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운국 이야기 15

[도서/소설] 채운국 이야기 2 ~ 황금의 약속~

저자 유키노 사이 역자 윤희선 엮음 서울문화사 이미지 출처 Yes24 평점 ★★★☆ 눈빠지게 기다렸던 채운국 이야기 2입니다. 정말 얼마만에 나온건지. 뒷권부터는 좀 팍팍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1권에서 간단하게 문에는 홍, 이, 무는 남과 자라던 이야기의 시작점이라고 해야겠죠? 어떻게 해서 수려가 문관이 되었는가 하는 그 출발 이전의 이야기 입니다. 이것만은 애니화!! 라고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던 "요바이 사건"의 결과도 알게 되었고, 황상서께서 어째서 가면괴인이 될 수밖에 없었는지, 또 수려의 숙부인 홍려심과의 아름답고(?) 활기찬(???) 우정이야기도 엿볼수 있었습니다. 읽고 나니 마지막 불우한 벼슬길을 산다는 연청의 앞으로도 기대되네요. 필시 수려 밑에서 이리뛰고 저리 뛰며, 옆에서는 " 울 아가씨..

Book 2006.06.07

이럴순 없어!!!

...........너무 하잖아! 얼마나 기다린 캐스팅이었는데 T^T 하야미 상을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얼마나 두근두근 그 목소리 들을 날을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쇼업홈에 캐스팅 정보가 안 나올 때부터 설마;;; 하긴 했지만, 너무 하잖아아아아아아~ OTL 오늘의 채운국 감상기는 안습~ (결국 이누가미인지 이누카미인지 하는 변태만화를 봐야만 하는 것인가? )

Ani 2006.05.28

[애니] 4월 신작체크 1 - 채운국 이야기, xxxHOLiC

4월. 드디어 왔습니다. 뭔놈의 신작들이 그리도 많은지... 게으른 저는 우선 저 두개만 건드려보기로 했어요. 지난 시즌에 보고 있던 이 아직 끝나지 않은대다가 은영전 다시 시작했거든요 ^^;;; 우선 채운국. .... BS 2 의 예고를 보고 절규절규절규 했습니다만, ... 뭐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마왕도 그렇게 망가졌는걸요. 그래도 워낙 훌륭한 성우진에, 그동안 애니로 뵙기 참으로 어려웠던 미도리 상이나 하야미 상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전 그저 감개무량 할 따름입니다. 오프닝 쪽은, 사실 저 등장인물 때로 나오는 오프닝 안 좋아해요. .... 그리고 그런 애니들의 십중 팔구는 할렘물이라던가, 내용 없이 캐릭터로 승부하는 애니들이 많아서;;; 많이 싫어합니다(라지만 요즘 애니들은 거의 이..

Ani 2006.04.10

[소설/CD특전] 채운국 이야기~ 붉은 바람과 같이 오다~

* 해석(번역 아님, 절대 해.석.임) by 띵.. // 고어체인 관계로.. 정확도는 평소 수치인 50%보다 더 낮음. 이 색은 개인 잡담. 고어체 및 기타 여성어투 ... 모두 망가트렸음 ㅜ.ㅡ;; 어디까지나 채운국 이야기에 미쳐 날뛰다 생긴 결과물로, 이걸 그대로 믿어버리면 몹시 곤란해요 ^^;; 그렇지만 뭐, 여기 오신 분들은 다들 일어 전문가시니, 혹시라도 이걸 읽으실리 없으리라 믿고(글적글적 ^^a ) 안심~~ 하며 크크크크 ********** - 거기 누구 있는 건가? 그 때까지 아무리 큰 소리로 울어도 누구도 와주지 않았다. - .............. 이제 여기선 혼자 울지 않아도 돼. 손을 내밀어 눈물과 콧물, 진흙으로 엉망진창이 된 얼굴을 닦아 주었다.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울다 ..

Voice/My Works 2005.09.24

[CD/Drama] 채운국 이야기~ 시작의 바람은 붉게

>> 쿠와시마 호우코, 세키 토모카즈, 미도리카와 히카루, 모리카와 토시유키, 히야마 노부유키, 이케다 슈이치 >> 한 줄 평 ; 어떻게 이럴 수가 OTL >> 얼마전 책을 구입하고 몇날며칠 끼고 살게 만들었던 "채운국 이야기" 유치찬란하면서도 발랄하고, 깜찍해서 디굴디굴 구르며 읽게 만들어던 책. 이미 드라마시디화 된 것은 알고 있었기에, 모든 것을 성우필터로 걸러 혼자만의 망상 속에 굴러대던 나날...... 드디어 시디를 입수! >> 그러나 이런 배신이! ㅠ.ㅜ 미도리카와 상(이미 성우캐릭터 일체화)의 멋진 장면들이 전부! 전부! 전부 삭제됐다. 아아아 머릿속으로 얼마나 기대했던가. 왕으로부터 잠자리 시중 명령을 듣고 벙쩌 버린 미도리 상, 왕에게 자신은 형이 아니라며 얼르고 달래는 씬(미도리상 입으..

Voice/★★★ 2005.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