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블로그 라이프 130

태터 이주 계획 여기까지

비공개 1님의 도움으로 ^^;; 아주 편리한 프로그램을 발견, 지금까지 자신이 벌여온 삽질에 절망하며 아주 편하게 데이터를 이동시켰습니다. 불행히도 이글루의 카테고리와 태터의 카테고리가 달라서, 카테고리가 전부 뒤섞이는 바람에 오늘은 아까부터 계속 카테고리 수정만 했습니다 ㅜ.ㅡ;;; 이글루는 글 여러개를 동시에 카테고리 수정 가능하도록 하는 기능이 있었던 거 같은데 이럴 줄 알았으면 이글루 카테고리를 수정하고 전부 옮겨오는 건데 말이죠. (그게 이제사 떠오르다니) 이제 남은 것은 드라마 시디 리뷰 재정비와(카테고리가 바뀌는 바람에 수정해야 할 부분이 많이 있답니다) 내부 링크 수정(제 포스팅은 포스팅끼리의 트랙백 외의 내부링크가 많아서;;; ), 가장 고민되는 more/less태그 수정, 그리고 이웃분..

잠수신고

.....처음으로 하는 잠수신고네요. 사실, 신고만 안했지, 완벽 잠수모드였지만요 ^^;;; 이렇게 오랫동안 포스팅 안해보기도 참, 간만인거 같습니다. 지금 이사 준비중입니다. 태터는 모 님의 도움으로 설치했구요 ^^;; 이제 슬금슬금 글을 옮겨볼까 하고 있습니다. 단지 고민이라면, 제가 이것으로 블로그 이주가 5번. 먼저 블로그들은 깔쌈하게 다 삭제하고 왔고.. 네이버에는 약간의 글들을 남겨놓고 왔고(주로 일기글) 이번 이글루는 어떻게 할지 고민입니다. 이번 기회에 데이터 백업용으로 남겨두었던 네이버 블로그도 완전히 삭제할까 하고 있어요. 이렇게 되면 음성 파일(이라고 해봐야... 하야미상 노래 정도 뿐이려나?) 링크도 있고 조금 맘이 걸리네요. 다만, 이글루에 있는 글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삭제하긴 ..

연상바톤

[E] 연상바톤 바톤의 규칙 마지막 키워드에서 연상되는 단어를 하나 더하고 바톤을 넘길 사람을 3명 지명합니다. 바다→수영장→국대→독일→소시지→바비큐→게→모래사장→바다→태양→해바라기→씨앗→수박→귤→우리집→아기→프렌치불독→할머니→볼링→미국→카지노→드래곤퀘스트→슬라임→왕→트럼프→고토마키→모닝무스메→도쿄TV→여행→갈비→지방→안경캐릭터→노비타군 →꿈→늦잠→숙취→우콘→서플리먼트→미용→요가→마돈나→주사→백신→온천여행→노래방→덴마크→돼지→여왕님→스기모토 아야→표범→요코하마→색연필→수채→물→염소→태공망→책사→벤케이→쿠로→형님→타이라노 츠네마사→음악→아츠모리→호시 소이치로→바가지 머리→호시 소이치로 이어받은 키워드 고깔모자 키워드에서 연상되는 것 ......이노우에 상 바톤을 넘길 3명 바싹유과 양(빼먹으면 안돼지 ^^..

분위기 최악;;

이글루 전체가 싸~ 하군요. 이곳저곳에서 이주 준비가 한창인 듯 보입니다. 전, 이미 한번 이사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각종 블로그 사이트를 전전하다가 처음 정착한 곳이 N버였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블로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기에 주저앉았습니다. N버에 자리잡고서 그동안 인터넷에 나만의 집을 가지고 싶다는 소망도 이뤘고, 스트레스 분출구 및 자신의 감정을 차곡차곡 쌓을 곳이 생겨서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그렇지만, 내 글이 내 것이 아니라 N버꺼라는 얼토당토 않은 사용자 약관과-네, 솔직히 읽어보지도 않고 가입했습니다 쿨럭- 어느 날부터 갑자기 은화였나? 도토리 짝퉁이 도입되면서 스킨은 물론이고 폰트까지 사고파는 지경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네, 전 여기서 싸이의 향기를 느꼈습니다. 전 싸이가..

스킨을 바꾸자고 결심을 하니

제 스킨이 엄청 맘에 안 듭니다. 왠지 무겁다는 느낌이 들어요. 겨울 한 철 포근함을 준 사랑스런 스킨에게 이게 무슨 심한 말인가 싶습니다만. 스킨에 관해서라면 항상 부럽다~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모 님의 스킨을 살짝 보고 왔으나, 그 분의 센스는 제가 감당하기엔 너무 멋져서, 또 주눅이 들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가볍고 산뜻하고 밝은, 이런 스킨.. 전 언제쯤 만들 수 있을까요? ㅠ.ㅜ

블로그 문답

블로그 문답 에베드 님께 받았습니다. 1. 블로그를 시작한 날 시작한 건 오래됐지만, 본격적으로 한 건 .. 네이트가 처음이었어요. 그 이전엔 온 블로그랑 Y 서점 블로그도 있었지만, 블로그가 뭔지 모르고 시작한거라. 2004년 4월 27일 네이트에 처음 둥지를 틀고 블로그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글루는 2004년 9월 15일자가 가장 처음꺼네요. 글쓰는 일은 항상 자신이 없어서;; 가장 맘에 드는 포스트를 꼽으라고 해도 꼽을 자신이 없네요. 하지만 가장 반응이 좋았던 포스팅이라면... "생리대를 선물하는 남자?"였던거 같습니다. 아직도 이런 남자친구 찾고 있어요 ^^:;; 도서 감상글이라면 호빗이 시디 감상글이라면 負け犬の食卓, 負け犬のなんでも屋가 쓰면서 가장 정성을 들인 글입니다. 포스팅을 할 때 조..

나의 ㅎㅁ 시디 수비범위?

저질렀어요:9 무르 님 댁에서 1.아무리 해도 못 듣겠는 씬 난바라 류의 대사들이 난무하는 씬 "오늘은 안전일?"이라던가 "코코아보단 내 밀크를 먹여주고 싶었는데"라던가... 생각하는 것만으로 머리가 녹을 것 같아!!! 2.아무리 들어도 부끄럽지 않은 씬 호흡이 너무너무 이뻐서 감동스러운 씬. 특히 Answer의 스즈키 치히로 상. 너무너무 이쁘고 야해서 감동먹었다. 3.길어서 끝나지 않는 씬 듣는 내가 좀 지칠 수도 4.짧아서 허무한 씬(키스하고 다음날 아침) 내용에 따라선 용서한다. 예를 들면 매일 맑음 시리즈 같은거. 귀엽지 않은가? 5.아무것도 안했는데 부끄러운 씬 대사가 너무 달달하면 아무것도 없는데 부끄럽다. 난 설탕류를 들으면 몸이 베베 꼬이는 습성이 있다. 그걸 좋아하는 분의 목소리로 듣는..

커플티 말이죠;;;

헤에, 진짜 어이란 분이 공중 폭격 당했습니다. 푸른늑대님의 글에 덧달아 봅니다. 사실, 푸대 님이랑 완전히 똑같은 내용입니다만, 한마디만 하고 싶어요. 전 사쿠라이 상 팬은 아닙니다. 덧붙여 스즈무라 상 팬도 아닙니다. 팬도 아닌데 왜 떠드냐고 하시면 할말 없습니다만, 저 역시 좁디좁은 성우팬의 바닥에 놓여있기 때문입니다. "두 분의 우정이 변치 않기를"이란 의도는 참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표현방식이죠. 여자들이라면 친구들과 똑같은 옷에 똑같은 악세사리 하는 걸 즐기기도 합니다만, 남자들이 그런 걸 좋아할까요? 물론 남자들도 단체티라던가 이런 건 입긴 하겠죠.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집.단.으로지 달랑 둘이서 똑같은 티를 입는다는거... 글쎄요. 이런 걸 남자들이 좋아할지. 저도 남동생이 하나 ..

새해 첫 바톤

새해 첫 바톤 에베드 님 댁에서 1. 안녕하세요. 하핫 안녕하세요 ^^a 이름은 공개적인 장소라 ^^;; 이니셜은 JSN. 할머니가 성의없이 손자를 얻기 위해 지으신 이름입니다. 어려선 불만이 많았지만, 지금은 저한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좋아해요. 이름이 성격을 만든다잖아요 닉은 띵.. 이에요 3. 그 이름(닉네임)의 뜻은 무엇입니까? 항상 멍하니 정신을 놓고 있다고 의 띵이라고 했습니다. 4. [닉네임일 경우]그렇게 짓게 된 계기? 쓴지는.... 음...... 3년? 계기는 ..... 그냥 새롭고 쉬운 닉이 필요했어요. 5. 성적평균은 약 몇? 대학교 때 성적은 B 6. [휴대폰이 있으신분] 휴대폰 액정에는 뭐라고 써 있습니까? 그리고 그 휴대폰 제작 회사 이름은? "Bakatare ㅠ,ㅠ" 바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