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지름신 영접?

또 도졌다.... 사재기 병 ㅠ.ㅜ

띵.. 2006. 2. 24. 12:44
이번달 재정상태 -3만원. 아직 일주일이나 남았음에도 -3만원...

그러나 갖고 싶은 것이 생겼으니 그게 바로 향수..
D모샵에서 향수 세일을 하는 중인데...
그동안 노렸던 엘리자베스 아덴의 아덴 포에버가 2만원도 안되고...
랑콤의 미라클(요즘 내 하트를 차지하고 있는 향수)이 3만원 초반대고.


그러나, 가장가장가장 큰 문제는,
바로 N모씨 팬시 상품중에서도 고가로 들어가는
샤넬의 "에고이스트 플레티넘" 75ml를 Y 모 서점에서 세일한다는 것이다.
가격이야 움핫핫핫, ㅜ.ㅡ 하고 그저 웃어넘길 수 밖에 없는 금액이지만,
그래도 노리던 동안 조사해본 가격들에 비하면 정말 착한 가격이라 할 수 있어서,
... 그리하여 다 합치면 10만원이 넘는다는 이야기.

다음달에 살 책을 전부 포기하고 화끈하게 질러버렷?
하지만, 만약에 이런이런 책이랑, 저런저런 책이 신간이 떠버리면?
(NT 쪽 신간이야 이번달엔 패스! 해도 될 것 같긴 한데,
그놈의 B愛쪽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랄까)

자! 여러분!
제가 향수를 사게 될까요? 말까요?
맞추는 분께는 러브러브 가득가득한 키스를! (퍼버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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