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디 42

[CD/Drama] 아니메 점장 시리즈 한 줄(?) 감상

최근 들은 것들을 대충 발매 순서대로 정리해봤습니다. (순서는 sena 님 블로그 "아니메점장을 듣는 당신에게!"에서 참조했습니다) 우선 별이 가장 높은 다섯개짜리를 기준으로 카테고리를 잡았습니다. 사실, 몇몇 시디가 눈에 거슬(;;)리긴 합니다만, 시리즈만으로 놓으면 당연히 별 다섯개짜린걸요 ..> 분명히 들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아 어흑 OTL (아무래도 다시 들어야 할 듯;; ) 아니메 점장 오리지날 드라마 시디2 라미카드 무스메(★★☆) >> 아무리 라미카를 BL 스승님으로 모셔도.... 점장들!!이 안 나오는 시디는 아니메 점장이 아냣! (역시 이런 시련을 극복하고 영웅(여기선 아이돌이지만)이 된다는 스토린 나에겐 쥐약인 듯 ㅜ.ㅡ..

[소설/CD특전] 채운국 이야기~ 붉은 바람과 같이 오다~

* 해석(번역 아님, 절대 해.석.임) by 띵.. // 고어체인 관계로.. 정확도는 평소 수치인 50%보다 더 낮음. 이 색은 개인 잡담. 고어체 및 기타 여성어투 ... 모두 망가트렸음 ㅜ.ㅡ;; 어디까지나 채운국 이야기에 미쳐 날뛰다 생긴 결과물로, 이걸 그대로 믿어버리면 몹시 곤란해요 ^^;; 그렇지만 뭐, 여기 오신 분들은 다들 일어 전문가시니, 혹시라도 이걸 읽으실리 없으리라 믿고(글적글적 ^^a ) 안심~~ 하며 크크크크 ********** - 거기 누구 있는 건가? 그 때까지 아무리 큰 소리로 울어도 누구도 와주지 않았다. - .............. 이제 여기선 혼자 울지 않아도 돼. 손을 내밀어 눈물과 콧물, 진흙으로 엉망진창이 된 얼굴을 닦아 주었다.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울다 ..

Voice/My Works 2005.09.24

[CD/Drama] 채운국 이야기~ 시작의 바람은 붉게

>> 쿠와시마 호우코, 세키 토모카즈, 미도리카와 히카루, 모리카와 토시유키, 히야마 노부유키, 이케다 슈이치 >> 한 줄 평 ; 어떻게 이럴 수가 OTL >> 얼마전 책을 구입하고 몇날며칠 끼고 살게 만들었던 "채운국 이야기" 유치찬란하면서도 발랄하고, 깜찍해서 디굴디굴 구르며 읽게 만들어던 책. 이미 드라마시디화 된 것은 알고 있었기에, 모든 것을 성우필터로 걸러 혼자만의 망상 속에 굴러대던 나날...... 드디어 시디를 입수! >> 그러나 이런 배신이! ㅠ.ㅜ 미도리카와 상(이미 성우캐릭터 일체화)의 멋진 장면들이 전부! 전부! 전부 삭제됐다. 아아아 머릿속으로 얼마나 기대했던가. 왕으로부터 잠자리 시중 명령을 듣고 벙쩌 버린 미도리 상, 왕에게 자신은 형이 아니라며 얼르고 달래는 씬(미도리상 입으..

Voice/★★★ 2005.09.23

[CD/Drama] Trinity Blood R.A.M Ⅱ, Ⅲ

출연>> 이치죠 카즈야, 후카미 리카, 미도리카와 히카루, 오오츠카 아키오, 미츠이시 코토노, 히사카와 아야, 나카다 죠지, 하야미 쇼, 유우키 히로, 미키 신이치로, 후쿠야마 쥰, 이시이 코우지 >> Ⅱ는 RAM 시리즈 2권(NT Novel 4권)을, Ⅲ은 RAM 시리즈 3권(NT Novel 6권)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3은 아직 시디 2장뿐이라 내용 완결은 나지 않았구요. 다만 이미 애니화가 되고, 여기에 애니쪽 캐스팅이 달라져서 이 시디가 계속 나올 수 있을지 조금 걱정이네요. >> 2번은 "사일런트 노이즈"로 음향병기를 사용해서 바티칸을 엉망진창으로 만들려는 알폰소 데스테 추기경과 "로젠 크로이츠 올덴" 의 음모와 이에 맞서는 카테리나 추기경 이하 Ax의 대결을 그리고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이..

Voice/★★★ 2005.07.02

[CD] 감금의 관

>> 출연 ; 하야미 쇼 >>한 줄 감상 ; ..................;;;;;;;;; ???? >> 예전부터 너무나 듣고 싶고 듣고 싶고 듣고 싶었던 시디입니다. 하야미상의 그 뇌살적인 음성을 잔인한 3D 마이크로 듣는다니 이 얼마나 위대한 기획인가!! 라며 감탄감탄, 역시 쥬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전에도 한번 얘기했던가요? 예전에 코에이의 악독한 시디 안제 "LOVE CALL".... 이 시디에서 하야미상이 귀에 대고 "そなただけを見つめている。外の誰でもないそなただけを" 를 듣고 나서 3D 마이크의 위력을 실감했었기에 이 "감금의 관"에 대한 기대가 실로 높았습니다. 하야미상의 목소리는 정말 멋지더군요. 이쪽 귀 저쪽 귀에 대고 속삭이는데 정말 허리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어쩜 그렇게 목소..

Voice/★★ 2005.03.27

[CD/ Drama] 사이버 포뮬러 Legend of Racer

출연>> 카네마루 준이치, 미츠이시 코토노, 세키 토시히코, 하야미 쇼, 아마노 유리, 아다치 시노부, 마츠오카 요코, 시미다 빈, 오키아유 료타로, 타츠타 나오키 >> Legend of Racer란 이름으로 두 장의 시디가 나왔습니다. 첫번째 시디는 진정한 테크니션 드라이버만이 승리를 할 수있다는 전통있는 모나코 서킷에서 펼쳐지는 하아토와 사이버 포뮬러 드라이버들의 치열한(??) 전투이야기입니다. 처음엔 번외경기이나 "진정한 드라이버"의 명예를 걸린 경주이기에 다들 진중하게 참가하려 했는데, 란돌과 아스카의 싸움으로 "하야토가 지면 속옷차림으로 서킷을 한바퀴 뛴다"는 내기가 되어버려 뭔가 엉뚱한 경기가 되어버립니다. 여기에 우연히 지나가던 사고뭉치 "잭키 구데리안"이 엿들은 후 이야기를 와전시켜 속옷이..

[CD/Drama] 사이버 포뮬러 아니메이트 카세트 시리즈

>> 총 5장 사이버 데이트 대작전, 사랑과 슬픔의 생일, 커플 레이스다! 대혼전!!, 당신과 사이버 포 뮤러 나이트(あなたとサイバ-フォ-ミュラナイト인데 이렇게 읽는게 맞나요?), 마법의 두근두근 소녀 미라클 아스카쫘~앙~ >>출연 카네마루 준이치, 미츠이시 코토노, 세키 토시히코, 하야미 쇼, 아마노 유리, 아다치 시노부, 마츠오카 요코, 시미다 빈, 오키아유 료타로, 타츠타 나오키 >> 이 카세트 시리즈가 나온 시간이 93년에서 94년 이더라구요. 시점상 더블원 이전과 이후쯤 되는 것 같습니다. 시리즈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웃지 않을 수 없는 스토리더라구요. 요리솜씨 없는 아스카, 설교쟁이에 묘한 곳에서 진지해지는 나이트 슈마하(겸 스고 오사무), 어둡고 어둡고 어두워서 항상 땅만 파고 있는 우울..

Voice/★★★★ 2005.03.03

[CD/Drama] Trinity Blood R.A.M Ⅰ

(주요)출연>> 이치죠 카즈야, 후카미 리카, 미도리카와 히카루, 히사카와 아야, 하야미 쇼, 히야마 노부유키, 시라토리 유리, 히카미 쿄코, 아사카와 유우 이미 고인이 되신 요시다 스나오상의 작품 트리니티 블러드 RAM 시리즈 1권의 시디, 총 3장을 풀로 쭈욱 들었습니다. 책을 워작 좋아해서 기대가 실로 큰 작품이었어요. 우선 첫 장 FLIGHT NIGHT는 임무를 완료하고 귀환중이던 아벨 신부가 우연히 "트리스탄"이란 비행선을 하이잭, 이를 바티칸의 상공에 떨어트리려 획책하던 장생종을 스튜어디스 아가씨와 함께 해결! 이란 스토리입니다. ... 전, 시리토리상을 무척 싫어해요. 아니, 싫다기 보다도 참 ... 듣기 힘들다고 해야하나, 가는데다 너무 높아서, 듣고 있으면 많이 부담스럽거든요. 그런 탓에..

Voice/★★★ 2004.11.27

[CD] 負け犬の食卓, 負け犬のなんでも屋

출연>> 모리쿠보 쇼타로, 세키 토시히코, 이와타 미츠오, 카츠키 마사코, 이케다 슈이치 ciel님의 블로그에서 감상글을 읽고 듣게 된 시디입니다. .. 멋진 시디 소개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덧붙여 K님께도 감사를) 아버지처럼 맛있는 이탈리안 요리를 만들고 싶었던 아츠시, 잘 나가던 고교야구선수 였지만 결승에서 파울을 침과 동시에 추락한 토라지로, 피아니스트가 되려다 실패하고 작곡가의 길을 걷다가 재능의 한계를 깨닫고 접어버린 나카가와. 이 세 패배자의 이야기를 다룬 시디입니다. 총 4장짜리에 플레이 타임이 3시간 30여분... 참 긴 시디임에도 길다고 느끼지 못할 만큼 잘짜여진 멋진 시디였어요. 성우분들의 연기도 너무나 능청스럽고 귀여워서 듣는 내내 귀를 쫑긋하며 하나도 놓치지 않겠어!! 라고 결의하게..

[CD] 신주쿠 가디언 트랙 1 (ver 1.0)

* 오늘부터 신주쿠 가디언에 손을 대보기로 했습니다. 어렵다고들 하시는데, 사실 전 너무나 대충 들었기 때문에 ^^:; 겁없이 도전해 봅니다. 될 수 있으면 트랙단위로 올리고 싶습니다만 실력도 안되고, 시간도 사실 별로 없고 해서, 그날 그날 해놓은 분량만큼만 합니다. 그리고, 해석만 올려놓으면 뻘쭘~ 하므로 해석 분량만큼의 트랙은 올려놓으려 합니다. 물론 초~ 저음질로 올릴꺼구요. 그 다음 해석이 올라가면 바로 지울 예정입니다. (단지, 제가 음악 관련 툴을 쓸 줄 몰라서 과연 제대로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프리토크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 실은 제가 아직까지 음악 파일 나누는 법을 모릅니다 하핫. 아래 불법이 어쩌구 하는 글을 올려놓고 다시 불법을 자행해서 조금 민망합니다만, 신..

Voice/My Works 200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