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05. 21 작성한 포스트) 출연>> 사쿠라이 타카히로, 코야스 타케히토, 스기타 토모카즈, 모리카와 토시유키 내용>> 이혼 후 4년, 처남이었던 켄이치와 만났다. 변함없이 자신만을 바라보고 있는 켄이치. 그리고 그런 켄이치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는 타카네 치히로. "걸을 수 있어? " 그 밤. 그 장소. 그 시간. 쓰레기처럼 많은 사람들 중에서 나를 발견해 주었다. 신도, 기적도 그 다지 진심을 믿지 않는 나이지만, 이 사랑만은 특별해. 일생의 한번인.. 이 사랑만은 (보이스 페이지 http://eno35.wwww.to/ 참조) 느릿한 페이스에 나긋하고 조용한 BGM과 스토리 전개. 물론 중간중간 치히로와 하루군의 만담이 끼여있어서 꽤 즐겁게 들을 수 있는 시디. 본래 말 느리고, 더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