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삽질인생

야근;;;

띵.. 2006. 1. 13. 23:54
덕분에 주택부금 넣는것도 틀렸고,
저금하는 것도 틀렸고..
좋아해 마지않는 인터넷 쇼핑도 틀렸고.....

..... 역시 MP3를 사기로 결심했습니다. MD 콤포넌트는 이사 가면 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문제는 ..... 이 놈의 걸 사려면 물건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란 얘기.
안그래도 비싼 물건인 것을 ㅠ.ㅜ

차라리 샤프의 4채널 MD를 장만해서 콤포넌트처럼 쓰는게 좋을지도.
(어짜피 홈 시어터도 내것이 됐겠다, 연결해서 쓰면??? )

고민은... 오프에서 사야할까, 온라인에서 사야할까... 어디가 쌀까요?
싸게 판다는 사이트는 알아봤지만, Y와의 가격차가 약 3만원.
그러나 가장 필요한 목걸이(분실 위험을 방지하려면 이것밖에!!!!!)를 주는지 안주는지 아리송~

어무이 아부지가 자주 가시는 일산의 하~모 마트에 가서 가격을 알아볼까 생각중입니다.
1G와 512의 가격차는 또 왜그렇게 많이나는지;;; 한 10여만원 차이지는 것 같아요.
용량면에선 아이팟 나노도 끌리지만(가격도 U10보다 싸다!) 전 이상하게 아이팟이 싫어요.
아이리버 애찬자라고 해야할까...

뭐, 여하튼 고민입니다. MD 콤포넌트 싸게 파는 곳을 알았거든요.
진열품이라고 저 비싼녀석을 25만원에 팔더군요.
......25만원...........25만원...............................................
병이 도집니다. 이번에 안사면 못살지도 몰라!! 라고 절규하기 병.

여하튼 지금의 제 상황은 돈은 없고 살껀 많다!

써놓고 나니, 제목과 연관없는 포스팅이 됐군요.

(+) K 모 님, K모대 합격(맞나?) 축하드립니다.
밸리에서 제목만 보고 덧글보러 가지도 않는 절 용서하세요.

(++) 이글루 우시로무키 여러분들 월요일날 시간되시면 놀아줘요~~

(+++) 명탐정 포와로는 곧 올리겠습니다. 점점 늦어져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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