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 58

[애니] 이제 남은 애니는 ^^;;

채운국 이야기 35-37화 역시나 코야스 상. 너무 멋지잖아요. T^T 저렇게 멋지게 죽어버리면 아무리 미운 캐릭터라도 미워할 수가! 수려는 물론이고 제 마음에도 스크래치가~~~ (+) 용련, 보면 볼수록 멋진 캐릭터~~ (++) 이 작가분, 여성 캐릭터를 너무 멋지게 그려주시는 거 아닌가요? 시린 누님께 반했어요 >..< 음... 이것으로 대충 밀린 애니 감상글은 정리 완료! 나머진 CD랑 책이로군요 ㅋㅋㅋㅋ (이렇게 밀린 글을 한꺼번에 쓰는 이유는 넵, 바로 일이 하기 싫어서랍니다. 오늘도 밀린 ..

Ani 2007.02.12

[애니] 소년음양사 16-19

으하하하하하하하하! 이거 보길 정말 잘했어요 >.< b 마사히로의 작은 형님(아니 큰 형님이었나?)이 칸나 상이었어요~ 거기다 열받아서 불을 질러버리는 코니시 상도 꽤나 두근두근한 목소리! 무엇보다 크크크크 젊은 세이메이가 나와줬다는 것 역시 크으으윽! 여기에 세키 상만 나와주셨으면 완벽했는데 훗, 그래도 좋다 이겁니다. 어짜피 십이신장만으로도 귀보신~ 자! 빨리 한 자리에 십이신장 및 목소리 좋은 세이메이 집안 손자들이 한 컷에!

Ani 2007.02.12

[애니/극장판] 명탐정 코난 10기 탐정들의 진혼가

출연 : 타카야마 미나미, 야마구치 캇페이, 호리카와 료 (나머지는 너무 많아 생략;; ) "베이커 가의 망령" 이후 뭔가 스토리의 억지가 느껴지는 듯 해서.. (그 전까지는 정말 두근두근 하면서 봤는데 말야) 요즘 좀 멀리하고 있는 코난 시리즈입니다만. 특기 8번째 극장판인 "은빛날개의 마술사"에선 정말 너무나 화가나서 (나의 괴도 키드 님을 그런 곳에 써먹지 말란 말이다!!! ) 이번 10기는... 스토리는 베이커가 보다는 덜 황당합니다만, 또다시 키드 님은 찬조출연 정도로 축소 된 듯 해서 무척이나 쓸쓸한 한편이었습니다. 뭐, 핫토리의 출연이 많은 점이나, 자주 나오지 않는 고교생 탐정 (cv : 이시다 아키라)의 능청스런 모습을 본 것은 나름의 수확입니다만.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키드를 돌..

Ani 2007.02.12

[애니/극장판] 천년여우 여우비

영화명 천년여우 여우비 감독 이성강 출연(목소리) 손예진, 류덕환, 공형진 상영시간 1시간 25분 이미지 출처 Yes24 평가 ☆ 속았다아아아아아아!!! 음악에 속고(아아, 양방언 아저씨이 ㅜ.ㅡ), 예고컷에 속고, 포스터에 속고, 홈페이지에 속았다. 스토리는 10대 이하 아동용, 삽입된 개그는 2, 30대용, 갑작스런 스토리전개와, 출연 이유를 알 수 없는 조연(이라기엔 비중이 엑스트라급). 배우의 연기를 따지기 이전에 화면과 괴리된 듯한 음향이 듣는 내내 거슬렸다. (도대체 어째서 우리나라 극장판 애니 더빙은 이렇게 음성이 튀냐구.... 왜 화면하고 따로노는 듯한 답답함이 드는데 ㅜ.ㅡ) 거기다 아동 관객들의 엄청나게 재섭는 관람매너. 너희 같은 것들이 나중에 커서 또 극장오겠지, 나중에 니들의 행태..

Ani 2007.01.29

[애니] 노다메 칸타빌레 02화

드디어 미네군 등장!! 그러나 성우가 누군지 모르겠다 ㅠ.ㅜ (성우계에 담쌓은지 넘 오래됐나봐 엉엉엉~~~) 만화를 읽은지 너무 오래되서 가물가물 했는데, 아아~ 저런식으로 치아키의 인생에 그늘이 지는구나 생각하니 웃기면서도 조금 안쓰럽단 생각이 ^^;; 생각했던 것보다 템포가 빨라서 후다다다닥~~ 하고 지나가니까 약간은 정신없단 생각도 들지만, 어처구니 없는 노다메와 그 일당들의 행각은 이렇게 정신을 놓쳐가며 보는 것이 더 낫다는 느낌이다. 풀메탈패닉의 소스케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오레사마"에서 뿜어져나오는 나 잘났소~~의 오라, 역시나 세키 토모카즈. 아무래도 나 이번 시즌 노다메에 푹 빠져들 것만 같다! 그런 의미에서 캬후캬후~~~~ >.< b

Ani 2007.01.21

[애니] 소년 음양사 15화

채운국 이야기의 모 상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모 살인귀 선생. 츠바사 클로니크의 악당 두목. 그리고 오늘 소년음양사의 백호. 톤이 다 똑같잖아요 OTL 정말 너무하세요. 너무 하잖아요 ㅜ.ㅡ 그래도 오늘 간만의 세키 상 캐릭터 등장. 대사는 단 몇줄이었지만 ㅡ.ㅡa 세키 상 목소리가 고파요. (+) 이시다 상의 낮으면서도 시원스런, (그러면서도 뭔가 약올리는 듯한 ^^;; ) 세이메이 너무 멋집니다 >.< b 십이신장을 거느리고 자주 좀 나와주면 좋겠어요. (++) 애니보느라고 회사에서 걸려온 전화 씹었습니다. 냐하하핫, 낼 회사가면 또 들들 볶겠네. 그래도 말야, 아무리 내가 집에다 프로그램을 설치했다곤 해도 10시 넘어서 전화하는 건 너무하지 않아? 내가 뭐 24시간 대기죠요?

Ani 2007.01.13

[DVD/애니] DVD 한줄감상

이누야사 극장판 3 천하패도의 검 5.1ch로 듣는 나리타 상의 "코노 셋쇼마루니 마모루 모노나도 나이!" 크크크크큭 초~~ 감격 ㅠ.ㅜ 헨따이 모드의 나리타상이 너무너무 좋지만 가끔은 이런 걸 들려주셔도 좋잖아요? ^^ 사쿠라 극장판 1기 제목 잊어먹었다;;;; 극장판 1기 제목이 뭐였지? 여하튼, 간만에 본 사쿠라 짱 역시 귀엽다. 잊고 지냈던 범죄본성(로리로리에 쇼타쇼타 본성)이 눈뜰뻔 했;;; 너무나 좋아하는 노래 "머나먼 이 거리에서"를 맑은 사운드로 들을 수 있었던 것 역시 럭키. (사실 이 주제곡을 5.1로 들어보려고 DVD 질렀다 ;; )

Ani 2006.08.21

[애니] 초간단 애니 감상

홀릭 12화 보면서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으허허허허허허;;; 여름은 다가오고 홀릭의 분위기는 썰렁하고. 앞으로 홀릭은 대낮에 보겠노라 다짐합니다. 채운국 12화 지난번 "황금의 약속" 덕분에 점수가 팍팍 떨어진 채운국. 그래도 지난 11화는 참으로 귀여웠습니다만. 이번주는 그럭저럭이란 느낌. 갈수록 애니는 재미가 없어지니. 빨리 원작 소설이나 라이센스로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Ani 2006.06.27

이럴순 없어!!!

...........너무 하잖아! 얼마나 기다린 캐스팅이었는데 T^T 하야미 상을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얼마나 두근두근 그 목소리 들을 날을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쇼업홈에 캐스팅 정보가 안 나올 때부터 설마;;; 하긴 했지만, 너무 하잖아아아아아아~ OTL 오늘의 채운국 감상기는 안습~ (결국 이누가미인지 이누카미인지 하는 변태만화를 봐야만 하는 것인가? )

Ani 2006.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