장 캐릭터에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아니, 죠우란 캐릭터 그 자체? 아키노부를 놓고 형제가 "죽지마 아키짱!!"이라고 울어재끼는 부분이 이 형제들의 과도한 형제애와 함께 ..

Voice/★★★ 2006.03.30

[CD/BL] 한없이 게임에 가까운 진심

>> 타케우치 켄, 이치죠 카즈야, 나리타 켄, 마스타니 야스노리, 사사누마 아키라 >> 한 줄 감상 이치죠상, 이치죠상, 이치죠상!!!! >> SM, 조교, 귀축하면 떠오를만한 위대한 두 분! 나리타상과 이치죠상이 한자리에!! 이 얼마나 멋진 시디입니까 ㅠ.ㅠ 처음 시디를 들었을 때는 너무나 상냥하고 자상한 이치죠상이 나오셔서 "이건 당신답지 않아요"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그랬습니다. 역시 이치죠상. 사실 침대위에서 듣고 있었는데요. 형님의 여자친구를 둘이서 빼앗는 장면있잖습니까? 여기에 등장한 "치바"군 목소리에? 에? 이치죠상인데? 중복 캐스팅인가? 라고 생각했다가, 다시 치바군이 "내 것이 되라구"라는 대사에 이건 뭔가 이상타! 라고 생각, 벌떡 일어나 컴퓨터를 켜고 ... 이곳저곳 블로그를 기웃..

Voice/★★★★ 2006.03.30

[CD/Drama] Trinity Blood R.A.M Ⅱ, Ⅲ

출연>> 이치죠 카즈야, 후카미 리카, 미도리카와 히카루, 오오츠카 아키오, 미츠이시 코토노, 히사카와 아야, 나카다 죠지, 하야미 쇼, 유우키 히로, 미키 신이치로, 후쿠야마 쥰, 이시이 코우지 >> Ⅱ는 RAM 시리즈 2권(NT Novel 4권)을, Ⅲ은 RAM 시리즈 3권(NT Novel 6권)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3은 아직 시디 2장뿐이라 내용 완결은 나지 않았구요. 다만 이미 애니화가 되고, 여기에 애니쪽 캐스팅이 달라져서 이 시디가 계속 나올 수 있을지 조금 걱정이네요. >> 2번은 "사일런트 노이즈"로 음향병기를 사용해서 바티칸을 엉망진창으로 만들려는 알폰소 데스테 추기경과 "로젠 크로이츠 올덴" 의 음모와 이에 맞서는 카테리나 추기경 이하 Ax의 대결을 그리고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이..

Voice/★★★ 2005.07.02

성우 바톤 이어받기

성우 바톤 이어받기 얼어버린 이글루를 조금씩 부활시키자는 의미에서 ^^;;; 하치님과 스니키님께 받은 바톤도 있지만 우선 성우블로그 답게 성우 바톤부터 이어받았습니다. 푸른늑대님처럼 핸디를 안고 해보려고 해도, 워낙에 문어발 인생, 뭔가 안아볼 핸디가 없군요 ^^;;; 그리하여 그냥 시작해 봅니다. 1. 갖고 있는 성우관련 물건 이런 얘기 나오면 정말 찔리죠;;;; 가지고 있는게 거의 없거든요 드라마 시디는 아니텐 트레블랑들하고 세기말 달링 1, 2번, 그라비 드라마 시디 3번 정도 뿐. 애니 DVD는 세키 토모상과 미키상, 사카모토 마아야의 영상을 보겠다고 산 극장판 에스카 코드 2하고 정말 성우때문에 샀다 싶은 DVD라면, 최유기 극장판(성우영상이 있다고 해서 샀습니다. 오키상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한없이...] 후유증

어제 들은 그 감동(???)을 잊지 못하고 또 손을 대서 지금 심각한 후유증에 빠져있습니다. 이치죠상, 나리타상, 마스타니상 ㅠ.ㅜ 이 분들, 어쩜 이렇게 목소리에 묘한 울림이있는거죠? 이치죠상의 끝을 쫘악 내리는 목소리, 나리타상의 끝을 길게 발음하면서 울리는 목소리, 마스타니상의 성직자를 연상시키는 청아한 울림이 있는 목소리.... 왜 이치죠상 캐릭터는 깜찍한 타카스가와 굵고 멋진 치바 둘을 함께 한 겁니까 왜 나리타상은 형님을 덮치지 않은 건가요(이봐이봐! 이런 선입견은 실례라구) 왜 마스타니상은 대사가 그것밖에 없었던 건가요. .............. 그리하여 지금, 세 분의 시디가 몹시 고파졌습니다. 지금 기억 나는 시디는 , , 인데 은 제가 감당하긴 너무 과격하고(면봉 트라우마가 실로 컸습..

Voice/Actors 2005.02.15

[CD/Drama] Trinity Blood R.A.M Ⅰ

(주요)출연>> 이치죠 카즈야, 후카미 리카, 미도리카와 히카루, 히사카와 아야, 하야미 쇼, 히야마 노부유키, 시라토리 유리, 히카미 쿄코, 아사카와 유우 이미 고인이 되신 요시다 스나오상의 작품 트리니티 블러드 RAM 시리즈 1권의 시디, 총 3장을 풀로 쭈욱 들었습니다. 책을 워작 좋아해서 기대가 실로 큰 작품이었어요. 우선 첫 장 FLIGHT NIGHT는 임무를 완료하고 귀환중이던 아벨 신부가 우연히 "트리스탄"이란 비행선을 하이잭, 이를 바티칸의 상공에 떨어트리려 획책하던 장생종을 스튜어디스 아가씨와 함께 해결! 이란 스토리입니다. ... 전, 시리토리상을 무척 싫어해요. 아니, 싫다기 보다도 참 ... 듣기 힘들다고 해야하나, 가는데다 너무 높아서, 듣고 있으면 많이 부담스럽거든요. 그런 탓에..

Voice/★★★ 2004.11.27

카페 린드 플레이 이틀째

.... 한때 미연시 게임에 허우적 대던 시절이 있었다. 중3때, 물론 동생꺼였지만, 집에 처음으로 컴퓨터란게 생겨서 그 때부터 게임에 빠진 난,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게임을 했던 적이 있었다. 그때 했던 것이 대항해시대, 삼국지,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창세기전, 영웅전설, 이스, 심시티..... 액션은 이기질 못하고, 시뮬은 언제나 실패만 해서 결국 롤플레잉에 정착했지만 그래도 나의 불타는 게임혼이 언제나 새로운 게임을 찾고 있어서, 동생몰래 하드를 뒤적댄 결과(나는 지금도 컴퓨터 사용후 자기 흔적 지우기에 능하다 ^^;;;) 금단의 그것들을 발견했으니. 각종 미연시 게임이다. 동급생을 비롯한 지금은 제목조차 기억나지 않는 각종 게임들. 16컬러 베이스라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예쁜 그림에 거기다 용..

현재 근황

..... 카페 린드 플레이중!!! 크아앗!! 시험을 앞두고 이게 무슨 벼락맞을 짓이냐... ... 이제 막 시작한대다, 일본어 독해력이 딸려서 고전중! 흐흐흐흐, 므흣한 화면 나오면 캡춰해서 이글루에 올려버릴까낭~ 플레이 첫날>> 이리저리 시점을 옮기는 시스템이라곤 들었지만,,, 실제로 해보니 정신없다. 나중에서야 알고선 다시 처음부터 플레이 하느라 애먹고 있다. 현재 내가 선택한 캐릭터는 미도리상의 신야.. 이녀석 무진장 귀엽다. 진지하고, 어리버리하면서도 무뚝뚝하고.. >.< 캬앗 미도리상~~ 어딜 봐서 모 게임의 그 막나가는 사장님으로 보인단 말인가 미도리상으로 플레이 하면서 비쥬얼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프로그레스상의 츠카사를 노리고 있지만,... 이치죠상의 마스터도 목소리가 너무 멋져서 딴길로 ..

[CD/BL] 달콤한 죄의 과실

(2004. 06. 17 작성한 포스트) 출연>> 미도리카와 히카루, 이치죠 카즈야, 스와베 쥰이치 내용>> 잔혹한 웃음과 함께 내밀어진 남자의 손에 토모아끼는 걸려들었다. 남자의 이름은 토우조우. 죄가 없는 아버지를 구할 유일한 변호사. 그리고 옛 연인... . 남자에게 굴욕적인 봉사를 요구당한 토모아끼는 상처를 받는 한편 몸은 뜨겁게 달궈졌고 잃어버린 사랑에 마음이 아파왔다. 서로의 상처를 도려내는 듯한 미움과 비슷한 능욕. 하지만 토우도우 눈동자에 자신과 같은 정욕의 불꽃을 발견하고 토모아끼는 망설이는데... (Yes24에서 복사해옴 ^^;;; ) 음하하하하, 줄거리를 도저히 줄이기가 난감해서 복사해 왔는데 복사해온 문구가 너무 엄하다 ㅡ.ㅡ;;; 뭐, 여길 누가 오겠어. 변두리에 변두리 블로그~ ..

Voice/★★ 2004.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