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23

또 도졌다.... 사재기 병 ㅠ.ㅜ

이번달 재정상태 -3만원. 아직 일주일이나 남았음에도 -3만원... 그러나 갖고 싶은 것이 생겼으니 그게 바로 향수.. D모샵에서 향수 세일을 하는 중인데... 그동안 노렸던 엘리자베스 아덴의 아덴 포에버가 2만원도 안되고... 랑콤의 미라클(요즘 내 하트를 차지하고 있는 향수)이 3만원 초반대고. 그러나, 가장가장가장 큰 문제는, 바로 N모씨 팬시 상품중에서도 고가로 들어가는 샤넬의 "에고이스트 플레티넘" 75ml를 Y 모 서점에서 세일한다는 것이다. 가격이야 움핫핫핫, ㅜ.ㅡ 하고 그저 웃어넘길 수 밖에 없는 금액이지만, 그래도 노리던 동안 조사해본 가격들에 비하면 정말 착한 가격이라 할 수 있어서, ... 그리하여 다 합치면 10만원이 넘는다는 이야기. 다음달에 살 책을 전부 포기하고 화끈하게 질러..

이런 바봇 ㅜ.ㅡ

모 사이트의 로마인 이야기 14권 판매화면 500원 할인 쿠폰이 있을 줄이야 ㅠ.ㅜ 안 그래도 적립금에 OK 캐쉬백에 다 긁어도 안되서 삐-만원 하고 400원을 냈는데 ㅠ.ㅜ ..... 쿠폰 화면을 좀 눈에 띄게 만들어주던가 ㅠ.ㅜ 주문 넣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쿠폰 화면을 못 보다니. .... 여러분 주문 넣기 전엔 꼭 쿠폰이나 할인행사가 있나 꼭 확인합시다.

핸드폰 샀습니다

하지만 아직 ^^;; 개통은 안됐습니다. 기기보상이라 싸게 주고 샀어요. 하지만,,,, 정든 (약 2년 11개월) 핸드폰을 두고 오니 속상하더군요. 거기다 엄마가 보내준 소중한 문자들도;;; 세키상 노래로 벨소리도 만들고 싶은데 제 핸폰이 그걸 지원해줄지 걱정입니다. 그렇지만 핸폰 벨소리 어떻게 만드는지 몰라요 ^^a 성공하면 또 글 올리겠습니당~ (+) 케에에에에엑~~ 너무 어렵다 T^T 프로그램이 3개나 필요하고 컨버팅도 수시로 해야한다니~~ 혹시 벨소리 만들어 성공하신 분 있으신가요??

이제 만화책은 그만!

최근... (이 아니라 어제로군요) Y 모 서점에 주문한 책 리스트를 보며, 이렇게 사면 안되겠다 결심했습니다. 뉴타입, 라이트 노벨, BL 서적에 만화책. ....... 적어도 표지를 가지지 않고 지하철에서 당당히 꺼내볼만한 책을 찾아보니;;;;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돈이 좀 (심하게) 많이 들더라도, 지하철에서 당당히 꺼내볼 수 있는 책을 사서 읽자 (지하철은 타지도 않으면서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그런데 책은 잔뜩 쏟아지죠. 취향은 특이하죠. 고민 끝에 멋진 해결책이 떠올랐으니! 바로 neko 님이 사시는 책을 쫓아서 사는 겁니다. 언제나 제게 이걸 사보렴~ 이것도 좋아~ 라며 많은 가르침을 하사하시는 neko 님. 그 분의 포스팅을 읽고 있자면 모든 물건에서 광택이 나오는 ..

MP3 샀습니다.

결국 못 버티고 샀습니다.... ... 코원 U3 1G 흰색. 2G로 사고 싶었고, 검은색으로 사고 싶었지만... 물건이 없었어요. 아래를 보면 아시겠지만 제가 너무 급해서 ( ")a 소리는 소니께 제 취향에 가장 가까웠지만-굉장히 맑은 소리가 나요!!- 그래도 소리는 괜찮은 거 같아서 집었습니다. 최고는 아니었지만, 최선의 선택이니까요. 이번엔 잃어버리지 말고 잘 써야겠습니다. 그리고 잃어버렸던 제 N 10, 주인 잘못 만난 탓에 엉망진창이 되어버렸지만 누군가 손 얌전한 사람이 거둬줘서 mp3로서 제 2의 인생을 맞이해줬음 좋겠습니다. ... 녀석 T^T 나 너 많이 사랑했다.

고민중....

아이리버 U10을 장만하려 했으나;;; 무지막지한 가격에 쪼잔한 심장이 다 타버렸다;;; 2G 제품은 온라인 판매가 거의 전무한데다가 정가가 (크래들 및 각종 악세사리 포함가) 33만 8천?? 이었나? 심하게 불량한 가격이다;;; 어짜피 MP3로 동영상을 볼 일도 없고;; 그런 작달만한 화면에 달라붙어 동영상 보는 취미도 없고, 오직 드라마 시디를 듣겠다는 일념으로 살아가는 내가..... 과연 U10이 진정 필요한 것인가 하고 고민되기 시작했다. 옙은, 아무리 음질이 좋아도, 삼성꺼라는 이유만으로 나한테서 외면당했던 제품. 그러나 홈시어터 기술을 채택했다는둥 어쩌는 둥 해서. 여하튼 지금 가장 끌리는 제품은 코원의 U3. 이것도 동영상 기능은 있다고 하나 아이리버 U10에 비해 화면이 작아서 그쪽 방면으..

야근;;;

덕분에 주택부금 넣는것도 틀렸고, 저금하는 것도 틀렸고.. 좋아해 마지않는 인터넷 쇼핑도 틀렸고..... ..... 역시 MP3를 사기로 결심했습니다. MD 콤포넌트는 이사 가면 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문제는 ..... 이 놈의 걸 사려면 물건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란 얘기. 안그래도 비싼 물건인 것을 ㅠ.ㅜ 차라리 샤프의 4채널 MD를 장만해서 콤포넌트처럼 쓰는게 좋을지도. (어짜피 홈 시어터도 내것이 됐겠다, 연결해서 쓰면??? ) 고민은... 오프에서 사야할까, 온라인에서 사야할까... 어디가 쌀까요? 싸게 판다는 사이트는 알아봤지만, Y와의 가격차가 약 3만원. 그러나 가장 필요한 목걸이(분실 위험을 방지하려면 이것밖에!!!!!)를 주는지 안주는지 아리송~ 어무이 아부지가 자주 가시는 일산의 하..

덕분에 다시 꺼내본 MD군

지갑은 찾았다, 그러나! 귀에 뭐가 걸려있지 않으면 허전해지는 병을 가지고 있는 탓에 CDP냐 MD냐 고민하다가 결국 MD를 가져왔습니다. 쳐박아둔지 약 1년. 그동안 절 얼마나 원망했을까요... 그래도 변함없이 예쁜 소리를 내주는 녀석. 놀랐던 것은 타카하시 나오즈미 상의 "Keep on Dancin' 싱글"이랑 사카모토 마아야 상의 4집 "소년 앨리스"를 녹음한 Mini disk가 있었다는 사실! 의외로 참 열심히 썼었나 봅니다. ....... 역시, MD 콤포넌트는 하나 있어야겠어요! (과연 한국에 파는 곳이 있을까?? OTL ) 소리도 좋고, 역시 MD 콤포넌트가 있으면 Net MD 기종일테니 녹음도 쉽고. 다만, 당장은 mp3가 더 아쉽군요. U10 2G가 곧 나온다는게 아니면 그냥 1G짜리라도..

나에게 주는 선물 3

전리품 S-T kuroneko 님 블로그 다양한 방면으로 지름질을 선도하시는 neko님의 저 포스팅이 올라오고 얼마후;;; 죽어라 텐바이텐을 노려보아도 재입고 되지 않는 다이어리 스탬프들을 보며 .... 훗,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 라며 텐바이텐에 물건을 납품해주는 사이트를 찾아내기에 이른 것이었다!!!! (결국 지름의 충동을 막지 못하고 질러댄 이것) 바로 투명 다이어리 스탬프~ 멀리 바다건너 섬나라에서 건너온 물건으로, 섬나라 물건답게 아주 앙증맞고 작습니다. 작다작다 말은 들었지만 이렇게까지 작을 줄은! 참고로 같이 올린 하이 테크는 크기 비교용 그리하여 찍어보자! 생각한 것 이상의 깜찍한 결과물! 그렇지만 색이 들어가는 면보단 윤곽선만 있는 쪽이 더더욱 이쁘다는 사실 발견, 다음 구매엔 참고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