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 플레이어 13

질렀다 mp3

아이리버의 LPlayer 8G 음악 및 동영상 재생(단 전용 프로그램으로 별도 랩핑 요망), FM 라디오, 텍스트 뷰어, 사진 뷰어 등 별도의 버튼 없이 화면을 클릭하는 스타일. 별도의 음정 설정 메뉴가 없는 것은 아쉽다(코원에 익숙하다보니;; ). 화면이 작긴 하지만(가로 4cm, 세로 3cm) 애니 재생에는 나쁘지 않은 듯. 핸드폰으로 보는 DMB와 유사하다고 생각하면 될까? 햅틱같은 터치형이 아닌이상 핸드폰 화면도 요만하니까. 각종 액세서리 -액정 필름, 전용 크래들(외부 스피커 가능), 실리콘 케이스까지 하니 약 15만원 선인듯. 솔직히 코원의 동영상 가능한 mp3를 사고 싶었지만. (성능 킹 왕짱! >_< b) 8G를 구입하려면 ..... 약 25만원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ㅠㅠ 여튼 오래오래 써..

MP3 샀습니다.

결국 못 버티고 샀습니다.... ... 코원 U3 1G 흰색. 2G로 사고 싶었고, 검은색으로 사고 싶었지만... 물건이 없었어요. 아래를 보면 아시겠지만 제가 너무 급해서 ( ")a 소리는 소니께 제 취향에 가장 가까웠지만-굉장히 맑은 소리가 나요!!- 그래도 소리는 괜찮은 거 같아서 집었습니다. 최고는 아니었지만, 최선의 선택이니까요. 이번엔 잃어버리지 말고 잘 써야겠습니다. 그리고 잃어버렸던 제 N 10, 주인 잘못 만난 탓에 엉망진창이 되어버렸지만 누군가 손 얌전한 사람이 거둬줘서 mp3로서 제 2의 인생을 맞이해줬음 좋겠습니다. ... 녀석 T^T 나 너 많이 사랑했다.

고민중....

아이리버 U10을 장만하려 했으나;;; 무지막지한 가격에 쪼잔한 심장이 다 타버렸다;;; 2G 제품은 온라인 판매가 거의 전무한데다가 정가가 (크래들 및 각종 악세사리 포함가) 33만 8천?? 이었나? 심하게 불량한 가격이다;;; 어짜피 MP3로 동영상을 볼 일도 없고;; 그런 작달만한 화면에 달라붙어 동영상 보는 취미도 없고, 오직 드라마 시디를 듣겠다는 일념으로 살아가는 내가..... 과연 U10이 진정 필요한 것인가 하고 고민되기 시작했다. 옙은, 아무리 음질이 좋아도, 삼성꺼라는 이유만으로 나한테서 외면당했던 제품. 그러나 홈시어터 기술을 채택했다는둥 어쩌는 둥 해서. 여하튼 지금 가장 끌리는 제품은 코원의 U3. 이것도 동영상 기능은 있다고 하나 아이리버 U10에 비해 화면이 작아서 그쪽 방면으..

야근;;;

덕분에 주택부금 넣는것도 틀렸고, 저금하는 것도 틀렸고.. 좋아해 마지않는 인터넷 쇼핑도 틀렸고..... ..... 역시 MP3를 사기로 결심했습니다. MD 콤포넌트는 이사 가면 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문제는 ..... 이 놈의 걸 사려면 물건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란 얘기. 안그래도 비싼 물건인 것을 ㅠ.ㅜ 차라리 샤프의 4채널 MD를 장만해서 콤포넌트처럼 쓰는게 좋을지도. (어짜피 홈 시어터도 내것이 됐겠다, 연결해서 쓰면??? ) 고민은... 오프에서 사야할까, 온라인에서 사야할까... 어디가 쌀까요? 싸게 판다는 사이트는 알아봤지만, Y와의 가격차가 약 3만원. 그러나 가장 필요한 목걸이(분실 위험을 방지하려면 이것밖에!!!!!)를 주는지 안주는지 아리송~ 어무이 아부지가 자주 가시는 일산의 하..

중간 점검 그리고 새로운 시작?

1. 운동을 빠지지 않고 한지 겨우 일주일 ^^:;; 그래도 이젠 탄력이 붙은 듯 합니다. 본래 뛰는 걸 좋아했기 때문인지 러닝머신 하는 걸 지루하게 여기지 않고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물론 mp3P와 루비 구치의 덕이 큽니다만. 처음엔 5km/h로 뛰면서도 헉헉 됐는데 요즘은 6.5km/h로 끝까지 뛸 수 있게 됐어요. 아직은 풀로 한 시간 이렇게는 무리라 오늘 같은 경우는 20분, 5분, 30분, 기계체조 한 20분, 다시 러닝 5분 이렇게 했네요. 기계체조 바로 직전 5분과 마무리 5분은 항상 8km/h로 하고 있습니다. 꽤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즐거워요. 이러다보니 운동시간이 자연히 늘어서 오늘은 한 시간 반...... 앞으로 운동을 그만두면 어떻게 될지 심하게 걱정됩니다. 아마 뒹굴뒹굴 돼지..

그런데 이건 무슨 조화?

웁쓰!!! 충전지를 전부 방전하고 힘이 다한 저의 mp군 주인이 방전 되었는가 확인차 플레이 버튼을 눌렀더니 또 다시 먹는 것이 아닌가?? ㅇ.ㅇa ??????? 이 녀석!!! 너 지금 이 주인님하고 장난 하자는 것이냐? 너무 오냐오냐 해주고 이뻐했더니 이 녀석이 기어오르나 봅니다 이래서 기계는 조금씩 혹사시켜줘가며 부려먹어야 한다니까요. 여하튼, 코엑스까지 안 가도 되고 수리점 직원에게 남자들의 엄한 신음소리가 "아아아~~" 하고 계속되는 트랙을 들려주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지금 안심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아래 funnybunny님, 하치님, 바싹유과님, 현휘님, noto님 너무 뻘쭘한 관계로 덧글의 답글은 패스합니다. 냐핫 ^^;;;

웁쓰!!!

사랑스런 mp군이 고장났습니다!!! 그것도 플레이 & 정지버튼이 먹통 때린 적도 없고, 굴린 적도 없고, 던진 적도 없고, 떨친 적도 없고, 자는 시간 빼곤 항상 목에 걸고 있었는데. 아니, 아침까지 멀쩡하던 것이 갑자기 먹통인 이유는 뭐일까요? ㅠ.ㅜ 여하튼 지금 mp군은 제 가방속에서 사운드 Max 상태로 재생하면서 충전지 방전중 일산에선 양재로 가야할까요? 코엑스로 가야할까요? (이도저도 아닌 대학로쪽이 좋으려나요 ㅠ.ㅜ) (+) 그나저나 수리하고 제대로 됐나 확인할 때, 플레이를 눌러볼텐데 안에 있는 mp3가 하필이면.... 어째서 BL CD만 넣어둔 거냣!! OTL

mp3 플레이어의 좋은 점

역시 피시 스피커와는 소리의 차원이 틀리네요 물론 제 컴퓨터가 특별히 좋은 사운드 카드를 쓰고 있는 것이 아니라 보드 통합 카드라 성능이 많~이 딸리긴 하죠. 쓰고 있는 헤드폰이 소니 MDR-G56이라고 제 빈곤한 주머니 사정치고는 나름대로 각오하고 산 녀석인데요. ... 헤드폰이 아무리 좋아도, 재생해주는 도구 자체가 글러먹었으면 안되는구나, 하는 걸 알았습니다. 얼마전 와일드 어댑터 보컬곡인 "三日月の夜"를 듣고 있는데 모리카와상의 미묘~한 떨림이 전부 다 들리는 거 있죠? 얼마나 심장에 안 좋던지. 전에 쓰던 SONY mp3CDP도 메이커가 메이커인지라 소리가 참 좋았는데, 사용이 약간 불편했던지라 (성우 보컬곡을 전부 다시 시디에 궈야 하잖아요 ^^;; ) 성우분들의 보컬곡을 제대로 감상할 기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