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이 타카히로 26

[CD/BL] 강인하지만 상냥하게 Forced But Sweet

출연>> 코야스 타케히토, 야마구치 캇페이, 노지마 켄지, 유키노 사츠키, 미도리카와 히카루, 사쿠라이 타카히로 내용>> 길가에서 쌈박질 중인 와가사 선생님을 구하려다 도리어 물에 빠쳐버린 카케루. 너 때문에 기억을 잃어버렸으니 기억을 되찾을 때까지 책임을 져주겠지?? 라며 협박하여 괴롭히는 와가사 때문에 매일매일이 힘겨운 카케루. 이리저리 괴롭힘을 당하는 와중에 판치는 오해와 라이벌 등장!!(아아~ BL다운 전개!!) 그리하여 두 사람의 앞으로의 운명은!! 전작과는 달리 와가사와 카케루 두 사람의 이야기만으로 시디 한장이 구성. 역시나 야마구치상은, 그 나이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깜찍 발랄, 코야스상은 본래 성격이 그렇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능청스런 내숭연기 + 심술맞은 괴롭히기 연기. (필시 평소 야마..

Voice/★★ 2006.03.30

[CD/BL] 귀여운 사람 3

출연>> 사쿠라이 타카히로, 코야스 타케히토, 스기타 토모카즈, 모리카와 토시유키, 나리타 켄 내용>> 누나이며, 치히로의 예전 부인이기도 한 미사의 임신. 치히로에게 계속 들어오는 맞선 이야기. 그리고, 눈 앞에 나타난 치히로를 닮은 상냥한 남자 ――――후지오카 타츠히코. 나에게 있어 100%의 행복은, 어쩌면 치히로상에게 있어선 그렇지 않을지도 몰라――― 「나도…치히로상을 지키고 싶었어――――」 (사이버 페이즈 홈에서 싸악 훔쳐왔다 ^^;;;) 역시나, 나리타상의 목소린 달콤하고 매력적이다~~ (우오오오오오~) 나리타상, 또다시 잘 나가는 애인 사이를 갈라놓는 초헨따이역인가 했지만... 다행히도 변태는 아니었다. 음, 좀 이상한 사람이긴 했지만..... (어째 고르는 사람마다, 야쿠자라던가 마피아 아..

Voice/★★★ 2006.03.30

[CD/Drama] 좀비론

>> 쿠와시마 호우코, 사쿠라이 타카히로, 스즈무라 켄이치, 카와카미 토모코, 코야스 타케히토, 이노우에 키쿠코 >> 내가 들은 몇 안되는-다섯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지도- 노.말. 시디!!! 오우오우 >> 듣는 내내, 탐정물을 보는 성우팬의 비애를 꽤 절절히 느낀 작품. 훗, 그럼 그렇지, 그. 분.이 그런 시시한 역을 할리가 없지. >> 살아남기 위해서 악독한 기업 Z-론(중에서도 좀비론 파트)에 엄청난 빚이 있는 타치바나 사토(cv : 사쿠라이 타카히로)와 아카츠키 치카(cv : 스즈무라 켄이치), 그리고 여기에 운 없이 말려든 키타 미치루(cv : 쿠와시마 호우코)의 처절한 빚갚기 스토리!! 라지만, 사실 도입부라 별다른 내용이 없음 >> 초 양키 모드인 스즈무라상은 상당히 귀엽고 맘에 듬. 요즘..

Voice/★★★ 2006.03.30

[CD/BL] 순정 로맨티카 시리즈

>> 순정 로맨티카, 순정 에고이스트, 순애 로맨티카, 순정 로맨티카 2, 3 (표기는 대원식으로 ^^;; ) >> 하나다 히카루(맞나? ㅜ.ㅡ;; 애정도의 차이가... ), 사쿠라이 타카히로, 타니야마 키쇼, 칸나 노부토시, 이토 켄타로, 이노우에 카즈히코, 모리카와 토시유키, 오키아유 료타로 >> 만화책도 재미있게 봤지만 시디도 꽤 재미있다. 역시! 이렇게 방방 뜨는 사쿠라이 상 꽤 좋다니깐. 너무너무 귀여워서 미사키를 퍽 빼물어 먹어치우고 싶었음. 하나다 상은 ... 우사기 역을 하시기엔 ... 목소리가 좀 굵은 거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신선하다면 신선하달까(뭐, 난 미스 캐스트를 안 들었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분이라 신선하다). 가끔 만화로 봤던 결정적인 장면에서는 임팩트가 많이 부족하단 느낌..

Voice/★★★★ 2006.03.30

[CD/BL] 귀여운 사람 5, 6

귀여운 사람 5 저런 히키코모리 형? 이라고 해야하나, 위축되어 있다고 해야하나, 웅얼거리는 캐릭터 굉장히 싫어하지만.... 사쿠라이 상의 켄이치는 너무 깜찍하다. 코야스 상 말대로 그런 사쿠라이 상은 꽤 くる感じ. 귀여운 사람 6 캬아아아아악, 이런 스기타. 너무 귀여워서 좋아 ㅠ.ㅡ 거기다 "하루"라고 말하는 모리모리... 심장에 심하게 안 좋음.

Voice/★★★★ 2006.03.30

[CD/Darama] Are you Alice? -Drink me

(2005. 12. 01. 작성한 포스트) 사쿠라이, 히라타, 모리쿠보, 이노우에, 오오카와, 후지와라.... 라고 하는 엄청나게 멋진 캐스팅. 거기다가 너무나 시니컬하고 과격한 대사들. 알 수 없는 룰들과 미스테리가 섞여서 듣는 내내 "응?" 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던 스토리. 캬아아아악! 빨리 뒷편을 내놧! (+) お勧め는 사악하고 우아하며 잔인한 오오카와 상의 하트 여왕님 >.< b 어쩌면 세키 상, 치바 상 이후 내 심장을 가격한 멋진 여왕폐하를 만날지도. (그래도.... 이런 멋진 여왕님이 에스카의 가데스라고 생각하면 OTL ) (++) 역시나 모리쿠보, 귀에 거슬리는 혀짧은 소리도 약간 (심하게) 맛이간 악역으로 나오면 너무너무 취향 (2006.06.08 별 다섯개로 수정 ^^;; )

[CD/BL] 순애 로맨티카 2

-하나다 히카루, 사쿠라이 타카히로 -초 닭살... 왕 닭살...... 엄청 닭살. -듣고 있다보니, 이 작품이 우사기의 취미와 실익을 겸한 망상 폭주 소설이란 걸 잘 알았다. 진짜 자신(그러니까 만화 "순정로맨티카")의 스토리를 교묘하게 따라가면서도 "우사기의 망상"을 살포시 더해서 에로에로하고 닭살날려주는 달다 못해 쓰디쓴 작품이 되었다고 해야할지. 듣는 내내 머리가 썩는 줄 알았다. -그래도 마지막에 "이 우사기 자식!!!' 하며 소리치는 사쿠라이 상이 너무너무 좋아서, 참고 들은 보람이 있었다고 한다면..... 나는 역시 성우 바보?

Voice/★★ 2006.03.29

커플티 말이죠;;;

헤에, 진짜 어이란 분이 공중 폭격 당했습니다. 푸른늑대님의 글에 덧달아 봅니다. 사실, 푸대 님이랑 완전히 똑같은 내용입니다만, 한마디만 하고 싶어요. 전 사쿠라이 상 팬은 아닙니다. 덧붙여 스즈무라 상 팬도 아닙니다. 팬도 아닌데 왜 떠드냐고 하시면 할말 없습니다만, 저 역시 좁디좁은 성우팬의 바닥에 놓여있기 때문입니다. "두 분의 우정이 변치 않기를"이란 의도는 참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표현방식이죠. 여자들이라면 친구들과 똑같은 옷에 똑같은 악세사리 하는 걸 즐기기도 합니다만, 남자들이 그런 걸 좋아할까요? 물론 남자들도 단체티라던가 이런 건 입긴 하겠죠.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집.단.으로지 달랑 둘이서 똑같은 티를 입는다는거... 글쎄요. 이런 걸 남자들이 좋아할지. 저도 남동생이 하나 ..

[애니] Final Fantasy Ⅶ Advent Children

궁금한 것 하나. 클라우드의 칼은 총 몇 개일 것인가? 궁금한 것 둘. 클라우드의 대빵칼은 도대체 몇 개의 칼을 먹어치울 수 있는가? 궁금한 것 셋. 클라우드의 초 합체 머신 대빵칼은 뭘 하면 그렇게 순식간에 분해되나? ......... 전 왜 이런 시덥잖은 것이 궁금할까요? 정말이지 무척이나 화면전환이 빠르고 움직임인 현란해서 화면 따라잡는게 무척 어려운 영화였습니다. 사실 파판 시리즈는 6 이후는 해본적이 없어서, 7의 세계관과 등장인물에 대해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잘 짜여진 것 같습니다. 게임 세계의 2년 후란 설정 역시 게임팬들에겐 즐거움을, 게임을 모르는 사람에겐 무난하게 그 세계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한 멋진 구조인거 같구요. 파판 게임은 6외엔 해본 적이 없지만, ..

Ani 2005.09.29

[CD/BL] 그레이 존

>> 출연 ; 사쿠라이 타카히로, 코스기 쥬로타, 미키 신이치로, 스기타 토모카즈 외 기타등등 기타등등 ^^;;; >> 한 줄 감상 ; 아하하하하하하;;;; ( ->스기타상 버젼) >> 잔잔한 분위기의 시디 다시 듣기 제 1탄!! (전 의외로 개그보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심심한 시디들을 좋아하는 듯 ^^;; ) 너무 좋아해서 꽤 자주 듣는 시디입니다. 전에는 일어가 딸려서 마지막에 유즈루가 아그리에게 뭐라고 했는지 몰라 무척 답답했었는데요. 이제야 좀 ^^;; 알아먹을 것 같군요. >> 환상적인 각성제 "블랙 위드-ブラックウイドウ-" 를 둘러싼 범죄 이야기입니다만, 이야기가 마구 부풀다가 갑작스럽게 처져서 김빠진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한참 부풀어서 터질듯한 풍선이 갑자기 바람이 빠진 듯한 느낌이랄까요?..

Voice/★★★★ 200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