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44

내 택배 어디로 간거냐 ㅜ.ㅡ

설연휴 전에 주문한 차와 시나몬 스틱이 아직 도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냥 아직 도착만 안한거라면 문제가 없습니다만. ......... 오늘 택배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송장조회를 했더니 받으시는 분께 배송완료를 했다고 하는군요. ..............(.. )a 누가 받은겨;;;;;;; 그 근처에 주문했던 전 택배 물품은 전부 내 손안에 들어왔는데 어째서 그것만 안 오는겨..... 자그만치 6만원 하고 땡천원. 박봉처지에 큰 맘먹고 적립금까지 다 털어 장만한 내 차와 시나몬 스틱. .............누가 삼킨거야 악악악!!!!!!!! 여하튼 심히 우울합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물건을 찾죠? (설마 울 아빠 공장사람들이 물건 받고 삼켰다던가....... 랄까, 삼켜도 먹지도 못할 껄 뭐하러 가져가..

사고뭉치로 급부상

주문 잘못 넣기, 주문 빼먹기, 삭제전표 틀려먹기. 입고전표 잘못 찍기. 요즘 사고뭉치로 급부상 중. 무단결근하면 짤라줄까나??? 나 고용보험들은게 아까워서라도 실업수당은 받고 싶은데?? 여하튼 컨디션은 최악, 마법으로 인한 통증과 철분부족-그러고보니 약 먹는다고 철분제 끊었지;;; 식욕감퇴(밥 먹기 싫단말이다! 귀찮게 자꾸 먹으라고 하지마!! ), 무능력, 무능력, 무감각의 삼無가 춤을 추고 있음~~ 룰룰루, 접싯물에 코박고 죽자 ㅠ.ㅜ 줴길

안돼!!!! ㅜ.ㅡ

다이어리에 물이 들어가서 팅팅 뿔었다... OTL 젠장, 똑같은 걸 사서 그동안 쓴 거는 물론이고 날짜를 다시 쓸 생각을 하니 눈앞이 캄캄하다. 요즘 정말 재수가 없는건지, 신호 잘 지키고 무단횡단 안해도 차에 치여 죽을 뻔 하질 안나 (빌어먹을!! 니들은 눈도 없냐? 파란불 몰라?) 일은 아무리 검토하고 검토해도 하나씩 꼭 빼먹질 않나. 여튼, 다이어리 재주문 ㅡ.ㅜ;;; 택배 자주 온다고 엄마한테 한 소리 듣것다.

이렇게 버스가 일찍 끝나는 동네가 있단 말이냐!!!!

금촌에서 일산. 승용차로는 단 20분이면 주파할 수 있는 거리. 막차 시간은 10시 10분. ....... 10시 10분부터 진정한(?) 하루가 시작되는 일산 생활 어언 10년. 파주 금촌에서 가장 번화하리라 추정했던 금촌역에 도착한 시간 약 11시. 술 취해 흥청망청일꺼라 생각했던 것과 달리 거리엔 약간 (손가락으로 충분히 꼽을 만큼의)명뿐;; 이렇게 한산한 밤거리, 거기다 이렇게 한산한 도로(버스가 없다 OTL). 여하튼, 일산과 파주(금촌)의 밤놀이 문화(?)차를 인식하지 못한 덕분에 오늘 택시비로 만원하고도 천원을 날렸습니다;;;; 줸장, 쥐꼬리만한 오늘 일당 다 날렸 OTL;;;

띵.. 스럽다?

유과(가명) 스럽다 : 심히 난감할 정도로 매사에 소심하다. 일본말로는 우시로무키. 동의어로는 호시 소이치로가 있다....OTL.... 유과양 블로그 좌절금지 프로젝트에서 발췌 우리 이글루 우시로무키 지렛다이 마스코트 유과 양이 추가한 사전이더군요. 유과 양은 전부 내가 한 말이라지만, 전 전혀 기억에 없습니다. 전 무고해요. 무죄랍니다. 그저 유과 양을 너무너무너무 좋아한 죄밖에 ^^a 따라서 용서해 주기 이걸 처음보고는 너무나 웃고 말았습니다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난 나에 대해 뭐라고 썼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확인해 보니 "좌충우돌". 그 글을 쓰고 있을 때, 아마 전 이곳저곳 충돌하고 있었나 봅니다. 뭐 아무 생각 없이 휙 하고 썼을 수도 있구요 ^^;; 그래서 오늘 다시한번 제 이름, 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