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운국 이야기 15

[도서/소설] 채운국 이야기 15

도서명 채운국 이야기 15 옆집 백합이 하얗다 저자 유키노 사이 엮음 서울문화사 (윙크노벨) 이미지 및 도서요약 Yes24 별점 책내용은 ★★★ 책의 질은 ☆ 총명하고 귀여운 수려 아가씨가 펼치는 아름답고 화려한 중화풍 코믹 판타지-! 연말 무술대회의 상품은 바로 그분의 연애지도?! 수려를 돌아보게 하기 위해 국왕 류휘가 사나이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연애비법전수 쟁탈전!”) 그것은 소년 소가가 아수라도를 가는 이유가 된 단 하나의 옛날이야기. (“옛날이야기의 시작은”)외, 악귀소굴의 이부상서로서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남자 홍여심이 호화단편으로 등장!! 아내 백합공주와의 숱한 사연들, 강유와의 운명적인 만남, 그리고 악몽의 청춘시대 개봉박두!! 초호화 외전집!! 소가를 포함한 홍가 삼형제의 닭살스러울..

Book 2009.02.19

라이트 노벨 짧은 감상

(어디까지나, 본인이 뭘 읽었는지 잊지 말자는 차원에서 정리) 요즘 종종 잊어버리고 다시 읽으면서 "음~ 익숙한데 이거, 본거 아냐? " 같은 바보짓을 하고 있습니다 그려;; 새벽의 천사들 6, 외전 1, 2 (★★★) 글 카야타 스나코 / 역 한가영/ 대원씨아이 천사 일당들의 한판 승부! 라고 해야할까, 사고친 검은 천사와, 수습하는 금빛 천사, 그리고 의외로 화나면 무서운 은빛 천사의 이야기. 나름 학원물다운(?) 상큼한 전개도 있었지만, 리 덕분에 뜨악하고 말았;; 개그 포인트랄까, 읽으면서 내내 즐거웠던 부분은 어처구니 없는 부모를 둔 가여운 댄 선장. 너무 웃긴 나머지 신나게 웃긴 했는데, 조금 불쌍하기도;; 삼천세계의 까마귀를 죽이고 10 (★★) 글 츠모리 토키오/ 역 이나영/ 대원씨아이 나..

Book 2007.05.29

[Radio] 『彩雲国物語~双剣の舞~』 17화

『彩雲国物語~双剣の舞~』 17화 어떻게 해요, 미도리카와 상 너무 귀여워요 T^T 저 채운국 라디오 때문에 완전 미도리카와 상에게 먹혔어요. 영월의 어린 목소리를 연기 하기 힘들다는 나미카와 상의 이야기에 맞아, 힘들지, 라고 하시면서 그런 나미카와 군을 위해 자신도~ 라면서 너무나 깜찍하게 목소리를 내는 미도리 상, 아니, 결정적으로 목소리만 귀여운게 아니라 말투랑 행동이 너무 ㅠ.ㅜ 아, 미치겠다~ 귀여움만빵인 39살(덤으로 소가 님과 동갑;;) 미도리 상, 취향입니다 (쿨럭!)

Voice/Actors 2007.05.26

[애니] 이제 남은 애니는 ^^;;

채운국 이야기 35-37화 역시나 코야스 상. 너무 멋지잖아요. T^T 저렇게 멋지게 죽어버리면 아무리 미운 캐릭터라도 미워할 수가! 수려는 물론이고 제 마음에도 스크래치가~~~ (+) 용련, 보면 볼수록 멋진 캐릭터~~ (++) 이 작가분, 여성 캐릭터를 너무 멋지게 그려주시는 거 아닌가요? 시린 누님께 반했어요 >..< 음... 이것으로 대충 밀린 애니 감상글은 정리 완료! 나머진 CD랑 책이로군요 ㅋㅋㅋㅋ (이렇게 밀린 글을 한꺼번에 쓰는 이유는 넵, 바로 일이 하기 싫어서랍니다. 오늘도 밀린 ..

Ani 2007.02.12

[Radio] WEBラジオ 『彩雲国物語~双剣の舞~』

WEBラジオ 『彩雲国物語~双剣の舞~』 아니메이트.TV에서 무.료.(아주 중요!)로 방송하고 있는 웹 라디오 해석을 하니 제목이 아주 유치해졌습니다만, 요즘 아주 즐겁게 듣고 있는 방송입니다. 퍼스널리티인 세키 토모 상, 미도리카와 상의 열심히 하는 듯, 하지 않는 듯... 묘한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뭐랄까... "바타바타?" 특히 나름 니마이메인 정란 캐릭터를 유지하고 싶지만 유지하지 못하고 망가지는 미도리카와 상이나, 그냥 툭툭 한마디씩 엄한 말을 던지는 세키 상의 조화가 참으로 푸핫~ 할 수밖에 없어요. 요즘 원작을 읽고 캬악 "정란!"모드인 저한테, 이렇게 살짝 귀엽게 망가져주시면 미도리카와 상한테 빠져들 수 밖에 없어요 ㅜ.ㅡ 지금 이 글을 쓰면서 듣고 있는 건 6화, 게스트는 히야마 상. 벌써..

Voice/Actors 2006.12.17

[애니] 초간단 애니 감상

홀릭 12화 보면서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으허허허허허허;;; 여름은 다가오고 홀릭의 분위기는 썰렁하고. 앞으로 홀릭은 대낮에 보겠노라 다짐합니다. 채운국 12화 지난번 "황금의 약속" 덕분에 점수가 팍팍 떨어진 채운국. 그래도 지난 11화는 참으로 귀여웠습니다만. 이번주는 그럭저럭이란 느낌. 갈수록 애니는 재미가 없어지니. 빨리 원작 소설이나 라이센스로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Ani 2006.06.27

[공연] 양방언 내한공연 Evolution 2006

으하하하하;; 지난 토요일에 간 공연을 이제사 후기를 쓴다니 저도 참;; 변명을 해보자면, 공연 이후의 탈진상태 및 기력쇠진 + 채운국에 대한 약간의 배신감 + 개인적 사정 등등으로 인해, 공연에서 느낀 감정들이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녹음을 해올 요량으로 mp군의 메모리를 양방언 씨 음악 빼고 전부 비웠음에도 녹음은 실패, 거기다 기억력은 붕어수준, 그리고 예전부터 음악의 제목을 보지 않고 그냥 마구 듣는 습관 때문에 솔직히 감상글을 쓸 자신은 없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감동을 여기에 잊지 않게 적어두고 싶은 것이에요. 처음 프로그램 내역을 봤을 때는 어라? 작년이랑 너무 비슷하지 않아? 라고 생각했었고, 두 번째로 그 프로그램 내역을 보고 곡들을 하나하나 들어보았을 때는 .. 어라.. 이..

Music 2006.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