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삽질인생

1월 결산 및 2월 예산

띵.. 2006. 2. 1. 01:35
이것저것 잃어버리고 사고치고 다녔지만
어떻게 적자는 면한 듯.
특히 은행직원은 꼬임에 빠져 가입한 '적립식 펀드' 님 덕분에
약 2만5천의 손실을 냈으나....
Y 서점에 짱 박아놨던 포인트 덕분에 그럭저럭 적자 없이 넘어갔음.

군것질 등에 의한 지출이 극심함-> 조금 줄여야겠음.
이번달에는 그동안 쓰던 안철수 연구소의 스파이웨어 툴도 기한만료로 추가 지출이 예상됨.
따라서 조금 절약하는 생활이 필요.
도서 구입 예정금액은 약 10만원으로 잡고 있으나 벌써 10만원을 훌쩍 넘어버려서
(아직 1차 구매도 안 끝났는데 ㅠ.ㅜ)
추가 지출이 예상되므로 다른 쪽에서 아껴야 하는데;;; 뭘로 줄여야할지.

어찌되었건, 체크 카드가 부활했으니 신용카드 사용은 일체 금지.
(도대체 한달 결산 잡는데 너무너무 힘들었다, 역시 카드는 머리나쁜 나한테는 안돼!)

아! 핸드폰 고장으로 인한 추가 지출도 있음.
... 부디 1만원 안짝으로 해결날 수 있는 고장이기를.
다들 사라고들 하지만, 전화도 잘 안오고;;; 필요한 거 같지도 않고.
10년은 너끈히 버텨보려 했는데 말이지.

여하튼 어찌어찌 펑크 내지 않고 1월을 마감한 내 자신이 굉장히 대견스럽다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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