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놀이~ 24

토스트기 사면서 커피머신도 사면 안되나??

왕장 세일 중인 어떤 커피머신을 보고 또다시 사고싶어 병이 들었다 디 카페의 CR-CF3100. 정가가 원래 7만원 짜리라 2만7천원부터 7만원까지 다양하게 판매중. 저럼하긴 하나 스팀이 위험하다는 의견과 커피 뽑는데 대기시간이 길다, 청소가 귀찮다 라는 의견이 있음. 역시 중국산이라는게 구입 희망자들의 가장 큰 걱정일 듯. 참고로 링크는 옥션 중 어디. 판매가가 27,500원. 링크 그리고 진~~~짜 갖고 싶은 커피 메이커 포드 커피라고 티백처럼 포장된 동그란 커피를 넣어서 추출하는 자동머신으로 수려한 다자인과 씻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음! 참고로 홍차 티백도 추출가능!! 땡기지만 가격은 약 27만원에서 35만원 선 ㅠㅠ 링크 남편님한테 말하면 혼날 확률 100% 쿠구궁~

나를 위한 선물

나를 위해 산 화과자. 지금 시식 중 크크크 (^____________________^) B 양의 꼬드김에 넘어가서 산 hm3 3월호 오키 상 화보집을 노래부르던 R 양을 위해 나온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오키상 특집이랄까. 사진도 전부 예술. R 양을 위해(라고 쓰고 염장이라 읽지요~~) 미중년계의 1등 코스기 쥬로타 상 ㅠ.ㅜ 댄디즘이란 건 바로 이런 걸 말하는 건지도. 세키 토모카즈 상. 머리는 언제 바꾸신 건지. 하지만 역시 이 머리 하실 때가 제일 나은 듯 얼마만에 보는 것인가. 하야미 상!!! 턱선이 아주 멋지게 살 산 모리모리 상의 사진(보고 초오 감동) 그리고 오늘의 하일라이트 왜 이 사진을 올렸는지 알아맞춘다면, 그대는 띵의 스토커 ^^;;; 크크크크

독일산 아이스바인

오늘 고른 와인은 이것! 지난번에 캐네디안 드림에 밀려 구입하지 않았던 독일의 아이스 바인. 참고로 E마트에서 구입시 19900원 이라는 왠지 사기같은 가격에 판매중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각종 사이트를 뒤져보았으나 확인불가 ㅡ.ㅡ;; 덧붙여 아이스 와인은 큰 잔에 약간의 얼음을 넣고서 시원한 상태로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함. ....다음엔 캐네디안 드림과 레드 리프 세트 도전이다! (합계 10만원 -400원 OTL ) 시식 후기는 다음에 >.<

이번에 장만한 아이스와인

이번에 장만한 아이스 와인. 이름은 Canacian Dream. 강제로 얼린 제품이 아니라 진짜로 얼은 포도를 가지고 제작해서 달콤한 맛이 일품인 진.짜. 아이스 와인이라고 판매하는 언니가 강추. 음... 덕분에 가격이 무진장 세서 이제 파산상태 ㅠ.ㅜ 제발 맛이 있어야 할텐데. 용량은 대부분의 아이스 와인이 그렇듯이 375ml라는 "누구코에 붙일런가~~ "size. 쳇, 다음번엔 미친척 하고 귀부와인 도전이다!!! >.< b

나흘째 국수;;;

카테고리는 분명 마이 붐~ 입니다만, 정확히는 Father's ....네요. 지난 일요일, 일본여행을 마치고 늦게 돌아오신 부모님이 저녁을 안 드셨다는데, 밥도 없고, 반찬도 없고, 라면도 없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진 바람에 제가 먹으려고 막 끓이고 있던 국수(바로 이 사진의)를 가져다 드렸던 것이 화근이라면 화근. 화요일, 아버지로부터 '국수가 먹고 싶어~ 엄마가 동태찌게 사먹고 들어가자는 코드김에도 내가 막 우겼어 ^^ 사.랑.하.는. 딸. (평소 호칭 미친x, 개x, 우라질x)이 해주는 국수가 최고야~"라는 정체불명의 전화가 왔습니다. 훗, 거짓말. 엄마가 먹고 싶은데 미안하니까 아버지한테 떠넘겼군. ... 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봅니다. 어제 저녁도 국수였습니다. 딸년이 TV에 한눈판 사이 몰래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