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육아] 초등 감정 연습

초등 감정 연습 국내도서 저자 : 박태연 출판 : 유노라이프 2020.10.05 상세보기

1. 못 참는 아이, 산만한 아이, 위험한 아이

인지 조절력 - 자기 생각을 돌아보고 반성하면서 행동을 스스로 계획, 관리, 평가하는 능력. 즉, 어떤 문제를 인식하고 자신의 능력과 목적에 맞게 계획하고 조정하며 자유롭게 결정하는 것. 특히 외부의 제약이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사고를 반성하고 점검하여 생각을 명확히 하는 것, 여기에 사회적으로 바람직하고 유연하게 행동을 조절하는 능력을 포함. 공부할 때의 주의 집중력, 자기주도학습과 관련이 높다.

정서 조절력 -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조절하는 능력. 즉,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타인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고 인식하여 융통성 있게 문제를 풀어 나가는 것. 감정 조절은 "정서 인식~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것, 정서 억제~외부의 요구나 상황에 맞추기 위해 자신의 충동을 통제, 정서 대처~자신이 느끼는 정서를 알맞게 표현하기 위해 바꾸는 것" 으로 구분.

자기조절력이 뛰어난 아이 - 집중력이 높다. 스스로 공부한다. 문제해결력이 뛰어남. 또래 관계가 좋다. 회복탄력성이 높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다.

 

2. 욱하는 순간, 감정을 가라앉히는 법

마음 챙김~ 1단계 알아차림(판단하거나 분석하지 않고 현재 있는 그대로를 보이는 대로 바라봄), 2단계 느리고 깊게 복식 호흡

 

5. 입을 닫아 버리는 아이, 마음을 활짝 여는 아이

공감을 방해하는 10가지 장애물~마셜 로젠버그 <비폭력 대화>

충고, 조언, 교육하기 -그냥 그러려니 생각하렴, 이 문제집을 풀어 보면 도움이 될꺼야

분석, 진단, 설명하기-네가 친구를 대하는 태도에 문제가 있어. 기출 문제를 풀지 않아서 시험 점수가 나쁜 거야.

위로하기-괜찮아, 다음에 잘하면 돼!

감정의 흐름을 중지시키기-너무 걱정하지 마. 힘내서 다시 도전하면 돼.

내 얘기 들려주기-나도 공부하기 싫었어. 우리 둘다 공부를 싫어하는 구나.

동정하기-큰일이네, 너 앞으로 어쩌니/

조사하기, 심문하기-그때 무슨 일이 있었니?

평가, 빈정대기-넌 너무 심약해. 그래서 어떻게 살아 가겠니? 네가 그렇게 행동하니 친구들이 놀리지.

바로잡기-넌 너무 부정적이야. 앞으로 긍정적으로 보도록 노력해 보렴.

한번에 딱 자르기-그만 얘기해.

 

나 전달법 - "나는~"으로 대화하기. 사실-감정-부탁으로 아이에게 공감과 행동변화를 끌어냄.

Yes, but~화법 - 당신의 말에 공감하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8. 어쨋든 인생은 자존감에서 시작한다.

자존감이 낮은 아이에게는 예외 질문으로 자존감을 놓여라! 예외 질문~ 평소에 잘하고 있지만 미처 깨닫지 못한 강점을 발견하고 강화하도록 돕는 질문.

나비허그~우울하고 불안할 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할 때. 오른손은 왼쪽 어깨, 왼손은 오른쪽 어깨에 올리고 손가락 끝에 힘을 주면서 자신의 어깨를 토닥임. 편안하게 호흡하면서 5분 정도 같은 동작을 반복할 것.

좌절감을 맛본 이이에게는 대처 질문. "지금까지 너를 견디게 한 것은 무엇일까?", "그렇게 힘들었는데 어떻게 견뎌 낼 수 있었니?"와 같은 방식으로 사용.

문제에 집착하고 미래를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아이에게는 기적 질문. 기적이 일어난 것처럼 상상하고 먼저 행동을 바꾸는 것.

효율적인 계획을 세울 때 고려해야 할 것

단순, 이룰 수 있는 것, 양적인 측정 가능, 바로 실행할 수 있는 것, 일관된 것, 실천하는 사람이 통제 가능한 것, 실천할 수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