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타 상 5

[CD/BL] Sweet But Nasty

(2004. 06. 17 작성한 포스트) 출연>> 야마구치 캇페이, 코야스 타케히토, 사쿠라이 타카히로, 토비타 노부오 "심술궂지만 상냥한", "해바라기에 안겨 잠들고 싶어" 두 편으로 이루어짐 (소제목은 장담 못함) 우선 "심술궂지만 상냥한"은.. 야마구치 캇페이상, 코야스 타케히토상 메인. 야마구치상은 정말이지 난 오지콘이야 하고 부르짓을 때마다 쇼타모에의 혼을 일깨워 주시는... 정말 얄미운 사람. 이 시디에서도 이중인격의 선생님에게 마구 당하기만 하는 귀여운 소년을 연기해주셔서 >.< 넋나갈 뻔 했다. 코야스상의 이중인격 연기는.. 훗. 이사람은 생활자체가 그런 것 같으니까. 마구 심술부리다가 갑자기 내숭떠는 것이 완전 진짜 코야스상을 떠올리게 해서 마구 웃었지. 마지막 보너스 트랙 비슷한 것에서..

Voice/★★ 2006.03.30

[CD/BL] 염죄- 이 남자 죄인되리

- ????(중요한 주인공 성우의 이름을 잊어먹었다!! 웁쓰), 코스기 쥬로타, 카츠키 마사코, 호리우치 켄유, 도라에몽 성우분(이름 모름), 모리카와 토시유키, 토비타 노부오 - 무슨 일만 일어나면 항상 죄를 뒤집어쓰고 마는 불우한 청년 A. 이 청년은 다니던 직장에서도 횡령 혐의를 뒤집어쓰고 결국 호스트가 되었으나 정말 운 없게도 과거 폭력업계에 종사하던 누님의 불륜상대란 오해를 사서 전 조직업자 B에게 당하고 만다. 누님에게 총살 당할뻔 해가며 오해였다는 걸 안 B는 A에게 사죄하러 가고 이게 어찌어찌 하여 둘이 애인이 되고, 이러다 또 어찌어찌 하여 A의 횡령사건과 B가 죽을 뻔한 사건이 연결되서 막판은 서스팬스 드라마가!! (아니 사이코 드라마였나?) - 같은 코스기상 출연작이었지만, 이쪽의 막..

Voice/★★★ 2006.03.30

[CD/BL] 이원의 귀공자

-이노우에 카즈히코, 모리카와 토시유키, 호리우치 켄유, 토비타 노부오 -엄청 걱정했던 시디였지만, 씬 자체만 놓고보면 괜찮은 시디였음. 역시 이노우에 상이랄까, 연륜이랄까... 하긴, 그동안 이노 상이 잡아잡수신 우케가 몇이냐.. 제왕과 영원히 공일것만 같던 이노우에 상의 조합은 꽤 좋았다. -그러나 그 이전에 근본적으로 시디가 재미없었다. 차라리 모리카와 상의 캐릭터가 좀 삐딱한 공이어서 이노우에 상 캐릭터의 애간장이라도 홀라당 태워먹었으면 나았을텐데.. 하고 생각해버렸으니. 호리우치 상 캐릭터도 그렇지,. 그렇게 쉽게 나가떨어지다니. 역시난 순정파를 뛰어넘어 순순하다 못해 심심한 공도 수도 싫은 듯. -토비타 상... 그 이쁜 목소리로 출연이 겨우 고거? -모리카와 상과 토비타 상의 가부키 연기는 ..

Voice/★★★ 2006.03.29

[애니] 10월 신작 애니 짧은 리뷰

오늘에서야 드디어 신작 애니를 봤습니다. 물론 쏟아져 나오는 전부를 쓸어보진 못했구요. 겨우 세 개 ^^;;; (이것도 간신히란 느낌입니다만). ... 뉴타입을 매달 보고 있습니다만, 애니 선택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잡집니다 이거. 역시 다른 분들의 리뷰가 가장 도움이 많이 되죠. 우선 건담 시드 데스티니. 이걸 봐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많이 했습니다만, 시드도 고민해가며 결국 끝에다가 후일담까지 다 봤죠. ...데스티니 선택의 가장 큰 목적은 역시, 성.우. 입니다. ... 이케다상이 꽤 멋진 역으로 나오신다는 정보를 H님으로부터 입수! 저항할 수가 없었습니다. 여기에 새로운 리뷰에 세키상까지 나오신다니 네에, 병입니다. H님이 캡춰까지 해줘가며 리뷰를 올려주셨는데 사실 그걸 보며 잔인하다는 생각을 ..

Ani 2004.10.18

[CD/BL] 내 밑에서 발버둥쳐라 Target 1

(2004. 06. 23 작성한포스트) 출연>> 미도리카와 히카루, 이시카와 히데오, 사카구치 다이스케, 모리카와 토시유키, 토비타 노비오 게임이 원작인 드라마 시디. 사실 게임 CG에 굉장히 충격을 받아서 들을까 말까 했는데, 꽤 괜찮았던거 같다. 디스크 1 은 미도리상과 이시카와 히데오상, 디스크 2 는 미도리상, 사카구치상이 주인공. 두 시디의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그에 따라 미도리상의 캐릭터도) 디스크 1이 어둡고 우울하고, 거기에 귀축 분위기까지 흐른다면 디스크 2는 개그도 가미된 정말 부드럽고 가벼운 연애물. 오레시타 하면 가장 떠오르는 건 역시나 미도리상. 업계 3위로 유명하셨던 분이었으나, 이젠 완벽한 전천후 성우. 특히 디스크 1에서의 그 攻める受け는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유혹하는 우케까..

Voice/★★★ 2004.09.17