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ce 162

[성우/망상] 며칠째 생각중인데

(2004. 04. 28 작성 포스트 2004. 09. 16 덧붙이자면, "소리쳐 주세요"를 듣고 허우적 대다 못해 망상의 늪으로 뛰어들었던 시절의 이야기임.. ) .... 65년생인 야마구치상, 62년생인 카네마루상 ............... ..... 그 나이로 그 목소리란건 너무하지 않아? 야마구치상의 경우는 ... 14살짜리까지 하신게 생각나고 (본인도 해냈다는 사실에 꽤나 만족스러워 하셨지) 카네마루상이야 최근에 들은 게 없으니, 기억나는 건 사포의 하야토, 14살었나? 하긴 그땐 그래도 30대셨지 ... 40대 성인의 목소리냐굿!! 그렇지만 더 충격적인건, 카네마루상 신장이 184나 되는, 든든해 보이는 어깨의건장한 체격. 그 키로, 그 체격으로 그 목소리냐구 T^T 범죄라고 생각하지 않으시..

Voice/Actors 2004.09.16

[CD/BL] 熱血! 聲優物語 叫んでやるぜ!

(2004. 04. 27 작성한 포스트) (이미지는 원작자이신 고구리순님의 홈페이지-아마도) 포기했던 블로그질을 다시 시작한건 다 저 "소리쳐 주세요" 때문이다 액셀은 아무리 노력해도 칸이 좁아서 쓰고 싶은 말을 다 쓸 수가 없으니까.. (2004. 09. 16 현재 그 액셀파일은 하드와 함께 사망... T^T) 처음엔 남이 올린 감상글을 읽었다. 감상글을 적은 사람은 분명 시디만으로 이 작품을 접했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동감동감동~~ 의 오라가 마구 분출되서 헤에~ 하고 눈이 가게 되버렸다. 그 다음에 만난 것은 그 후로 한참이 지나서였다. 우연히 이 시디를 보곤,,, 매번 그렇듯이 성우진을 싸악 살펴본 결과, 이건 아니다! 라는 결론이 나왔다. 아무리 내가 좋아하는 "이롯뽀이 오야지" 성우가 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