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타카야마 미나미, 야마구치 캇페이, 호리카와 료 (나머지는 너무 많아 생략;; )
"베이커 가의 망령" 이후 뭔가 스토리의 억지가 느껴지는 듯 해서..
(그 전까지는 정말 두근두근 하면서 봤는데 말야)
요즘 좀 멀리하고 있는 코난 시리즈입니다만.
특기 8번째 극장판인 "은빛날개의 마술사"에선 정말 너무나 화가나서
(나의 괴도 키드 님을 그런 곳에 써먹지 말란 말이다!!! )
이번 10기는...
스토리는 베이커가 보다는 덜 황당합니다만,
또다시 키드 님은 찬조출연 정도로 축소 된 듯 해서 무척이나 쓸쓸한 한편이었습니다.
뭐, 핫토리의 출연이 많은 점이나,
자주 나오지 않는 고교생 탐정 (cv : 이시다 아키라)의 능청스런 모습을 본 것은 나름의 수확입니다만.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키드를 돌려놔!!!!
키드와 코난이 대 격돌하는 멋진 스토리를 내놔줘!!!
이왕이면 키드와 신이치로!!
(네, 이상은 야마구치 상의 키드 및 신이치 톤 빠순이의 절규였습니다!)
....스토리는 뭐 (.. )a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라고만 해두겠습니다. 쿨럭!
(+) 성우진만큼은 말로 할 수 없을만큼 화려찬란.
코난의 레귤러 및 준레귤러 전부 출연.
기억나는 것만으로도, 와카모토 상, 이노우에 상, 오오츠카 상, 치바 잇신 상, 물론 아까 잠시 말했던 이시다 아키라 상. 잠시 쉬셨던 오오타니 상을 대신해서 오오카사 아이 상. 본래 레귤러만으로도 엄청난 코난인데 말이죠. 눈이 히번뜩 해지는 그런 한편이었습니다 그려. (그런 관계로 태그는 내 마음속의 레귤러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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