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ce 162

[CD/BL] N대학 부속병원 시리즈 2, 오픈 세서미, 죄 깊은 입맞춤

N대학 부속병원 시리즈 2 이거... 이렇게 달달한 시디였던가? 1편은 꽤나 심심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시디였는데 T^T 오픈 세서미 호리우치 상의 캐릭터는... ..... 뭔가 크게 안 와닿았지만, 주인공 외에 いろいろ 한 미키 상의 연기는 굉장했음. 죄 깊은 입맞춤 첫 편에 비해 감동이 그다지... 그런데 나는 어째서 타니야마를 마스타니라고 읽은 걸까? 시디가 끝날 때까지 "마스타니 상은 언제?"라며 두근두근 기다리고 있었다. ......... バカ T^T (당연하게도 죄 깊은 약속은 >_< 무조건 별 다섯개~ 간만에 얼마나 울었던지 ㅠ.ㅜ)

Voice/★★★ 2006.03.30

금환식, 나데프로 1, 무지개의 끝(虹の入江)

[CD/BL] 금환식 으음;;; 음악은 좋지만, 드라마 시디는 싱거운 듯. [CD/Drama] 나데 프로 이런....뒤가 있을 것 같은 맛간 캐릭터 역의 오키 상은 좋지만.. 시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못 잡겠음. 설마;;;; 닥터 하야미류의 개그 시디는 아니겠지? 聞きどころ는 피를 토하는 이노우에 상. [CD/BL] 무지개의 끝(虹の入江) 캬아아악. 이런 달달한 폴켄! 이런 달달한 백작님은 용서할 수 없닷! ...듣는 내내 달다 못해 써서 욕실 벽을 긁어야 했다. 잊지 말자! 시부이계열 성우분의 출연 시디는 절.대. 목욕하며 듣지 말자. 욕실벽에서 울려서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는 걸;;;

Voice/★★ 2006.03.30

[CD/BL] 귀여운 사람 5, 6

귀여운 사람 5 저런 히키코모리 형? 이라고 해야하나, 위축되어 있다고 해야하나, 웅얼거리는 캐릭터 굉장히 싫어하지만.... 사쿠라이 상의 켄이치는 너무 깜찍하다. 코야스 상 말대로 그런 사쿠라이 상은 꽤 くる感じ. 귀여운 사람 6 캬아아아아악, 이런 스기타. 너무 귀여워서 좋아 ㅠ.ㅡ 거기다 "하루"라고 말하는 모리모리... 심장에 심하게 안 좋음.

Voice/★★★★ 2006.03.30

[CD/Darama] Are you Alice? -Drink me

(2005. 12. 01. 작성한 포스트) 사쿠라이, 히라타, 모리쿠보, 이노우에, 오오카와, 후지와라.... 라고 하는 엄청나게 멋진 캐스팅. 거기다가 너무나 시니컬하고 과격한 대사들. 알 수 없는 룰들과 미스테리가 섞여서 듣는 내내 "응?" 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던 스토리. 캬아아아악! 빨리 뒷편을 내놧! (+) お勧め는 사악하고 우아하며 잔인한 오오카와 상의 하트 여왕님 >.< b 어쩌면 세키 상, 치바 상 이후 내 심장을 가격한 멋진 여왕폐하를 만날지도. (그래도.... 이런 멋진 여왕님이 에스카의 가데스라고 생각하면 OTL ) (++) 역시나 모리쿠보, 귀에 거슬리는 혀짧은 소리도 약간 (심하게) 맛이간 악역으로 나오면 너무너무 취향 (2006.06.08 별 다섯개로 수정 ^^;; )

[CD/Drama] 후시기 유우기 미니 드라마

-애니도 끝까지 안봤는데 ^^;;; -주작 칠성수의 현세라고 해야할지(타스키와 치치리는 안 죽었으니 현세라고 하기도 그렇고) 여하튼 칠성수가 타츠야 상(cv. 나리타 켄)의 노력에 의해 현세에 만나 타츠야 상의 야망을 이루어준다는 이야기(가 아냣! ^^;;) -나르시스트인 코야스 상의 호토호리나(너무 잘 어울려~) 열혈인 척 하지만 귀여운 타스키(cv. 칸나 노부토시 상), 그리고 너무너무 깜찍하고 귀여운 세키 토모 상의 치치리 등 귀가 호사한 시디~ -더욱이 제작연도가 연도다 보니 ... 촌스러운 연출이 튀어서 오히려 이 점이 재미를 배가시키기도. -그렇지만 ..... 작품 자체의 호감도가 떨어지다보니 그닥 좋은 점수를 줄 수 없달까....

Voice/★★★ 2006.03.29

[CD/BL] 이원의 귀공자

-이노우에 카즈히코, 모리카와 토시유키, 호리우치 켄유, 토비타 노부오 -엄청 걱정했던 시디였지만, 씬 자체만 놓고보면 괜찮은 시디였음. 역시 이노우에 상이랄까, 연륜이랄까... 하긴, 그동안 이노 상이 잡아잡수신 우케가 몇이냐.. 제왕과 영원히 공일것만 같던 이노우에 상의 조합은 꽤 좋았다. -그러나 그 이전에 근본적으로 시디가 재미없었다. 차라리 모리카와 상의 캐릭터가 좀 삐딱한 공이어서 이노우에 상 캐릭터의 애간장이라도 홀라당 태워먹었으면 나았을텐데.. 하고 생각해버렸으니. 호리우치 상 캐릭터도 그렇지,. 그렇게 쉽게 나가떨어지다니. 역시난 순정파를 뛰어넘어 순순하다 못해 심심한 공도 수도 싫은 듯. -토비타 상... 그 이쁜 목소리로 출연이 겨우 고거? -모리카와 상과 토비타 상의 가부키 연기는 ..

Voice/★★★ 2006.03.29

[CD/BL] 에스코트 2 DEAL

-후쿠야마 쥰, 토리우미 코스케, 코니시 카즈유키, 호리우치 켄유, 노지마 켄지, 토치카 코이치 -크윽! 이 시시한 책을 왜들 사서 보나!! 라고 생각했던거 전부 취소! -조용조용하면서도 쓸쓸한 분위기의 시디(난 이런 분위기의 시디에 뻑간다) -내가 생각하는 "후쿠야마 상 = 통통 튀고 발랄하지만, 약간 되바라진 소년" 이었으나, 이 시디 듣고 생각을 약간 고쳐먹었다. 후쿠야마 상 목소릴 들으며 예쁘다~ 라고 감탄했던 건 처음인듯.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리츠, .... 하지만 내가 보기엔 노부유키가 아닌 리츠쪽이 "飼い主" 같은데??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고민 했으나... 이 시디 덕에 사는 것으로 결정! -토치카 상, 열렬히 자신의 상대를 찾으심. 훗, 걱정하지 마세요, 이미 소설에 다 있답니다...

Voice/★★★★ 2006.03.29

[CD/BL] 에스코트 1

-노지마 켄지, 호리우치 켄유, 코니시 카즈유키, 토오치카 코이치 -책도 시시했지만, 시디는 더 시시했다. 왜! 다들 목소린 저렇게 멋있었는데에, 연기도 훌륭했는데에~~~~~ (이건 필시 연출의 문제닷!) -다른 캐릭터는 전혀 안 그랬는데 유독 호리우치 상의 캐릭터 "시키"가 등장하는 씬마다..... 시키가 아닌 호리우치 상 본인이 떠올라서 듣는데 무척 힘들었다. 이유가 뭔지. 소설도 읽었고, 그런 관계로 캐릭터 일러스트도 익숙한데, 시키의 대사가 나올 때마다, '아 호리우치 상, 이건 이런 표정으로 말씀하셨겠지' 같은 수준을 넘어서서, 호리우치 상의 실사가 떠오르며 시키처럼 행동을 하는거다. 예를 들자면, 씨익 웃는 시키-> 씨익 웃는 호리우상, 아이를 구하는 시키 -> 아이를 구하는 호리우치 상. ...

Voice/★★ 2006.03.29

[CD/BL] 순애 로맨티카 2

-하나다 히카루, 사쿠라이 타카히로 -초 닭살... 왕 닭살...... 엄청 닭살. -듣고 있다보니, 이 작품이 우사기의 취미와 실익을 겸한 망상 폭주 소설이란 걸 잘 알았다. 진짜 자신(그러니까 만화 "순정로맨티카")의 스토리를 교묘하게 따라가면서도 "우사기의 망상"을 살포시 더해서 에로에로하고 닭살날려주는 달다 못해 쓰디쓴 작품이 되었다고 해야할지. 듣는 내내 머리가 썩는 줄 알았다. -그래도 마지막에 "이 우사기 자식!!!' 하며 소리치는 사쿠라이 상이 너무너무 좋아서, 참고 들은 보람이 있었다고 한다면..... 나는 역시 성우 바보?

Voice/★★ 2006.03.29

[CD/BL] 순정 테러리스트

-키시오 다이스케, 이노우에 카즈히코, 이토 켄타로 -........ 의외다! 사실을 말하자면 키시오 상, 잘 모른다. 아는 건, 그의 너무나도 화려찬란한 의상. 덕분에 아닌거 같아~ 라고 캐스팅 발표 때부터 생각했는데, 질질 짜며 공항에서 나오는 그 뻔뻔함과 당돌함과 귀여움! >_< b 그대는 진정 테러리스트. 이제는 벗어났다 믿었던 쇼타 모에의 혼에 불을 지폈다! -물론, 이노우에 상의 연기야 발군! 특히 맘 먹은 대로 안된다고 엉망진창으로 어지르며 히로키를 괴롭히는 장면에선 이분의 나이가 (친절하게 비공개 ^^;; 라고 해도 아는 사람은 다 아는)삐-살이란 사실을 잊게 만든다. -그렇지만, 역시나 "에고이스트가 듣고 싶다! 노와키! 노와키! 노와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