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구치 캇페이 11

[애니/극장판] 명탐정 코난 10기 탐정들의 진혼가

출연 : 타카야마 미나미, 야마구치 캇페이, 호리카와 료 (나머지는 너무 많아 생략;; ) "베이커 가의 망령" 이후 뭔가 스토리의 억지가 느껴지는 듯 해서.. (그 전까지는 정말 두근두근 하면서 봤는데 말야) 요즘 좀 멀리하고 있는 코난 시리즈입니다만. 특기 8번째 극장판인 "은빛날개의 마술사"에선 정말 너무나 화가나서 (나의 괴도 키드 님을 그런 곳에 써먹지 말란 말이다!!! ) 이번 10기는... 스토리는 베이커가 보다는 덜 황당합니다만, 또다시 키드 님은 찬조출연 정도로 축소 된 듯 해서 무척이나 쓸쓸한 한편이었습니다. 뭐, 핫토리의 출연이 많은 점이나, 자주 나오지 않는 고교생 탐정 (cv : 이시다 아키라)의 능청스런 모습을 본 것은 나름의 수확입니다만.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키드를 돌..

Ani 2007.02.12

[Drama CD] 고스트 헌트 드라마 시어터 1 요리키리 님의 도깨비불

원작 오노 후유미 / 그림 이나다 시호 출연 타니야마 마이 : 미야무라 요코 시부야 카즈야 : 오카노 코스케 린 : 코스기 쥬로타 타키가와 호쇼 : 마츠모토 야스노리 하라 마사코 : 카나이 미카 존 브라운 : 야마구치 캇페이 마쓰자키 아야코 : 니이야마 시오 야스하라 오사무 : 미키 신이치로 평가 ★★★★ (참고로 TV 쪽 출연진 타니야마 마이 : 나즈카 카오리 시부야 카즈야(통칭 나르) : 타이 유우키 린 : 나리타 켄 타키가와 호쇼 : 하마다 켄지 하라 마사코 : 쿠기미야 리에 존 브라운 : 오카모토 노부히코 마쓰자키 아야코: 스즈키 마사미 야스하라 오사무 : 오카노 코스케) 너무나 좋아하는 오노 후유미 상의 "고스트 헌트" 그 드라마 시디를 들었습니다. 생각한 것보다 덜 무섭군요 ^^;;; 역시 그..

Voice/★★★★ 2007.02.12

[CD/BL] Sweet But Nasty

(2004. 06. 17 작성한 포스트) 출연>> 야마구치 캇페이, 코야스 타케히토, 사쿠라이 타카히로, 토비타 노부오 "심술궂지만 상냥한", "해바라기에 안겨 잠들고 싶어" 두 편으로 이루어짐 (소제목은 장담 못함) 우선 "심술궂지만 상냥한"은.. 야마구치 캇페이상, 코야스 타케히토상 메인. 야마구치상은 정말이지 난 오지콘이야 하고 부르짓을 때마다 쇼타모에의 혼을 일깨워 주시는... 정말 얄미운 사람. 이 시디에서도 이중인격의 선생님에게 마구 당하기만 하는 귀여운 소년을 연기해주셔서 >.< 넋나갈 뻔 했다. 코야스상의 이중인격 연기는.. 훗. 이사람은 생활자체가 그런 것 같으니까. 마구 심술부리다가 갑자기 내숭떠는 것이 완전 진짜 코야스상을 떠올리게 해서 마구 웃었지. 마지막 보너스 트랙 비슷한 것에서..

Voice/★★ 2006.03.30

[CD/BL] 강인하지만 상냥하게 Forced But Sweet

출연>> 코야스 타케히토, 야마구치 캇페이, 노지마 켄지, 유키노 사츠키, 미도리카와 히카루, 사쿠라이 타카히로 내용>> 길가에서 쌈박질 중인 와가사 선생님을 구하려다 도리어 물에 빠쳐버린 카케루. 너 때문에 기억을 잃어버렸으니 기억을 되찾을 때까지 책임을 져주겠지?? 라며 협박하여 괴롭히는 와가사 때문에 매일매일이 힘겨운 카케루. 이리저리 괴롭힘을 당하는 와중에 판치는 오해와 라이벌 등장!!(아아~ BL다운 전개!!) 그리하여 두 사람의 앞으로의 운명은!! 전작과는 달리 와가사와 카케루 두 사람의 이야기만으로 시디 한장이 구성. 역시나 야마구치상은, 그 나이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깜찍 발랄, 코야스상은 본래 성격이 그렇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능청스런 내숭연기 + 심술맞은 괴롭히기 연기. (필시 평소 야마..

Voice/★★ 2006.03.30

[CD/Music] 도키걸 보컬 앨범 "Be Mind"

수록곡 1. 大胆華恋 2. Believe/ 緑川光 3. 果てしない道/ 檜山修之 4. INMOST VOICE/ 小杉十郎太 5. Deep Forest/ 三木眞一郎 6. 未来飛行/ 置鮎龍太郎 7. For You…-White day style-/ 緑川光 8. 今が想い出になっても/ 子安武人 9. アクアマリンの風/ 山口勝平 10. 言葉にできないこの想い/ 森久保祥太郎 11. 星の降る夜は/ 緑川光 도키걸 시리즈는 게임은 안했지만 성우진이 성우진인지라 여기저기서 캐릭터 설정을 읽고 드라마 시디도 프롤로그 포함해서 3장 정도 들은 것 같습니다 (솔직히 히무라선생님의 트랙과 보너스 트랙을 제하면 재미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노래들은 상당히 좋았답니다. 하루카나 안제쪽도 노래는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도키걸쪽도 굉장히 좋습..

Voice/Actors 2004.11.05

[CD/BL] Gravitation Drama CD 1-3

출연>> 세키 토모카즈, 이노우에 카즈히코, 마츠모토 야스노리, 야마구치 캇페이, 오리카사 아이, 오키아유 료타로, 코야스 타케히토, 마츠이 나오코, 나가사와 미키, 사이가 미츠키, 타키모토 후지코, 이시카와 히데오 (... 불행히도 기타자와 유키의 성우는 모르겠습니다, 애니의 기타자와 유키는 이자키 히사요시상이라고 하는군요) 내용>> 만화책 후반부에 해당하는 내용. 유키에게 실연당하고 절망하던 차에 얼떨껼에 뉴욕에 끌려가 이상한 소녀(!!!!)에게 각종 고문을 당한 끝에 풀려났다. 그러나 돌아온 일본의 상황도 좋지 않았으니, 팬더로봇에게 무너진 스튜디오를 재건하기 위해 세구치에게 혹사당하고, 사쿠마 류이치에게 속아 싱글 10장 연속 발매에 도전, 옛 트라우마로 작사가 안되서 땅을 파고 절망하는 나날이 ..

Voice/★★★★ 2004.10.01

[애니] 이누야사 극장판 3기 천하패도의 검

(2004. 06. 작성한 포스트) 요즘들어 이누야샤 모에모에~ 랄까. 역시나 탄탄한 원작과 그걸 망가트리지 않는 범위내에서의 멋진 재창조. 거기에 오래된 만큼이나 딱딱 호흡맞는 성우들의 연기. 성우의 연기가 들어간건 .. 성우팬으로서의 입장이지만 ^^;; 어쨋든 내 입장에선 3박자가 두루두루 맞는 실로 멋진 작품이다. (7권을 읽고 난 후, 강철의 연금술사엔 거의 실망의 회오리가 불고 있거든) 개봉날짜로 봐선, 본편의 어디쯤인지 짐작하긴 힘들지만, 이번 극장판은 본편과는 완전하게 떨어진 패러럴 월드 같은 느낌이라서, [1편- 시대를 뛰어넘는 마음]과는 달리 이게 어디쯤인지 젼혀 짐작할 수가 없다. 한가지 추측할 수 있는 거라면 링에 대한 셋쇼마루의 태도인데... 링과 함께 한지 한참이 지난 후 쯤이라고..

Ani 2004.09.17

[CD/Drama] 도키걸 ~추억의 그림책~ 전원판

(2004. 06. 18 작성한 포스트) 출연>> 미도리카와 히카루, 사이토 아야카, 코야스 타케히토, 미키 신이치로, 오키아유 료타로, 이시다 아키라, 야마구치 캇페이, 히야마 노부유키, 코스기 쥬로타, 모리쿠보 쇼타로 도키걸에 출연하는 성우분들이 같은 내용의 동화책을 (여)주인공에게 읽어준다는 설정의 시디. 한 분당 약 25분 정도로 시디가 총 4장짜리. 듣고 싶을 때마다 한 분, 한 분 골라들은 관계로 다 듣는데 정말 두 달 보름 걸린 듯. 동화책 자체의 내용도 무척이나 쉬운대다 (유치하기도 하지.. ^^;; ) 같은 내용을 반복해 들으니까 사실 조금 질리기도 했으나, 성우분들의 개성을 느낄 수가 있어서 그 점은 맘에 들었음 어디하나 버릴 트랙 없이 멋진 시디이지만, 내가 미친듯이 좋아하는 S상, ..

Voice/★★★★ 2004.09.17

[CD/BL] 세기말 달링 동인시디 "홋가이도 편"

(2004. 06. 13 작성한 포스트) 출연>> 마츠모토 야스노리, 이노우에 카즈히코, 호리 히데유키, 이와나가 테츠야, 세키 토시히코, 키쿠치 마사미, 야마구치 캇페이, 세키 토모카즈 내용>> 이번의 주역은 토토로키와 타케루, 타케루의 친구 쥬죠와 기타센쥬 아키라의 아웅다웅 ^^;; 깜찍한 이야기. 미성년자인 애인을 두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토도로키. 갑작스런 기타센쥬의 어택에 당황하고선 배를 차버린 쥬조군~ 그리고 그걸 아주 당연한 일반론으로 상담해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는 그 상담내용과 반대되게 애인을 주먹으로 냅따 때려서 피를 보게 만든 타케루! 애인을 두들겨 팬 두 소년은 그 상태로 수학여행을 떠나고, 기타센쥬와 토도로키는 욕망에 이끌려 덤버든 자신을 반성하며 바다보다 깊게..

Voice/★★★★ 2004.09.17

[애니] 이누야샤 141-146화

(2004. 05. 24. 작성한 포스트) 간만에 본 이누야샤 (낼이면 152화가 방송된다고 하니 한 두달? 석달쯤 밀린건가?) 사실 징하게 긴 대다가, 만화와 애니의 연재분과 방송분 조정으로 엄하게 끼어드는 오리지날 스토리 때문에 보다말다 보다 말다, (중간에 판권문제로 또 한 반년 쉬었던가? ) 잊혀질만 하면 다시 손대게 되는 참으로 엄한 작품이다. 사실 루미코 여사 작품은 여류작가가 그렸다고 하긴 남자들을 대상으로 그린 티가 나서, (란마도 그렇고, 우르세이 야츠라도 그렇고 메종일각은 안 봤으므로 패스~) 간혹 너무한다 싶은 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이누야샤와 카고메, 이누야샤와 키쿄우간의 섬세한 감정묘사는 역시 여류작가구나 싶어진다. 루미코 여사 작품이니 쉽게 끝날리야 없겠지만 그래도 란마와 다르..

Ani 2004.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